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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토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1
    방문 : 1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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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토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실시간 화장 1탄 [새창] 2017-08-18 03:58:17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저만큼 똥차만 만나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18 13:43:04 48 삭제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작성자님 못지않게 슬픈 연애를 해 온 사람입니다.

    제가 일 년 간 외국 나가있는 동안 양다리걸치다가
    들키자 잠수 탄 남자부터
    제 지갑을 마치 자신의 것 처럼 쓰던 남자
    (계산할 때 자연스럽게 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계산)
    차 있으니 학원~집~아르바이트 장소까지 매번
    태워다 달라던 남자
    저에게 이기적이고 못됐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화날때마다 물건 집어던지고 화냈던 남자
    심지어 지나가다 연예인 보고 사인받고 싶다고 했더니
    쪽팔리게 왜그랴냐고 헤어지쟸던 남자(실화입니다)까지.

    짧게 만난 분도 있었고 길게 만난 분도 있었지만
    결국 문제는 저에게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물론 누구나 장점이 있고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만남을 가지고 서로 친밀한 관계가 되는거겠죠.
    그 분들이 나쁜 사람은 아니었을 거라고 믿어요.

    다만 저는 제가 돌봐줘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평강공주 병에 걸려있었습니다.
    모든게 괜찮은 분들이 마음을 주면
    '저분은 내가 없어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많은 관심을 주지 않고
    좀 힘들고 아픈 분들에게는 알아서 신경을 쓰곤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신경을 쓰면서 뭐든 과하게 배려해주면
    점차 자신에 대한 배려를 당연하게 생각해버리더라구요.
    그게 멍청한 짓이라는 걸 깨닫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작성자분도 혹시 '나는 뭐든 잘 하니까' 혹은
    '나는 누구랑 만나든 잘 해 나갈테니까' 하는 마음에
    선이나 기준을 두지 않고
    무작정 배려 해주기만 하면서
    누군갈 만나고 계신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
    민망함을 누르고 답글 써 봅니다.

    저는 마지막 슬픈 연애 이후에
    제 이상형에 대한 기준을 고쳤고
    더이상 일방적인 배려나 인내를 스스로에게 강요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주아주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작성자 분도 좋은 분 만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힘내세요!! 곧 봄이 올거에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6:57:36 13 삭제
    저도 그러한 프레임에 과하게 갇혀 살던 사람입니다.
    120%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남자친구와 외식할 때
    얻어먹는 것 조차 못하고 매번 비용을 모두 부담했어요.
    남자를 볼 때 아무것고 안 봤던 것도 비슷하네요.
    저는 대학원 공부했는데 상대방은 고졸이었던 경우도 있었고
    집이 잘 사는 편인데 상대방은 빚잔치중인 경우도 있었죠.
    물론 이런 객관적 지표가 그 사람을 표현해줄 순 없어요.
    학력이 짧고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도 훌륭한 분들이 많지요.
    제 문제는, 이런 분들을 만나야만 제가 개념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저 스스로에게는 계속 발전하고 나아지라 채찍질하면서
    상대방이 그 자리에 머물며 아무것도 하지않는건
    관대하게 넘기곤 했었죠.
    서른 넘겨서야 정신 차리고 좋은 사람 만났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지만 이전 연애들 생각해보면
    나라도 열심히 해서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꿔야지 하고
    전전긍긍했던 것 밖엔 생각이 안 나네요.
    글쓴이님도 지금은 좋은 분 만나셨다니
    앞으로는 걱정 없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273 안녕하세요? IOS 출시해서 무료 코드 나눔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7-04-21 03:15:57 2 삭제
    감사합니다! 아이폰 4번 사용했어요:)
    272 즐겁게 게임 하실 분들 모십니다(2/6) [새창] 2016-06-29 03:59:03 0 삭제
    완!
    271 즐겁게 게임 하실 분들 모십니다(2/6) [새창] 2016-06-29 03:54:48 0 삭제
    4/6
    270 즐겁게 게임 하실 분들 모십니다(2/6) [새창] 2016-06-29 03:51:10 0 삭제
    3/6
    269 즐겁게 플레이하실 분들 모십니다~:) (2/6) [새창] 2016-06-28 00:06:27 0 삭제
    완! 감사합니다
    268 즐겁게 플레이하실 분들 모십니다~:) (2/6) [새창] 2016-06-28 00:05:49 0 삭제
    4/6 입니다!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02:39:15 0 삭제
    참고로 마이크는 하지 않습니다 ㅠㅠ
    266 소방관을 위한 이벤트중입니다! [새창] 2015-06-20 04:16:56 0 삭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디 몸 건강하시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사하시길.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5 00:14:54 0 삭제
    이거보고 1편부터 거슬러왔네요
    그림체 완전 좋아요!
    264 [익명]사람 많은 곳을 꺼리는거 좀 이상한걸까요. [새창] 2015-06-14 22:47:23 0 삭제
    전 외향적인 사람인데도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 기분을 자주 느껴서 피하는 편입니다 ㅎ
    스포츠를 즐기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일종의 스트레스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놀이공원이나 쇼핑몰 같이 유동인구가 넘치는 곳은 잘 안가죠!
    263 드디어 신청받은 닉네임을 다 썼다!! 칭찬해줘요 어서!! 엉엉ㅜㅜ [새창] 2015-06-08 04:57:48 4 삭제

    감사합니다!!
    금빨판님의 은혜 잊지않겠슴미다
    262 ★★자게의 9만번째 게시글을 기다리며 닉네임 써드려요★★ [새창] 2015-06-08 01:54:00 0 삭제
    끄앙 들어왔더니 있다...><
    금손님 완전 감사합니다.
    제 머리속에만 있던 토람쥐가
    형상화되어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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