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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	시사게 분리 공지 2 [새창]	2016-04-06 22:56:59	2	삭제
		우선 걱정과 노고에 위로를 표합니다. 그러나 이번 같은 진행은 두 번 다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남은 것이라곤 헐뜯기로 점철된 토론으로 인한 앙금, 떠나는 유저 수가 증가할 거란 짐작 뿐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 사유를 가장 먼저 공지해주셨다면 사태가 훨씬 원만히 처리 되고 투표수 차가 지금처럼 크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사 베스트의 비중이 커진 것은 립스틱효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와 정당들의 선전전략때문이겠지요. 그럼 그것을 커버할 시사 게시판 내의 룰을 조정해야지 베스트 게시판에서 격리시키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하게도 조정시엔 지금 많이 지적 받고 있는 특정색으로 인한 과도한 배척에 대한 방안도 고민해야겠습니다. 정답이 없는 사안이니 만큼 공개적으로, 이용자들이 생각한 룰도 받고 좋아 보이는 것은 찬반, 혹은 추천 투표를 받으면 부담이 덜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95	살맛나는세상 님, 루시안츠 님 해명, 혹은 사과 바랍니다. [새창]	2016-04-06 22:37:31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루시 님의 시게 분리 건에 대한 의견 존중합니다. 추천인 목록 저장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으로 하셨다면 말이죠. 공개 웹에 저장해 놓으셨다는 것은 차치하고, 본문에 언급드렸듯이 해당 추천인들은 이미 살맛 님이 씌운 색을 칠해버린 후입니다. 앞으로 그들이 어떤 언행을 취하든 취하지 않든 세월호 팔이의 후보고 예비입니다. 심하게 얘기해서 세월호 팔이는 범죄도 아니고, 당연하게도 저 추천인들중 상당수는 세월호에 대한 게시글을 악용하려는 사람은 없거나 적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있다고 해도 집행유예나 성범죄자도 아니고 당사자들에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위압을 줄 권리가 두 분에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료수집을 하시고 그것을 당사자들이 모른다면 넘어갈 순 있겠지만, 지금 이건 "너흰 내 목록에 있으니 앞으로 주시하겠다" 라는 뉘앙스입니다. 추천은 말씀하신 바처럼 중요한 의사피력수단이고 찬동한다는 의미겠지만, 그게 단순한 추천인 목록이 아닌 이상 그 의미는 이미 두 분의 의견이 피력된 데이터가 되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세월호게시판을 이용하는 것과 악용하는 것을 두 분의 잣대로 판단해 동의 없이 저장해 놓는다고 하신 것도 오유기능을 오남용하신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제가 동조할수 없는 툴과 그것의 데이터가 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사전에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이 거기에 있어서 그런 거면 그 사람을 언급셨어야 합니다. 해당 글에 루시안츠 님 같은 경우 세월호게시판을 더 우위에 두고 현 베스트 시게 분리문제를 보시지만, 저 같은 경우 성격이 다를 뿐 같은 취급받아야 하는 똑같은 하위 게시판으로 보고, 해당 하위 게시판에서 문제가 생겼으면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을 처벌하고 하위 게시판 안의 시스템을 개편해야지, 상위게시판인 베스트에서 격리시키는 것은 시게 베스트글에 찬성한 사람 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라 차별받는다고 생각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제 입장에선 링크 글을 물고 뜯는 답글들이 세월호를 이용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에 동의하실 필요는 없지만 다르다고 악용사례로 생각하시는 게 곤란하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1. 세월호와 그 게시판의 이용, 혹은 악용을 현재 판별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추천인들을 낙인 찍은 것. 2. 낙인 찍힌 추천인들의 목록 공표 에 문제제기를 드립니다.
	494	살맛나는세상 님, 루시안츠 님 해명, 혹은 사과 바랍니다. [새창]	2016-04-06 21:50:00	0	삭제
		깜빡하고 첨부를 못했는데 본삭금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링크 게시글의 댓글이 많아 캡쳐 첨부합니다.
	493	세월호들먹이는거 보기 짜증나네요 [새창]	2016-04-06 20:35:47	6	삭제
		시게 싫어한다고 의견표출 한 글 들중 상당수가 색안경끼고 타인을 재단해 피해를 줬다고 하는데 왜 자신들도 같은 방식으로 잘못을 범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월호' 분명 민감하고 감정적인 사안입니다. 하지만 원글 작성자가 건드린 것은 세월호가 아닌 세월호게시판이고, 이는 세월호를 폄훼한 것이 아니라 '세월호 게시판'처럼 시게도 하나의 하위 게시판임을 비교해 말한 것입니다. 굳이 세월호게시판을 언급한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정치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고요. 본문에 사용된 초상집 등의 표현으로 인해 불편하고 글이 반감을 갖게한다는 등의 의견들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지 세월호게시판을 언급했다는 이유 하나로 무슨 사이코패스에 상종못할 사람 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반대의견자들 중 대다수였습니다. 누가 현안을 제대로 못보고 색안경을 끼고있는지요? 최소한의 선과 부적절한 언행을 누가 하고 있는지요? 글 내용이 맘에 안 든다고 작성자가 쓴 표현을 곡해하고 낙인찍어버린 일역시 시게의 역겨웠던 일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7744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5:50:39	0	삭제
		계약취소가 되는게 가장 좋겠지만, 결국 불매운동이 성공이 관건이네요. 전적이 있는 회사라면...
	491	당신은 왜 더민주를 지지하는가 [새창]	2016-03-11 10:20:26	2	삭제
		콘크리트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콘크리트가 되라니 이게 무슨... 모든 건 주고받고가 돼야 하는 건데 납득될만한 명분도 없는 일방적인 인사처리, 소통거부,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모습. 딱 어디에 계시는 그 분과 수하들이 생각나지 않으십니까? 대한민국에 정치 좋아서 제 1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겠습니까 아니면 더러운 꼴 더는 못참아서 힘보태자는 취지의 사람들이 많겠습니까. 혹 전자가 있더라도, 그 전자의 기반을 마련한 이 중 하나가 공개처형당했고, 다른 이들에게도 더 이상 설치면 끝난다는 공개적인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특정 수뇌부의 카르텔을 지켜주기 위해 사람들이 지지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하다못해 새누리도 때되면 콩고물 흩날리며 민심잡기에 혈안되는데 이건 똥차 끌어다가 물대포를 쏴대고 있는 격이니...
	490	[익명]면접가야되는데 있는 정장 안 꽉끼고 돈없어요 어떻게해요 [새창]	2015-10-05 13:13:40	0	삭제
		취준생들을 위한 정장대여점이 있습니다. 한 번 찾아보세요. https://www.theopencloset.net
	489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간단 정리 [새창]	2015-09-29 03:13:40	3	삭제
		http://ppuu21.khan.kr/317 박건웅님작품 평소에 좋아하지만 이편은 좀 별롭니다. 김영삼 전대통령을 IMF똥으로 요약해버렸기떄문입니다. 각 인물을 한 컷에 표현해야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저렇게 해놓으면 전 정권과 쟤계의 실축으로 인한 부분을 독박쓰게되니까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착한 심성으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당한 것처럼, 김영상은 독한 심성으로 인한 욕먹을 일과 칭찬할 일이 부각되는 인물인데 아쉽습니다.
	488	레옹 빠른버젼 [새창]	2015-09-13 23:19:58	0	삭제
		이게 무얔ㅋㅋㅋㅋ 상큼끈적+무뚝뚝끈적이 촐쌍맞아졌엌ㅋㅋ
	487	질문글] 주방 타일 벽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5-09-09 05:50:48	0	삭제
		여러 분들께서 말씀해주시니 한결 안심이 되네요. 타일 건드려 보아도 떨어지거나 안쪽이 빈 소리는 안납니다. 걱정 덜고 금간 부분 땜빵만 하려 합니다. 도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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