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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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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궁금한게 있어서 ... [새창]	2014-06-03 00:23:16	0	삭제
		파라클레토르님의 말씀 이해했어요~!! 저런 경우라면 저도 억울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ㅠㅠ! 다만 평소에 멀쩡했고, 일반인같았던 사람이 폭력을 휘두르고 정신병원으로 들어가서 정신병이라며 금치산자라고 (초범도 아니었어요, 이미 전과가 있었고 그때도 금치산자로 빠져나왔대요.) 처벌도 솜방망이어서 , 문득 생각이 나서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233	궁금한게 있어서 ... [새창]	2014-06-02 22:59:17	0	삭제
		감옥이 아니라 유치소입니담~~
	232	궁금한게 있어서 ... [새창]	2014-06-02 22:58:40	0	삭제
		저 같은 경우도, 평소에 멀쩡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돌변하여 폭력을 휘두르는 (주로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았을 때) 그런 유형의 사람이었고 정말 좋은 사람의 시늉을 하다가 폭력을 휘두른 후,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짐을 요구했을때 인질극을 벌였구요 그것때문에 감옥에 가자마자 가족이 나와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정신병자라고 하면서, 금치산자로 몰아갔습니다. 저희측에서는 폭력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못받았고, 겨우겨우 접근금지가처분을 내렸지만 매번 찾아와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래도 금치산자라며, 경찰서에선 그냥 무시해라 참아라 하는데 한동안 정신적인 치료받느라, 육체적 치료받느라 여러모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도 저희가 약자가 아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서 한번 여쭈어 보았습니다. 대답 정말 감사합니다.
	231	셀카.jpg 5탄 [새창]	2014-05-31 16:31:23	1	삭제
		마치 옆에있는 친구같은 분이다...
	230	탈덕합니다. 여러분도 탈덕하세요. [새창]	2014-05-26 21:08:16	0	삭제
		세상에 탈덕은 없어요 휴덕은 있을뿐
	229	[익명][15금/거친표현주의]친구가 1년째 유부남을 만납니다. [새창]	2014-05-16 22:36:51	34	삭제
		작성자님의 글을 보고 제 친구와 같은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조금은 다르네요... 아무튼 제 친구도 유부남을 만났고 말려도, 어영부영 만나서 몸주고 마음주고 돈주고 하다보니 물 탄듯 술 탄듯 그렇게 지내더라고요... 저는 말리고 말리다가 대판 싸우고 연 끊었습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요.... 반 년 후에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꿈자리가 사나워서 느낌이 이상하다 싶어서, 너 설마... 하니까 정말로 그 일이더군요... 아이 가졌고, 지운다고... 머리가 지끈거려서 돈 주고 물었습니다. 유부남이 아이 지우라고 했냐고. 책임진다는 말했냐고. 대답은 전자이기에 다시 말했습니다. 그냥 연 아예 끊자고... 그건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합니다. 답답하고 짜증나지만, 아무리 입 아프게 말해도 변하지 않으니까요... 정말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못 말려요.
	227	이제 일 그만 두게 되서 중고로 팔아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4-05-10 00:14:17	0	삭제
		으악...이제 은퇴하시는구나! 근데 이번부터반납안하면 잡혀간데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9 20:16:39	7	삭제
		속상한 마음은 압니다. 그런데, 정부를 욕하면서도 대응이 없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자연히 보이는 녀석들에게 욕할 수밖에 없고 윗분 말씀따라 의경으로 가면 무슨 일을 할지 알고 가는 거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느낍니다...
	225	국악원 문제와 관련해서 관련 부처와 통화를 했습니다. [새창]	2014-05-09 17:36:46	30	삭제
		이거 또 완전 탁구네요. 서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는 결국에 누구 책임으로 떠맞겨질지 모르는. 일은 퍼졌는데, 어째서 책임자는 없을까요
	224	14. 5. 8~ 14. 5. 9 15:46 유가족, 현장 상황정리 [새창]	2014-05-09 16:12:52	0	삭제
		현장 중계 했던 Fact TV에서 영상분이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나온다면 그것을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23	노란리본을 응원봉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새창]	2014-05-09 16:06:35	0	삭제
		응원봉이라는 말 자체가, 조금 꺼림찍하다고 느껴집니다... 희망을 밝히기 위한 수단으로는 좋으나 자칫 잘못하면 뜻이 왜곡될 수도 있다고 느껴져요...
	222	집회 장소 정리 및 집회 참가 팁 정리(0.9) [새창]	2014-05-09 15:01:00	2	삭제
		지금 대변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막는 것은 위법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막아도 그냥 지나가세요.
	221	2:30 보도국장 기자회견 유가족 대변인 반박 [새창]	2014-05-09 14:58:54	0	삭제
		쉽게 표현하자면 강도를 잡으라고 했더니 고성방가라고 입을 막는 겁니다. 입에 재갈을 채우는 겁니다. 매우 훌륭한 비유 아닌가요? 적어도 잘못된 제도 구조 시스템 인사 이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 요구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정말 책임있는 정부당국자라면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이렇게 이야기 해야겠죠 제가 부족하여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고 모든 전력을 다하여 시정하고 개선하겠다 그리고 여러분들 대표와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각오 하는 것이 최고책임자이고 대통령이 국민들을 안심시키도록 보여줘야 하는게 맞죠? 근데 지금 보입니까? (아니요) 이게 사실 울분이 나오는데요 자식을 잃은 부모가 수백명이 영정을 들고 앉아있습니다. 우리가 요구하기전에 그들이 먼저 나와서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 안이 고려시대 조선시대 궁궐입니까 저는 매우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행정부라는 것은 국민에 대한 편의와 서비스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실행해줘야 하는 가장 높은 자리입니다. 동사무소에가면 매우 친절하게 요구를 수렴하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제일 위에 청와대는 동사무소처럼 친절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가 대통령도뽑고 세금도 내는 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 모든 국민들이 슬퍼하는 국가적 재난에서 어느 누구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그정도로 절박하게 찾아왔다면 제대로 됬다면 수석이든 비서든 나오는 건 어렵겠지만 누구든 나와서 청취하려는 태도가 있어야 합니까? 본인이 진도에서 무슨 약속을 했던 다 상관없다 이겁니다. 그 아픔이 있는 사람들을 여기에 방치했습니까 야당의 국회의원이 와서 면담하니 그제야 자신이 아니라, 비서에게 나오라 하는 것도 아니고 들어오라 하는 거 이게 대우입니까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에는 주권이 국민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정말 국민들이 무섭다면 자기들에게 찾아오라고 배내밀고 이러고 있습니까? 제가 법을 공부했지만 아무리 뒤집어 해석하려고, 좋게 보려고 해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주권자들이 구걸하고 애걸해서 왜 부끄럽게 하느냐 이거에요. 왜 부끄럽게 만드느냐 이거냐고요. 우리는 기대합니다. 늦었을 때 가장 빠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시면되죠 지금이라도 진심을 보여주면 되죠 여기 누구 나오면 잡아 먹겠습니까 여러분들 그러려고 온거 아니잖아요. 수없이 많이 봤는데 여러분들처럼 이렇게 조용하신분들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이 듣고자 했던것은 진심어린 마음. 그걸 보고자 온 것 아닙니까 맞죠 진정을 좀더 믿고 싶었기 때문에 온 것입니다. 한편임에도 내 잘못 아닌데 뭐 그냥 사임한다. 이런 방송하고 있고 새벽부터 지금까지 수백명이 앉아있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 뭘하자고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렵지만... 어쨌든 바꿔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들지만 함께 바꾸고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한 번 외쳐봅시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하면 같이 복창해주실수 있죠. (복창 3번) 전체를 다 따라해주세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유족의 요구를 수용하라. 우리는 이 땅의 주권자다. 예... 그러면 조금있다가 또 다른 문제가 있으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대변인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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