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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lu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 제주도 갈치국에 얽힌 추억... [새창] 2019-01-07 17:28:52 0 삭제
    엄재경이나 이승원 같은 분들도 있죠. 다 케바케입니다
    605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女.jpg [새창] 2019-01-02 22:27:52 17 삭제
    한국을 사랑하는 것이지 한국 남자를 사랑하는 건 아닙니다.
    604 어중간하게 못생긴 사람들 특) [새창] 2018-09-07 09:50:18 1 삭제
    저 증상은 어설프게 못생긴 것이 아니라 그냥 못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그냥 못생겼으니 사진도 아닌 평생 어쩌다 착각한 거울 이미지를 잊지 못하고 사는 거죠.

    네 제 이야기입니다.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2 01:09:34 31 삭제
    그런데 그게 또 입시를 통과해서 그런 애들끼리 모아놓고 보면 천외천이 있다는 걸 다시 알게 됩니다.
    ㅡㅡ;
    602 아사다마오 전 코치가 말하는 김연아의 가장 무서운 점.. [새창] 2018-01-23 18:15:28 0 삭제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트리플 악셀도 잘 뛸 수 있는데 부상 등 리스크가 크고 다른 좋은 기술들도 많아서 트리플 악셀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아사다 마오는 매달릴 필살기가 그것밖에 없어서 트리플 악셀에 집착했던 것이고요.
    601 현대 우주론의 초기 역사.jpg [새창] 2018-01-23 18:07:25 21 삭제
    저 우주상수가 지금은 물리학에서 정말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실수해도 아인슈타인이라는 것을 보여준 케이스죠.
    600 이 둘은 어찌 죽었을까? [새창] 2017-12-15 01:43:01 2 삭제
    저 그림은 방의 절반도 안 보여주는데 어떻게 답을 찾나요? 저 방이 사실은 1층이고 활짝 열린 창문이 있다면?
    599 문재인 대통령 아침 식사는 베이징 시민들과 서민식당에서~! [새창] 2017-12-14 15:03:21 1 삭제
    대구에서는 먹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대세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지만 유명한 식당들이 여러 개 있어요.
    저도 가끔 먹는 데 먹을만 합니다.
    598 ???: 상대성 이론은 설명도 못하는 것들이 통계를 논하네 ㅋㅋㅋㅋ [새창] 2017-11-15 17:44:11 11 삭제
    물리학과 기준으로, 특수상대론은 고전역학에서 처음 배웁니다. 보통 2학년 정도죠.
    좀 더 제대로 배우는 건 전자기학입니다. 원래 특수상대론 자체가 고전 전자기학 법칙들의 상대성에 기반하고 있거든요. retarded potential 같은 걸 배우면서 다루니까 꽤 뒷부분입니다.
    일반상대론은, 맛보기 정도는 아마 학부 4학년 정도에서 가능할 겁니다. 혹시 좀 열의가 넘친다면 수학과 가서 미분기하(대략 수학과 3학년 전공 정도 될 거에요) 를 들어볼 수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일반상대론에서 사용하는 기본 수학을 미리 배워볼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일반상대론”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시점은 물리학과 석사 2년차 무렵입니다. 대학원 과목의 특성상 1학년때 들어도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학원 고전역학과 전자기학을 듣고 나서 듣는 게 순서상 맞으니 2년차 무렵에 듣게 됩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상대론을 너무 만만하게 봐요. 특히 특수상대론은 사용하는 수학이 고등학교 이과 수준이어서 그런지 정말 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론이 그렇게 만만한 거라면, 물리학과에서 저렇게 차근차근 순서를 따라가면서 배울 이유가 없겠죠? 아인슈타인이 어마무시한 천재 취급을 받을 이유도 없겠죠?
    597 주진우 기자가 벤츠 타고다니는 이유 [새창] 2017-11-09 21:01:10 0 삭제
    청탁방지법 생기기 훨씬 전에 있었던 일로 알고 있습니다. 주기자님 벤츠 탄지 꽤 오래 되었어요.
    596 저 군인을 좀 봐! 앉은채로 죽었어!!.jpg [새창] 2017-11-08 11:49:19 0 삭제
    머리깎은 스타일이 사병 스타일인데요?
    595 이과생 소환 [새창] 2017-10-30 16:06:39 0 삭제
    외부모양을 저렇게 하는 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내부가 저래서는 안 됩니다.
    594 SNS에 매번 퍼지는 헌혈 악성루머에 하소연하는 글[긴글,링크 주의]** [새창] 2017-10-25 02:29:00 124 삭제
    글을 다 읽고 댓글 단 겁니다. 본문에는 회계내역에 대한 링크가 전혀 없습니다만..

    몇년전만 해도 적십자는 1년 예결산 보고서를 달랑 한 장의 종이로 끝냈습니다. 말씀하신 김에 요즘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08년부터 보고서를 게시하기 시작했군요.

    http://www.redcross.or.kr/redcross_morgue/redcross_morgue_budget_evaluate.do?action=list&pagenum=3&search_jisacode=&search_businessdeptcode=&search_brdclasscode=&search_year=&search_option=&search_keyword=&gibupgmno=&tabno=&search_year=&search_mm=&total_edu=&total_jisa=&lecturename=&gibupgmclscode=&jisaname=&recommendcnt=&search_coursename=

    그런데 가서 보시죠. 가장 최근인 2016년 보고서만 해도 회계보고서가 아닙니다. 홍보찌라시에 더 가까워요. 회계감사를 받은 근거도 없고, 저 작성주체가 누군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http://www.redcross.or.kr/redcross_morgue/redcross_morgue_publicannouncement_summary.do

    경영공시 페이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식 회계보고서 형태도 아니고, 작성주체도 누군지 알 수 없고, 제대로 감사를 받았는지도 알 수가 없어요.

    적십자가 신뢰를 잃은 까닭은, 그동안 적십자가 권력 등과 결탁해서 비자금 창구 등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기사들도 있었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6548
    전두환 비자금에도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있었고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정권 적십자 총재가 누구였나요?

    님 글을 다 읽어보고, 적십자 홈페이지 가서 정보를 찾아봐도 저는 님의 설명이 친절한 건지,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댓글에 반대가 여럿 달렸는데, 반대하신 분들은 정보를 찾아보고 반대하신 건지도 궁금하군요.
    593 SNS에 매번 퍼지는 헌혈 악성루머에 하소연하는 글[긴글,링크 주의]** [새창] 2017-10-25 00:19:59 72 삭제
    적어도 몇 년 전까지, 적십자는 자신들의 회계내역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공개하고 있나요?
    592 [펌] 손석희가 욕쳐먹어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17-10-18 18:12:56 40 삭제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는 언론이 아니라 “민”, 국민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깨어있는 시민이죠.
    아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제가 한 말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그래서 언론 역시 국민들이 비판할 수 있습니다. 언론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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