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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재업]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3, 4, 5) [새창]	2016-03-11 02:57:55	0	삭제
		저도 베스트만 보는 편이라 한동안 글을 못봐서.. 아이디 클릭해서 개인페이지에서 글 읽고 있습니다.
	15	지난번 진짜가 나타났다 "갓혜원" 전율 멘트 [새창]	2016-02-21 10:58:23	0	삭제
		실수로 비공감 눌렀어요. 죄송합니다.
	14	자전거 국토종주 하면서 생긴일... [새창]	2016-02-21 10:52:15	4	삭제
		끊어, 이야기, 세워져.. 오타 무지 많네요 ㅜ.,ㅜ (귀신이 오타내라고 귀에 속삭이네요)
	12	자전거 국토종주 하면서 생긴일... [새창]	2016-02-21 08:23:37	0	삭제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있네요. 죄송합니다.
	11	자전거 국토종주 하면서 생긴일... [새창]	2016-02-21 08:20:49	34	삭제
		으... 저도 무덤에 관련된 일때문에 소름 돋네요 1)저도 자전거를 미친듯이 탈때가 있었어요 혼자서 제주도, 청평, 안면도 등등을 혼자 다니곤 했습니다. 한번은 자전거와 낚시대 하나를 챙겨서 덕적도란 곳을 갔습니다.(섬이 바다에 솟은 산이라 업힐 구간이 토나올 정도로 나옵니다.) 밤낚시를 하겠다고 덕적도 선착장 인근 숙소에서 자전거로 40-50분가야하는 조금 한적한 항구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입질도 없고 해서 밤11시경 자전거 타고 숙소로 복귀하는데 큰 고개를 하나 넘는데 고개 정산 부근부터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늦휴가를 간탓에 8월 말 경이였는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더라구요. 내리막길 미친듯이 내려와서 숙소에서 소주한잔 걸치고 잤습니다. 다음날 섬을 자전거로 둘러본다고 어제 밤이 갔던 코스로 이동하는데... 한기를 느꼈던 고개정상 부근에 비석이 하나 새워져 있더라구요.. 어느 문중의 공동묘지 였습니다. ㅜ.,ㅜ 2)안면도에 이른봄, 늦가을에 갑오징어 낚시를 줄곳 다닙니다. 자전거를 타고 혼자서도 가고 후배 2-3명이랑 어울려 다니기도 했습니다. 혼자가면 영목항인근에 숙소 잡고 낚시하다 오는데.. 작년 늦가을에는 후배들이랑 다녀올때는 안면도 초입에 민박을 잡았습니다. 영목항 인근에서 낚시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놀다가 새벽에 또 낚시를 하겠다고 후배한명이랑 새벽 3시 반에 근처 바닷가로 걸어갔습니다. 처음가보는 조그마한 선착장에서 갑오징어 낚시를 하는데.. 물때를 멍청하게 착각해서 썰물때 더라구요 밑걸림이 심해서 에기(갑오징어 쭈꾸미 미끼) 한개 끓어 먹고 너무 추워서 30분만에 숙소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왔던길을 다시 걸어오는데.. 낮은 소나무 야산을 둘러갈때 갑자기 "야"하는 여자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고는 두런 두런 소나무 숲에서 말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소름 끼치긴 했지만 새벽 4시 30분 쯤이라 시골이라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일하시는 분인가 했습니다. 그렇게 복귀해서 한숨자고 10시경 일어나서 같이간 후배 4명이랑 다시 새벽에 선착장에 낚시하러 갔습니다. 근데 희안하게 어제 바다속에서 끓어 먹은 미끼가(에기) 선착장 배묶어 놓는 기둥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더군요 ㅜ.,ㅜ 갑오징어가 오렌지색에 잘 낚이는듯해서 같은 색깔로만 준비해갔고.. 전날 낚시점에서 바다용 납추는 비싸서 민물용 납추를 사서 두개를 달아 놓은것 같이 동일한 제가 잃어 버린 미끼더라구요.. 후배들한테 야 이거 귀신이 찾아서 올려놓았나 보다 장난식으로 자랑질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몰랐는데 선착장은 썰물땐 뻘밭이라서 낚시는 포기하고 돌아오는데 문득 소나무밭에서 사람소 들었다는게 생각나서 이냐기 하니까 본인은 못들었다고.. 하는겁니다.. ㅜ.,ㅜ 그리곤 소나무 밭을 자세히 보니.. 벌초가 잘된 무덤만 덩그러니 한구가 있더군요.. 후배들이 미끼 찾아 놓았으니 찾아가라고 "야" 부른거라고 ㅋㅋㅋㅋ 암튼 무덤에 관련된 이야긴 여기까지입니다.
	10	남자 손목시계 필요하신분.......? [새창]	2016-02-11 06:58:21	13	삭제
		1새치기...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12:37:47	11	삭제
		흠.. 다른 분들이 주작이라고 하셔서 글작성자가 지금까지 써온글들을 봤습니다. 키 187에 90킬로에 발싸이즈 300이라고 여러글에 많이 써놓으셨던데.. 아버님 양복과 신발이 딱 맞을 수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네요. 대략 예전 작성자의 글을 살펴보니 고민인듯 말하면서 결국 자기 자랑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많아 보입니다.(키, 러시아관련된 일, 규현과 동창, 비행기 탑승에 관한 일 등등) 주작이 아니더라도 본인 과시욕이 더해져서 조금 무리한 상황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8	술덕후의 실전 맥주 2부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 - 세계의 유명 맥주들) [새창]	2016-01-05 02:09:59	0	삭제
		저는 파울라너, 기린, 기네스 드래프트.. 거품이 부드러운게 좋더라구요 ^^
	7	술덕후의 실전 맥주 2부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 - 세계의 유명 맥주들) [새창]	2016-01-05 02:08:07	0	삭제
		작성자님이 좋아하는 맥주 Top 10이 궁금합니다.(국매에서 판매하는 제품기준)
	5	제닉스 K70 시리즈 적축,청축 수집완료!! [새창]	2015-11-21 09:01:22	0	삭제
		좋은 나눔 멋지십니다. 더불어 저도 신청하겠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3 00:45:05	3	삭제
		뭔소리 하는건지? 참신한 X소리군요. 당신이 생각하는 매너 A플러스인 커뮤니티는 일벤가요? 그리고 초등학교가서 작문 공부랑 맞춤법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ㄹ혜화법이라도 배워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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