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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돌멩이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4
    방문 : 8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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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멩이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더러운 건 다 남편꺼 [새창] 2017-11-01 16:20:11 0 삭제
    아! 여보! 소변 좀 변기에 앉아서 싸. 제발...!
    249 다른 사람이랑 통화할때 자꾸 껴드는 상사 [새창] 2017-10-31 16:04:20 0 삭제
    안전팀에 가서 귀마개 좀 부탁드린다고 하고 통화할때 한쪽 귀 막고 통화하세요ㅠㅠ
    아니면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세요. 양쪽 귀에 다 막고 통화하시고, 부장님 말씀 들려도 안 들린 티 몇번 내다 보시면,
    이어폰 꽂고 통화하고 있을땐 말 안걸지 않을까요? 어짜피 안들리거 느껴서요.
    248 아내분한테 잔소리할땐 한번더생각해주세요.. [새창] 2017-10-30 15:02:56 0 삭제
    아참 지금은 남편도 많이 이해해줘요. 이제 남편도 집안일 하고 애들 케어하는게 얼마나 수고스러운 일인지 많이 아는 것 같아요.
    결혼생활은 일을 꼭 반반씩 해주지 않아도, 와이프의 맘고생만이라도 덜어줘도 정말 큰 힘이 되는 건데..그걸 많이 표현해보세요.
    처음부터 이럴거면 너가 해봐! 이런식 보다는 나도 집안일 하면서 끝없이 인내하면서 하고있다. 여보도 나를 좀 더 이해해주고 인내해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잘 하길 바라는 만큼 나를 믿어주고 북돋아줬음 좋겠다. 하고 차근차근 말씀해보세요..
    247 아내분한테 잔소리할땐 한번더생각해주세요.. [새창] 2017-10-30 14:58:13 0 삭제
    저도 이거 너무 공감해요.
    저도 집에서만 있으니까, 그날 하루 있던 일이나 인터넷에서 재밌게 본 거 남편한테 설명하는데,
    말이 자꾸 길어지고, 말하려던 주제 잃어버리기도 하고. 혀가 꼬여서 발음도 잘 안되었어요.
    스스로도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저도 결혼 전엔 말 잘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말빨 좋다는 얘기 듣고, 대학교 다닐때 작은 과 행사같을때 꼭 사회자 후보로
    빠진적 없었었는데.
    남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는데도, 떨리는 건 아닌데 말이 꼬이고 말이 유연하게 안 이어졌었어요.
    몇 개월 고생하고, 그러다가 지금 일하게 된지 5개월 쯤 되었는데, 이젠 사람들 많이 마주치고 얘기하다보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정말 집에만 있으면 멍해지기도하고 둔해지기도 하고.
    그런 상태에서 글쓴님 남편분처럼 몰라주시면 정말 속상하고 답답하죠..ㅠㅠ

    작성자님! 혼자서만 끙끙하지 마시구,
    말로 잘 안나오면 카톡이나 편지를 써보세요.
    제가 잘 이용했던 방법인데 저도 싸울땐 말이 안나오고 너무 격해져서 하고싶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이 좋을때 오유 글 같은거 복사/캡처해서 카톡으로 보내줬어요.
    욕먹는 글보다는 와이프 이해해주는 남편분들 글 있잖아요.
    그런 글 보내면 처음에는 이런 반응이었어요.
    -여자가 지어낸거 아냐?
    -이 남자가 이상하네
    -이 남자가 특이한거야
    ㅎㅎㅎ그럼 전 그냥 "오빠가 저만큼 할거라고 바라진 않아(주로 집안일,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원래 같이 하는거야 이런류의 주제였어요.)
    하지만 그냥 집에서 얼만큼 고생하고 있는지만 알아줘. 나도 밖에서 일하고 온 오빠한테 화장실 청소시키고 빨래시키고 싶지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할건데, 오빠 성에 차지 않는다고 내가 집에서 게으름 피웠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줘" 이런 식으로 많이 했었어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246 소설이 팔리기 시작한다. [새창] 2017-10-27 16:36:37 1 삭제
    악. 사무실에 있는데 완전 고문이었어요. 너무 웃긴데 진짜 웃음소리 안내려고 끆끆 그렸더니, 눈물이 줄줄 ㅠㅠ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7 16:17:45 2 삭제
    저도 얼른 수면조끼 만들어줘야되는데ㅠㅠ 맨날 왜이렇게 집에가면 뭐든게 귀찮아 지는지 ㅋㅋ 바이어스는 '랍빠'를 사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소근소근)
    244 태교를 겸해 각종 아기용품 만든 것들(feat 박꼬야님 나눔) [새창] 2017-10-27 16:16:50 1 삭제
    아 아가냄새 나는거 같아요.. 흐응~.
    턱받이는 아가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도 큰애들은 안썼는데, 막내는 16개월인 지금까지 침을 많이 흘려서 아직까지 턱받이 필수고,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줘요 ㅠㅠ
    243 모태솔로였던 남자친구 만난지 1년이 되었네요.. [새창] 2017-10-27 15:18:51 2 삭제
    GO
    242 저 진짜 죄송한데 제일 안쪄보이는 것 하나만 골라주세요 ㅠㅠ [새창] 2017-10-27 14:57:15 1 삭제
    2번이요!!!!!!!!!!!!!!!!2번들고 가세요. 4번 허벅지도 살짝 도드라져 보이고 평범한데 2번은 보자마자.
    오. 뭐야....자랑하는건가. 하면서 질투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번 가져가세용
    241 소설이 팔리기 시작한다. [새창] 2017-10-27 14:38:56 1 삭제
    더 잘 되실거예요. 영감이 떠오르는 일도, 삶에 아주 쬐금 조미료가 되어 줄 원고료도!
    240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4:30:54 0 삭제
    그쵸 ㅠㅠ 저희 신랑도 왜 자꾸 자냐고 ㅠㅠ ㅋㅋ위에 분께서 저혈당 때문이래요. 생각해보니 관장하고 빈속에 열 몇시간씩 극도의 고통과 힘주기 하다보면 정말 혈당 떨어질법한데, 미리 이런 교육도 못 들어보고 처음 듣는 얘기라서 놀랬어요! 우리 고생했어요 .그쵸 ㅠㅠ
    239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4:29:15 1 삭제
    엇!!!정말요? 이거였군요!! 전 스무살 무렵 때부터 저혈당 증세가 자주 왔었어요! 두끼정도 굶게 되면 엄살이 아니라, 정말 손 부들부들 떨리고 식은땀나서 데이트하다가 급하게 주스 사다 마시고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서 남편이 당황하고 그랬었죠ㅋㅋㅋ
    어렸을때 다이어트 심하게 하다가 침대위에서 전혀 못움직여서 자취방에서 혼자 큰일 날 뻔한 기억도 있구요ㅠㅠ
    임당때는 아무 이상 없어서 그거랑 연관지어보지 못했었는데. 오.이제야 ! 감사합니다. 되게 기분 좋네요..!
    당뇨랑 저혈당 관리 앞으로 철저히 해야겠어요.
    238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3:01:10 0 삭제
    오 맞아요 맞아요! 기억도 드문드문 안나요!! ㅋㅋ으아 ㅜㅜ 저만 그런게 역시 아니였군요!!!
    237 오잉..분만하면서 그 순간에 너무 졸려서 힘들었던 사람 저 뿐인가요? [새창] 2017-10-27 12:20:19 0 삭제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고 있었는데 의료진이 아무렇지 않아해서 기절은 아니고 내가 자꾸 조는구나...그랬었어요 ㅎㅎㅎ
    236 화장실에서 아이가... [새창] 2017-10-27 11:44:21 0 삭제
    저희 둘째 딸은 아빠 왜 똥 달고다니냐고. 아빠 샤워하고 나오면 막 달려가서 "똥, 똥!" 이러면서 웃어요. 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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