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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1:16:59	0	삭제
		잘 결정하셨어요!! 친구는 마음으로 사귀는 건데 새 친구가 생겼다고 버전 업그레이드 하듯 갈다니 참 나쁘네요 나중에 좋은친구 놓친걸 후회할 날이 올 겁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진실한 우정을 나누기는 어려워지지만 그렇다고 아주 만들 수 없는 것도 아니니 진한 우정 쌓을 수 있는 친구들 만나길 바랍니다^^
	11	[익명]여자가 담배피면 왜 안되죠?? [새창]	2013-11-19 00:56:05	0	삭제
		담배는 남녀 구분없이 나쁘죠... 작게는 입냄새부터 멀리보면 폐암같은 위험한 병까지 걸리니까요 하지만 담배를 피다는 것으로 사람 자체를 나쁘게 본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지켜보시다가 친해지거나 관계가 깊어지면 끊는걸 권유하는 정도로^^
	10	[익명]마음이 아파요 [새창]	2013-11-19 00:44:33	0	삭제
		힘내세요!! 그래도 부모님께는 작성자분이 가장 큰 위로이자 원동력일 거예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0:17:46	14	삭제
		친정집이 작성자분 명의가 아닐테니 원룸이 보증금+월세라면 무주택 맞지요. 따로 나오실 수 있어요. 거기서 생활하다가 더 모아서 나중에 임대주거신청하시면 들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언능 나오셔서 새 생활 시작하세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0:10:25	14	삭제
		익명bGxmY 이분 말에 동감합니다. 친정쪽이 그렇다면 아마 원하는 말 듣기 힘들 것 같아요. 일단 친정모임에 절대 가지 마시고 그것에 대해 나쁜 반응이 오면 나한테 그딴 경험 시켜준 사람들이랑 무슨 관계를 갖겠냐고 해요. 몇 번 생각해도 발길 끊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독립할 기반이 필요해요. 그것이 일자리든 재혼이든간에.. 친정집에 갖혀(이런표현 죄송해요)있으면 분명 마주치게 될 거고 그럼 작성자분께 나쁜 영향만 미칠 것 같아요 그러니 꼭 일어서서 작성자분과 따님의 미래를 위해서만 사세요 !!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0:00:20	21	삭제
		이런 미친... 잘못한 것도 모르고 저딴 말이나 짓거리고 있다니 그 철면피 삼촌이랑 인간이 있는 곳은 아예 발길을 끊으세요 저라면 될 수 있는 대로 멀어질거예요. 작성자분 고통 당한거 생각하니 울분이 다 터져요!!!!!!!!!!!!!!!!1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데 생각같아서는 아버지랑도....... 하아.. 딸 잘 키우시고 누구보다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6	백수새끼들이 오유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ㅡㅡ [새창]	2013-11-18 22:47:12	4	삭제
		동감합니다. 오유가 참 마력적인 사이트인건 눈팅으로 며칠만 보내도 알 수 있었어요 저도 작성자 분과 비슷한 취준생이라 여기 들어온지 20일도 안됐는데 빠져나가고 싶네요. 꼭 잘돼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길 바랄게요!!
	5	흔한 국산 애니메이션.JPG [새창]	2013-11-17 21:30:20	1	삭제
		와.. 여기서 이 책을 보다닝.. 진짜 초등학교 때 몇 번이나 보고 감동 받았던 책이었는데 ㅠㅠ 혹시 '달빛과 다람쥐' 라는 동화책도 아시나요.. 기억속의 명작인데..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7 20:54:50	0	삭제
		그대를 위한 광고~!
	3	성폭행범의 말도 안되는 논리 [새창]	2013-11-14 01:37:25	7	삭제
		의견이 두 갈래로 나눠진 후 평행선을 달리고 있네요 1번 의견 : 짧은치마 -> 폭행확률 상승 -> 조심 2번 의견 : 조심 -> 자유침해논리 -> 말X 결국 결과론으로 보면 야한 옷을 입은 피해자에게 "왜 이렇게 입었어" 라고 말할 수는 전혀 없으며 가해자에게만 책임을 돌려야 마땅하고 현실도 그렇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누군가 여성들에게 확률적으로 높을 수도 있는 야한 옷을 입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을 오직 여성들(또는 남성들) 자신이며 그로 인해 나타나는 확률적 상황의 결과는 오직 가해자만이 형벌 및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확률은 확률일 뿐 나쁜놈은 100% 가해자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전제가 되는 선택은 각자에게 맡기고 우리는 피해자에게 위로를, 가해자에게 엄벌을 주면 됩니다. 그러니 콜로세움 그만하세요 ㅠ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2:10:33	0	삭제
		안녕하세요. 긴 글 읽어봤습니다. 표현도 잘 못하고 사소한 위로의 말이 될지 모르지만 몇 자 적어봅니다. 첫째, 작성자 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달에 있을 임용시험이어요. 이번이 세 번째 치루는 시험인데 이렇게 마음고생만 하다가 망치기에는 너무 아깝지요ㅠ 그러니 지금은 시험만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 ABC 이 사람들 작성자님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쪽으로 마음이 끌린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지금 작성자님은 고백을 할 자신도, 상황도 되지 않아 보여요. 이건 용기 이전에 현 상황에서의 문제죠. 그러니 힘들어도 마음을 잠시만 접어두고 시험에 집중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의지가 되는 사람에게 의지할 수 없을 때, 그리고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을 때 다가오는 불안함은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때문에 오유에 발을 들이게 됐어요. 여기서 용기도 많이 얻고 의지도 받아갔습니다. 그 사람이 의지가 못 되어서 힘들다고 하셨죠? 그 바라기 힘든 의지 여기서라도 소소한 위로를 받으시고 꼭 힘내시길 바랄게요.. 정말 고리타분한고 딱딱한 말이지만 절박한 작성자님의 심정이 느껴지는 듯 하여 몇 마디 적고 갑니다. 사실 오유 가입한지는 며칠 안 되고 진지한 댓글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저도 비슷한 류의 시험을 내년에 치는 청년이라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꼭 파이팅 하셔서 남은 시간 열공하고 임용시험 후회 없이 치르시길 바라겠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0:19:10	3	삭제
		이것들은 보기엔 징그럽지만.. 이크, 아주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맛은 푸우... 여러분이 상상한 그대로 입니다. 이제 배도 채웠으니 계속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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