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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가는바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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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가는바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고려 시대 인물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3-12-05 14:24:53 0 삭제
    훈훈하면서 흥미진진 합니다.
    역게의 순기능중 하나를 목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32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새창] 2013-11-28 14:40:19 2 삭제
    정일권 저자는 죽기전에 저 사진 보면서 부끄러워 했을까요??
    31 (동북공정)한중 역사 현안 바로알기에 적힌 내용 [새창] 2013-11-28 14:26:42 0 삭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습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4:17:53 0 삭제
    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관상에서는 수양이 김종서를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실제에는 수양이 김종서를 상당히 두려워 했었지 않았나요??
    날지못하는 새는 새라고 하지 말고 그냥 닭이라고 ㅎㅎㅎ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4:05:48 0 삭제
    먼저, 최대밝기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더불어 작성자님의 고민 과 아울러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에 소양이 전혀 없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저 같은 사람이 감히 작성자님께서 요청하신 현답을 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최대밝기님 같은 분을 개인적으로 문화 독립군이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소위 돈 않되는 분야에는 지원자가 없는 현실속에서 체계적이고 여유있는 재정적 뒷받침은 당연히 부족할 것으로 사료되며
    정부 부처등 관계 기관의 천박한 사고 와 정책 꼼꼼히 따져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수의 의지와 개인적인 자긍심 속에서 외롭고 치열하게 그 귀중한 번역 작업을 하실 작성자님을 생각하니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며 저와 같은 범인이 감히 꿈도 꾸지 못한 일을 하고 계시기에....

    또한, 작성자님께서 문화독립군으로서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이러한 작업을 계속해서 수행하여 주신다면 우리나라의
    찬란하고 수준 높은 정신 문화의 소산을 저 같은 우매한 국민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읽고 이해 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가능하다면 최대밝기님께서 일생에 역작을 펴내주시길 바라고 기원합니다.
    초가삼간에 살더라도 반드시 소장하겠습니다.

    저의 지극히 짧은 소견으로는
    우리 국민(인민)들의 정신 문화는 일제 치하 이전 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뉜다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일제의 식민지배로 인하여 우리는 어느새 세계 어느 나라보다 뛰어나고 위대했던
    선조의 학문, 철학, 예술, 기타 우리민족과 관련된 모든 문화를 시대에 뒤떨어진 뒷방 늙은이 취급하고
    심지어 먹고 사는데 전혀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 하면서 철저히 자기 파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필 광복 이후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정권은 정치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의 학문과 문화의 이해는 커녕 그 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수준 높은 것인지 조차 짐작 못하는 천박함이란
    끔찍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천박하기만 하면 차라리 나은 수준이죠...

    "강대국", "선진국"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죠 그런데 이걸 단순히 경제소득, 총생산, 땅의 넓이, 첨단무기보유,
    첨단기술, 세계일류기업 몇개 보유, 등으로 이해하는 우리의 자화상 ...

    조심스럽습니다만, 저는 국한문 혼용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입니다. 이렇게 주장하면 저보고 사대주의자라 (결코 사대주의자 아님)
    말씀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여타의 이유를 차치하더라도 표음 과 표의 문자의 한계는 분명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자 사용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번역된 고전이 많아 질수록 좀더 수준 높고 풍부한
    문화 컨텐츠에서 강대국, 선진국을 떠올리는 우리 국민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28 [닉언죄?] 안녕하세요 여기가 이상한 놈들 많다는 역게인가요? [새창] 2013-11-27 16:11:11 1 삭제
    역게를 좋아하는 저는 한순간에 매국노가 되는군요!!!
    27 가볍게 보는 옷치긴 왕조에 대한 아홉번째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3-11-27 15:17:45 0 삭제
    사실 현재도 대중국 관계는 이미 "을" 위치라고 할 수 있죠
    통일되면 상황이 나아지겠지만 근본적인 우리의 한계가 있으니까 답답합니다.
    예전에 대체 역사소설에서 흔히 쓰이던 중국의 군벌로 인한 3개국 내지 4개국 정도로
    분할 독립된다면 ...
    tetraisol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6 참 유방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새창] 2013-11-25 16:52:45 0 삭제
    당시 진나라의 강력한 법가사상에 기반한 철권 통치로 천하 인민의
    삶은 무척 고단했던것 같습니다.
    별 볼일 없는 보통 신분이 특히 천하 민심에 크게 어필했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이에 반해 항우는 오히려 자신의 신분이 천하 민심에는 마이너스 팩터로 작용한 듯 합니다.
    25 옷치긴 왕가에 대한 일곱번째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3-11-25 16:39:21 1 삭제
    전편을 찾아 읽는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귀중한 자료를 아무 공로 없이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24 '역사를' 배우기보다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새창] 2013-11-20 17:19:09 0 삭제
    한솥매니아님의 글에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콩국수님 처럼 저도 요즘 심하게 가치관이 혼란스러워서 ...
    결국, 역사를 배우는 것의 현재적 가치를 장기 집권의 수단으로 식민 통치를 정당화 시키려는 수작으로
    활용하는 저열한 집단들 때문에 역사를 배우는 진정한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3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새창] 2013-11-19 22:34:56 1 삭제
    3분15초 즈음에 등장하는 숫자 중에서 626은 뭐죠?
    혹시 610항쟁 혹은 629선언을 오기 한건 아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 약간 ㅎㅎ
    22 이순신 장군님의 죽음에 관한 내용인데요, [새창] 2013-11-17 16:11:03 0 삭제
    설 내지 풍문에 따르면 노량해전에서 장군께서 갑옷을 입지 않으시고
    전복만을 입으셨다라는 설이 있긴 합니다.
    21 일본새끼들 지랄해봐 [새창] 2013-11-17 16:03:55 6 삭제
    아베의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라
    애완견 다루듯이 ...
    왜곡이란 개념이 아니라 시혜를 베풀었다라고 생각하니
    이번 기회에 일본 극우의 꿈이었던 자위대의 정식군대, 한반도 긴급상황시 파병문제
    분명히 마무리 할것 같더군요
    20 [단독] 박정희 사진 추가·'한국군 베트남인 학살' 삭제 [새창] 2013-11-17 15:54:18 1 삭제
    저들은 역사교과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난 정권 초반부터 뉴라이트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온듯...
    바닥 다지기 공사, 마치 토목공사의 기초 터파기 하는 것처럼...
    기초 공사가 마무리 될 때 전교조를 현장에서 왕따 시키면...
    19 일제 강점기중 착한 일본인이 있었나요? [새창] 2013-11-16 13:17:49 2 삭제
    저도 후세다쓰지 추천입니다. 저분은 한국인들도 존경할만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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