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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순미어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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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미어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순수혈통의 불편한 진실.jpg [새창] 2015-08-13 23:38:00 14 삭제
    우리 유키도 똑똑하고 애교많고 착하고 귀여워요..
    하지만 유키는 품종이란게 없어요
    동물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유키를 무시해요
    유키는 잘못이 없는데..
    202 유키의 두번째 삶을 함께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새창] 2015-08-13 03:55:49 0 삭제
    그분들이 연락이 없으시네요..
    아마 많이 고민들 하시고 결정들 하셨겠죠..
    강사모에는 올렸는데 해피레스큐는 들어가봐야겠네요
    글쓰기가 가능한 모든곳에 입양글을 올리고 있지만
    입양문의조차 없어요
    지금껏 구조하고 입양보내길 수차례해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정말 정말로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201 유키의 두번째 삶을 함께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새창] 2015-08-12 16:02:51 2 삭제
    유키야
    니가 갈곳이 없나봐.
    이 넓은 대한민국에 니 작은 몸뚱아리 하나 발붙이고 살곳 없겠냐고
    자신있게 호언장담하며 호텔링을 맡긴지도 일주일이 다돼어가네.
    오늘도 면회시간이면 신나서 뛰어다니는 니모습을 어떻게 봐야될런지 막막하다.
    언니 처음엔 그랬다
    너 처음봤을때 너무 못나서 너보다 이쁜 품종견들도 입양 못가고 버려지는 마당에..
    진짜 많이 망설였어. 그냥 시호소에 보낼까 시청에 전화를 할까
    근데 깡마른 몸으로, 겁먹은 눈으로도 내 살에 어떻게든 니 몸을 붙이려고 애쓰는데 어떻게 안데리고와
    구조하고 정말 어느때보다 열심히 입양글을 올리지만
    단 한차례의 입양문의도 오지 않아.
    고액의 치료비와 하루생활비보다 비싼 호텔값에 얇아져가는 지갑이 서글픈것도 사실이고..
    근데 그래도 열심히 찾아볼께.
    한국이 좀 좁긴한데 그래도 너한텐 엄청 큰 땅덩어리니까
    어디든 너하나 정붙이고 살아갈곳은 있을거고
    수많은 사람들중에
    아직 나타나진 않았지만 분명 널 사랑으로 안아줄 사람들이 있을거야.
    너도 나도 힘내쟝 화이팅
    퇴근하고 갈께
    200 유키의 두번째 삶을 함께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새창] 2015-08-11 17:08:47 0 삭제
    같이 기도해주세요 ^*^
    199 유키의 두번째 삶을 함께해줄 가족을 찾습니다. [새창] 2015-08-11 17:08:27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유키가 앞으로 행복해지길 바라요! 흐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21:47:51 1 삭제
    메일주소나 카카오톡아이디 부탁드립니다..^^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21:47:16 1 삭제
    감사합니다
    좋은가정으로 입양갈때 꼭 후기남길게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18:57:23 0 삭제
    네 충분히 상의해보시고 메일 주세요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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