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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둠을삼킨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7-12
    방문 :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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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을삼킨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00:45:11 0 삭제
    비공뒷북을 누르진 않겠지만, 전 오히려 작성자님이 분탕치는 걸로 느껴지는데요.
    뭘 끝까지 지켜내요. 무슨 안기부 끌려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과거엔 믿었어도 아니면 버려야죠. 새로운 기대와 기회를 주는 건 차 후 문제고요.
    문재인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평등과 청산을 외치는 걸 보고 지지했다가 역차별과 새로운 폐단이 될 기미가 보여 철회하는 건데
    감정에의 호소를 해봐야 역효과만 낫는 건 너무 뻔한 사실 아닌가요?
    더군다나 지금처럼 감정적으로 서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 이런 논리는 없고 자극만 하는 글은
    지지자면 스스로 문재인을 욕보이는 것이고 분탕러라면 성공적이네요.
    525 오늘 군게 비하 언급 팟캐스트 [새창] 2017-04-30 23:54:02 11 삭제
    이 사람들도 몇 년 후에 뜬금없이 좀 유명세 탄다 싶으면 김구라처럼 내가 먹고 살라고 그랬습니다 하면서 넘어가겠죠.
    매스미디어의 패악질이 뉴미디어로 옮겨간 것 뿐. 조중동 한경오와 똑같은 수준이란 걸 인지하고
    그렇게 청산한다는 적폐 범주에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524 팟캐스트 닥표간장 듣다가 개빡쳤네요... [새창] 2017-04-30 21:38:35 2 삭제
    브렉시트럼프가 남의 일만이 아니죠. 극렬 지지자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523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니는 게 유가족한테 상처가 되나요? [새창] 2017-04-30 20:41:24 0 삭제
    저 개인적으론 세월호 사건만 떠오르면 아직까지도 울컥하고 울적해져서 노란 리본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사건 자체에 무관심해져가지는 아니고요.
    그런데 유가족 당사자들이 곧잘 노란리본 캠페인에 대해 감사를 표했는데 다른 사람이 달지 마라 할 일은 아닙니다.
    사회단체 정도 차원에서 장려되기도 좋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0:32:26 1 삭제
    진짜 최근 행보 보면 오늘만 사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쥐똥만한 이익을 위해 차기 정권이나 당내 후임 정치인들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요.
    521 문재인 될거니까??라는 한가한 소리하지 맙시다. [새창] 2017-04-30 20:26:37 2 삭제
    최선책이든 차선책이든 어차피 문후보한테 갔을 뻔한, 적지 않은 수의 표가 어떻게 흘러갈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기대가 됩니다.
    문캠과 더민주는 브렉시트럼프 보고 제발 남은 선거기간동안만이라도 제대로 된 대책과 피드백으로 이탈표 줄이길 바랍니다.

    아래는 영국기자 조나단 파이가 트럼프 당선 현상에 대해 일갈한 유명 영상입니다.
    https://youtu.be/GZ6LT1MT9-E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3:08:09 6 삭제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격양되어 말이 제대로 안되실텐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19 자게분들도 좀 너무하신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03:05:13 11 삭제
    게시판 별로 분리해서 싸우지 말라면서 자기네 게시판 가서 싸우고 자게에서 나가라는 아이러니...
    왜 이사단이 났는지 과정에는 조금도 관심없음을 표방하면서 양비론을 내세우는 모습.
    분열을 싫어한다면서 또 다른 분열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무슨 게인 무슨 게인 명확한 건 없지만 주로 활동하는 영역은 있죠.
    그 사람들의 대립구도에서 운영자가 형편성이 어긋나는 잣대를 대서 결국 폭발한거고요.
    자기 상주하던 곳 아니라고 상관없으니 좀 사라지라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518 부모님, 친척 제외 50~60대 어른들이 싫은 이유. [새창] 2017-04-28 16:06:43 18 삭제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517 정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28 04:05:36 0 삭제
    배척이 아니라 무분별한 지지를 표출하는 게시글과 작성자를 싫어하는 겁니다. 거기에 나아가서 문재인 후보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평소에 정치나 시사에 아예 무관심해서 질문 글 올리는 사람 정도 빼고는 다들 어느 정도 정보를 습득하고 글을 씁니다. 문후보가 노통때 부터 어떤 상황에서 정치를 해왔고 그 이전에는 뭐를 해서 신망을 얻게 됐는지, 매스미디어에서 어떤 취급을 당해왔는지, 열성팬만큼 세세하게 알지는 못해도 평범한 지지자들 만큼 대략적으로는 알고들 있습니다. 자신들만이 그의 행적을 알고 공감해서 지지한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니들이 힙합을 알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인품이 중요한 점이긴 하지만 그거 하나로 대통령을 뽑을 만큼 여유로운 시대가 아니잖아요.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요. 메시아가 강림해도 내 밥그릇에 문제생기면 반발하는 게 사람이에요. 밥그릇 뺏긴 사람과 그걸 지켜보다 불안해 하는 사람 옆에서 메시아 찬양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게시글 예를 잘못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래 바랐던 비교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번은 자구만 보았을 때, 문 후보기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손가혁이네 박사모네 소리를 들을 만큼 근거나 일화 등 아무런 전제가 없는 맹목적인 지지글이죠. 2번은 사진의 주인공이 다른 경선후보나 대선후보가 나와도 맹목적인 지지에서 파생하는 불쾌감을 주진 않을 것입니다. 요즘 자주 보이는 안철수가 고개 흔드는 짤이 팬에겐, 2번의 게시글에서 문재인 팬이 느끼는 것처럼 귀여움 같은 긍정적인 느낌을 줄 것이고, 그 외의 사람들에겐 블랙코미디 같은 느낌으로도 다가갈 수 있겠죠.
    좀 더 편하게 얘기하자면 제가 봤을 때 1번 글은 "어휴 문빠..." 로 보게 되지만, 2번은 과해야 "어휴 문빠ㅋㅋ"정도가 되지 보통은 '빠'라는 부정적인 단어 자체가 연상이 안됩니다. 왜 유명한 말 있잖아요. "시발ㅋㅋ"랑 "시발.."의 느낌.
    정책홍보고 유세사진이고 다 올려도 좋은데 누굴 지지한다고 글을 쓰면 적어도 무분별한 팬심표출은 자중해달라는 얘깁니다. 인품이나 행적 자체가 다르니 비교하면 문후보 본인에겐 안됐지만, 내로남불도 아니고 새누리 대통령들의 무분별한 지지자들 비웃고 욕했던게 여기 사람들입니다. 팬을 자처하면 오히려 더 그런 행동을 자중하셔야죠.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02:49:12 1 삭제
    작성자님의 연예계 부조리에 대한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를 행할 사람은 정당과 정치인이지 현재 해당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짐을 지우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느 정권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업계의 문제니 김제동씨의 부담은 더 과중하고 지속적일 것이고요.
    일종의 내부고발자가 되는 셈인데... 타인에게 할만한 제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515 유시민이 정의당에서 민주당으로 가지 않을 이유 [새창] 2017-04-28 02:42:00 0 삭제
    1번은 해소가 되는 중인지..모르겠습니다. 그동안의 양향자 정청래 표창원에 대한 처우만 봐서는 긍정적으로만 바라보기 어렵네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순전히 개인적인 이상만으론느 내각제가 현존하는 방식 중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현실에 대입해보면 공산주의처럼 허무맹랑해서..솔직히 현 한국상황에서 어떤 제도가 가장 이상적인지 가늠을 못하겠습니다.
    514 정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28 02:21:35 0 삭제
    1. 이 게시글 하나와 댓글들만 봐도 충분한 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10624
    2.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예시를 어떤 걸 들어야 할 지 망설여집니다만 이 정도 글은 충분히 누구나 볼만한 게시글이라 생각됩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12075
    2.5. 제가 다른 커뮤니티는 펌글 정도로 밖에 접하질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오유 시게가 딱히 점잖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굳이 쌍욕이나 패드립이 남발하지 않는 건 오유 전체의 성격이라 반강제적으로 따라가게 되는 것이고요.
    3. 슈주얘기는 떠나라는 말에 대한 반발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고 반감도 감수해야겠죠. 제가 보기엔 친문이 아닌 유저들은 이미 충분히 그 정도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과하면 스탭들은 팬덤을 내쫓지 일반 관객을 내쫓지 않습니다.
    3.5 그래요. 모두 팬카페를 가입하지는 않겠죠. 그렇다고 그래도 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법적인 얘기가 아니라 일종의 도의적인 차원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죠. 성소주자 축제. 그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축제를 벌인다고 적극적으로 혐오를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별 상관 안하거나 취향존중 차원에서 인정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대낮의 거리 한복판에서 노골적인 성기모양 상품을 팔고 노출이 과다한 복장으로 돌아다니면 일반인들은 큰 반감을 살 것입니다. 적당히 의견을 표출하면 큰 반발을 부르진 않습니다.
    4. 앞서 댓글에 적으신 떠나라는 말과 비슷한 맥락이라 더 드릴 말이 없군요.
    513 정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28 01:46:27 0 삭제
    대체 이 글 어디에서 기계적 중립을 외치고 있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서 문빠 적당히 해라 이겁니다.
    이런 자중해달라는 글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문재인 지지자가 아닌 사람들의 의견은 첫줄이라도 읽어보기라도 합니까?
    512 정도를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28 01:43:28 0 삭제
    다른 사람 글에 반박을 할 땐 그 글을 한 번 더 제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새누리 콘크리트층을 비난 비판하는 사람들이 내로남불로 닥치고 문재인 같은 게시물을 너무 많이 생산해내니 문제라는 겁니다.
    문재인 지지율1위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이나 게시물도 당연히 생기겠죠. 그 모든 걸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시게 블락이나 떠나라는 반응은 뭐... 할 말이 안생기는 말이네요.
    역으로 그런 걸 즐기는 사람들이 팬카페로 떠나야 맞는 겁니다.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는 곳에 한 팀이 알박기하면 그게 잘못된 거죠.
    슈퍼주니어 팬이 열린음악회 내내 객석 분위기 점령하면 다른 팬들은 반감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관객이 물의 일으킨 멤버 비호감이라고 자기들끼리 잡담하는데 쌍심지켜고 달려들고
    다른 가수 나와도 슈주외칠 거면 그냥 두세 시간 그들만 나오는 슈주콘서트를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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