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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여러분은 왜 살아가시나요? [새창]	2012-01-11 07:50:48	0	삭제
		내가 여기 있음을 알리려고 살아갑니다.
	390	오유여러분, 바리스타 전망에 대해서요 [새창]	2012-01-11 07:36:34	0	삭제
		어문계열인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순히 지식과 손기술이기 때문에 커피에 흥미가 있으시면 배우기 좋으실거에요. 공인자격증은 없지만 사설 자격증은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를 시행하는 단체가 원두나 프렌차이즈 계열사가 대부분이라 창업하실 게 아니라 일반 커피숍에서 일하실 생각이시라면 주관하는 곳을 참고해서 대회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직원 채용시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 채용자체에 자격증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르바이트 경우 매장 관리자의 마음대로, 직원은 보통 경력이나 테스트로 채용합니다. 한국은 원두나 첨가물, 기술에 의한 커피 맛 자체보다 브랜드네임, 근접성 등 맛 외의 요소로 커피숍을 즐겨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커피 공부해서 창업하셔도 큰 이윤을 남기는 데에는 어렵습니다. 직원으로 채용되도 다른 요식계 서비스업처럼 대게 연봉이 좋은 편도 아닙니다. 다만 경제적 여력이 충분해 돈 걱정 없이 좋은 자리에 인테리어, 설비, 소품 등을 구비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 바리스타자격증은 있으나 공인이 아니므로 반드시 필요하진 않다. 2. 업계는 이미 포화. 일반 창업도 취직해 안정찾기도 쉽지 않다. 3. 겉보기엔 멋져보일 수 있는 직업이지만 손 많이가고, 더러운 일도 많은데 업계 평균임근이 좋지 않다. 4. 돈 많아서 고급카페차리거나 프렌차이즈 지점내서 대충 뽑을거 아니면 돈벌기 힘들다. 5. 바리스타 전망이 밝진 않다. 커피가 좋으면 그냥 배우고 다른 직종 알아보는 것을 추천.
	389	★★★★아차산커피정모 9th★★★★ 인 원 마 감 [새창]	2011-12-02 14:32:55	0	삭제
		같이 게임했던 사람입니다.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게 됐네요.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커피 맛나게 들고 오시구요. 안생겨요.
	388	잘나가던 MC 탁재훈의 현실 [새창]	2011-10-14 11:09:32	0	삭제
		뉘앙스가 참 그르네요...
	387	100분 토론서 박원순 후보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진짜이유 [새창]	2011-10-14 10:26:07	0	삭제
		알아서 딜딸 쳐주니 탱커한테 디피가 밀리네요...
	386	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오유인입니다. [새창]	2011-10-14 10:20:04	31	삭제
		대학생이, 그것도 20대 중반의 졸업반인 사람이 이명박과 한나라를 지지한다고 해놓고 생각을 운운하니 참 가슴이 먹먹하네요.
	385	미국 대학에서 공부중인데요 [새창]	2011-10-14 10:04:28	0	삭제
		다른 취미를 찾으시길 추천합니다. 놀려고 시작했다가 출근하게 됩니다. 지겨워지는데 6년걸렸습니다.
	384	이건뭐 개그도 아니고 ㅋㅋㅋ [새창]	2011-10-14 07:17:14	3	삭제
		이런 거 보면 좌빨좀비라고 헛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어집니다.
	383	정말 죄송한데 투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1-10-14 06:47:50	1	삭제
		반대합니다. 욕의 기준이 애매하죠. 컴퓨터처럼 무슨 놈 뭐하는 년 이런 것만 집어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무척 다양한 방식으로 욕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표준어만 주로 들으며 살아갔던 사람에겐 사투리의 억양과 생소한 방언도 욕처럼 들릴 수도 있고요. 이런 걸 일일이 판단하기에 욕을 제제하는 법을 발효하자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정도가 진짜 심한 경우에는 모독죄나 명예회손등의 조항도 있고요. 강제성을 띈 사회적 최소한의 합의인 법에 보다 자율적이고 인의상의 예의인 도덕의 한 부분을 추가시키는 것은 상당한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욕이 만연한 사태를 바꾸려면 법의 징행이 아닌 교육을 개선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82	철학이란 무엇인가요? [새창]	2011-10-14 06:32:59	2	삭제
		예술처럼 한 마디로 표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제 생각에-보편적인 답이기도 하고요- 철학은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묶어 놓은 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살아가는 방식의 생각인 인생으로써의 철학,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을 연구하고 정의해서 분류해온 학문으로써의 철학. 크게 두 가지 의미가 되겠네요.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14 06:26:08	2	삭제
		전제 자체를 거부해놓고 어떻게 생각하냐니요; 실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프로이트의 이론들은 끊임없이 거론되어 왔고 말씀하신것처럼 예술분야에선 특히 잘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학문은 단편적인 게 아닙니다. 그럼 어차피 행 하지도, 행 할 수도 없는 탁상공론과 다를 바 없는 쓰레기지요. 실생활에, 다른 학문에 어떻게 적용되고 비춰지는가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프로이트 학문은 역설되었다는 것, 그말은 그 이전에는 학계에서 진실로 크게 받아들여졌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그의 학문이 반론을 당한 것 처럼, 현재 우리가 공론화 해 받아들이고 있는 해석방법도 뒤집힐 수 있습니다. 좀 딴 동네 얘기지만 쉬운 예로 역대 사상가들의 공산주의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해서 그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게 아니잖아요.
	380	커피 [새창]	2011-10-14 06:09:38	1	삭제
		슬픔과 기쁨 현실과 낭만 자괴와 희망 모두 녹아있 걸작입니다
	379	커피 [새창]	2011-10-14 06:09:38	6	삭제
		슬픔과 기쁨 현실과 낭만 자괴와 희망 모두 녹아있 걸작입니다
	378	주진우 기자의 예측이 정확히 맞네요... [새창]	2011-10-09 19:41:34	6	삭제
		11 역대 대통령중 어떤 종류가 잘 살았고 살아가고 있는지요...한 명 추가되겠네요.
	377	주진우 기자의 예측이 정확히 맞네요... [새창]	2011-10-09 19:41:34	14	삭제
		11 역대 대통령중 어떤 종류가 잘 살았고 살아가고 있는지요...한 명 추가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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