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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지라이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4
    방문 : 4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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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라이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7:09:23 1 삭제
    저는 'forever'란 곡이 너무 좋더라구요. 시작부터 종소리로 시작하고, 남자 여자 듀엣형식으로 진행되다가 후렴에선 폭발적인 고음이 터지는...
    무엇보다 젊은 목소리와 달리 가사는 노년의 부부가 젊은 날을 회상하는 내용인데, 은근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8 17:47:09 55 삭제
    롯이 폭도들에게 두 딸을 선선히 내준 것은 그만큼 소돔의 성적 타락이 극에 달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구 수 만의 도시에 의인 단 열 사람이 없어서 멸망했던 소돔입니다. 그 소돔 주민 중 그나마 의인에 속한다는 롯마저도 죽지만 않으면 딸들의 정조 쯤은 상관없다 여길 만큼 당시의 성적 타락이 극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비슷한 사건들이 기록돼 있는데, 예수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이 대표적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와 함께 여행 중 한 마을에 들렀을 때 그 곳 족장이 사라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들의 관계를 묻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사라를 아내가 아닌 여동생으로 소개합니다. 아내라고 하면 자기를 죽이고 사라를 취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죠. 세월이 흘러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도 아내와 여행 도중 비슷한 경우에 처했는데, 희한하게도 자기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자기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둘러대는 장면이 나옵니다. 2대에 걸쳐 아내를 아내라고 선뜻 말하지 못할 만큼 당시의 사회상이 무법과 폭력이 판치는 사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의 시각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13 이이제이를 듣고 정신차린 일베친구 [새창] 2014-09-01 12:35:55 1 삭제
    전국구
    PAPA IS
    김현정의 뉴스쇼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민동기-김용미의 미디어토크
    이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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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노유진의 정치카페
    이철희의 이쑤시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17:36:50 10 삭제
    <이 시각 청와대>
    박 : 오빠, 쟤 뭐라는 거야?
    김 : 신경 쓰지마, 경선에서도 떨어지는 녀석이 하는 말이야. 샘 나나 보지.
    박 : 그치? 대통령 후보도 못 된 인간이 어디 감히 대통령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오빠, 배고파. 나 통닭 시켜줘.
    11 썰전으로 알아본 이스라엘학살 (스압) (정리) (잘모르는분들) [새창] 2014-07-25 16:38:59 0/7 삭제
    악마의 편집이라고, 단편적인 사실을 나열해서 사람 하나 악마로 만드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죠.
    썰전의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레스타인 중 이스라엘과 험악한 관계인 곳은 하마스가 지배하고 있는 가자지구 뿐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폭격했다는 말은 많이 들려도 온건파인 파타당이 지배하는 서안지구 폭격했다는 소식 들어본 적 있나요? 하마스가 자신들의 투쟁 명분과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상 이스라엘을 상대로 테러를 벌이니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은 존재가 된 겁니다.
    이번에도 하마스가 먼저 이스라엘 소년 3명을 죽이면서 도발을 했고, 이에 보복살인을 한 이스라엘인들을 이스라엘 정부가 검거했음에도 하마스에서 일방적으로 선제 포격을 한 것이 팩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스라엘만 욕하니 제가 이스라엘 사람이라면 억울해서 잠도 안 오겠네요. 아이언 돔으로 요격 잘 해서 피해도 입지 않았는데 뭘 그러냐니요? 일본이 독도 침탈하려고 상륙을 시도했는데, 독도수비대가 방어를 잘해서 물리쳤으면 실질적으로 아무 피해도 입지 않았으니 이전처럼 잘 지내면 되는 겁니까?
    9 진돗개 쫑이 새끼났어요~ [새창] 2014-07-04 13:26:04 0 삭제

    1
    8 진돗개 쫑이 새끼났어요~ [새창] 2014-07-04 13:24:31 1 삭제

    허걱! 심령사진인가요? 이 다리는 어디서 나온 걸까?
    7 현직 기자입니다. 안타깝게도 기레기 명단 소용 없습니다ㅠ [새창] 2014-04-19 08:24:05 2 삭제
    의외로 신문제작 과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간단히 설명합니다.
    1. 취재기자가 아이템을 정하거나 소속 데스크(정치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등)의 지시를 받아 취재를 한 후 기사를 쓴다.
    2. 그 날 작성할 기사들의 목록들을 모아 각 부서 데스크와 편집국장 참석 하에 편집회의를 열고 기사의 비중(톱기사, 사이드톱 기사 등), 배치 지면을 결정한다.
    3. 편집회의 후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면 각 부서 데스크가 작성된 기사를 교열, 수정한 후 배치된 지면에 전송한다.
    <여기까지가 취재기자의 영역. 다음부터는 편집기자의 영역>
    4. 편집기자는 본인의 지면에 전송된 기사와 사진들을 어떻게 배치할 지 레이아웃을 결정한다. 필요하면 그래픽 기자에게 그래픽 요소의 제작을 의뢰한다.
    5. 레이아웃 후 신문제작의 핵심인 제목 다는 작업을 한다. 즉, 여러분이 보는 대부분의 신문제목은 이 과정에서 편집기자에 의해 결정된다.
    6. 제작 완료된 지면을 편집부장->교열부->편집국장 순서로 교열한다. 이 과정에서 편집부장, 편집국장의 요구로 제목이 수정되기도 한다. 간혹 열정적인 취재기자는 본인의 기사 제목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편집기자에게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인 작성 기사라 할 지라도 제목에 관한 권한은 전적으로 편집기자의 몫이므로 반영할 지 말지는 편집기자의 판단 하에 이뤄진다.
    7. 최종 완성된 지면은 내부 시스템에 의해 윤전부로 넘겨져 필름, 강판 작업 후 종이신문으로 최종 완성된다.
    6 sbs 뉴스보는데 ㅋㅋㅋ 관계자가 학부모에게 [새창] 2014-04-16 21:39:34 10 삭제
    정말 궁금한데, 무사하기를 기도하자는 말이 이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5 [19,브금] 싸이코틱하고 잔혹한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3-29 07:02:49 3/4 삭제
    헐, 이 많은 댓글 중에 '세르비안 필름'을 언급하는 글이 하나도 없는 게 신기하네요.
    비슷한 류의 영화 중 최강이라 생각하는데, 워낙 쇼킹해서 차마 추천하지 못 하시는 건지..
    4 투애니원 1위 기념 박봄 덤블링 JPG [새창] 2014-03-22 12:51:20 2 삭제
    그런데 왜 뜬금없이 덤블링을 하나요? 1위하면 하겠다고 팬들하고 약속했나요? 아님 연예인들끼리 사귀면 몰래 미션을 준다고 하던데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건가요?
    3 장학금계의 배은망덕류...jpg [새창] 2014-01-14 08:44:33 4 삭제
    저 글 쓴 대학생보다 댓글 반응이 더 충격적이네요. 여기가 오유 맞나요?
    남을 돕는 건 그냥 조건 없이 하는 거지 꼭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지요. 말은 안 해도 속으로는 다들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 텐데 굳이 저렇게 감사편지를 언제까지 제출하라고 하면 고맙던 마음마저 쑥 들어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막말로 정수장학회에서 저렇게 감사편지를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때도 이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댓글 반응대로라면 고아원에 기부하면서 고아들 모아놓고 사진 찍게 좀 웃으라고 소리치는 것도 당연한 거고, 무료급식소에서 식판들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삼창 안 하면 밥 안 주는 것도 당연한 일이 되겠네요.
    2 십일조 안 내면 하나님께 벌 받나요? [새창] 2013-10-14 22:31:54 10 삭제
    목사의 수입은 당회가 결정한 사례금(사실상의 월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보통 신도수 100명 정도의 교회는 대략 150만~200만 원 정도이고 나이 지긋하셔서 그나마 많이 받는 축이라도 300만 원을 넘기 힘듭니다. 목사가 되기 전 오랜기간 전도사(교단에 따라 전도사 다음에 강도사) 생활을 해야 하는데, 전도사 사례금은 그야말로 열악해서 대부분 100만 원에도 못 미칩니다. 신도수가 많은 교회일수록 목사님 사례금 액수도 늘어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당회(장로로 구성됨) 결정에 따라 주는대로 받는 거지 본인이 얼마 달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직장생활 하실텐데, 몇몇 대기업 직원, 억대 연봉 받는 상위 10%의 예를 들어 다들 연봉 1억 씩은 받지 않냐, 너무 많이들 받고 있으니 월급 좀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합니까?
    1 십일조 안 내면 하나님께 벌 받나요? [새창] 2013-10-14 22:20:44 25 삭제
    비판을 하려면 사실에 입각해서 해야지 떠도는 풍문, 그럴거라는 추측만으로 한다면 비판이 아니라 맹목적인 비난일 뿐입니다.
    다짜고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난하는 여러분은 과연 그렇게 욕하는 교회와 뭐가 다릅니까?
    교회에 헌금하면 목사가 가져간다는 말은 세금 많이 내면 대통령 지갑이 두둑해진다는 말 만큼이나 황당합니다. 교회의 재정은 정해진 부서, 정해진 절차에 의해 이뤄집니다. 장부 속여서 돈 빼돌리는 거야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지만, 적어도 여러명의 공범이 필요합니다. 지출항목을 꾸며내야 하고, 장부도 조작해야 하고, 서로 입을 맞춰야 합니다. 단순히 목사 마음대로 헌금통에서 돈 꺼내다 쓰는 주먹구구식 운영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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