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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2	딸이 밤에 모르는 남자랑 카톡하면 걱정되세요? [새창]	2016-06-17 02:24:39	1	삭제
		그리고 통금은.. 글쎄.. 지켜도 되지 않을까요?^^; 술 늦게까지 먹어 좋을게 없어요. 독립하고 나면 부모님이 섭섭할 정도로 신경안쓰니까 ㅎㅎ 자유는 독립 이후에 하는걸로 하고... 그런데 여행 반대하시고 이런거까진 이해가 안가요. 내 세상안에만 갇혀서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힘드니까.. 이부분은 잘못된거 같아요.
	891	딸이 밤에 모르는 남자랑 카톡하면 걱정되세요? [새창]	2016-06-17 02:18:56	6	삭제
		음.. 세상이 흉흉해서 부모님 심정 십분 이해가 가요. 여기서 문제는 작성자님이 거짓말을 했단 부분인거 같아요... 한번 거짓말이 들통나면 이 애가 또 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계속 의심만 하며 걱정하는 안좋은 상황이 오죠.. 부모님 따님 보석같이 생각하셔서 그런거니, 겁내지 말고 부딪혀보세요. 절대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오늘 미팅을 했으면 나 오늘 미팅했어. 이런 대화를 지속적으로 하시고, 물론 그 과정에서 마찰을 피할순 없지만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실때까지 싸우셔야 해요.. 싸운다는게 진짜 싸우라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살득시키셔야 할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 두분 다 독실한 기독교신데 14살때부터 쭈욱 그렇게 싸워서 저도 무교를(?)쟁취했네요 ㅎ 진지하게 말씀하시면 부모님도 마냥 철없는 딸이 아니라 성인으로 봐 주실거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황을 모면키 위한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부모님께도 엄마아빠 당연히 싫어할거 같아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거짓말 한번 했다. 다시는 안그럴거다. 하지만 이제는 나도 사생활이 있고 성인인데 한사람의 성인으로서 인정해주셨으면 좋겠다.. 집안에서 인격존중을 받아야 내 자존감이 설거같다... 물론 지금 금전적으로 부모님께 기대고 있지만 그걸 빌미로 모든것이 정당화 된다면 물질만능주의랑 다르지 않다고 본다.. 나중에 졸업하고 직장이 생기면 내가 부모님께 받은만큼 전부 다 돌려드릴테니, 용돈 주시는거 가지고 옥죄지 않으셨음 좋겠다... 아니면 내가 알바를 해서 금전적 독립을 하겠다. 그런데 그건 더 세상에 노출되는 일이니 원하지 않을것 아니시냐... 순간 좀 욱해서 길게 써봤는데요, 부모님이 작성자 사랑해서 그런거라는 전제를 잊지마시고 조근조근 잘 대화해보세요.
	890	각자 묘생짤 달려보죠 [새창]	2016-06-17 00:23:51	13	삭제

	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7 00:06:20	1	삭제
		완전 취향저격!! 시계는 오토매틱인가요??
	888	[단독] "나도 성폭행 당했다"...박유천, 또 피소 [새창]	2016-06-16 23:33:12	8/12	삭제
		ㅎ.. 업소여성 한명이 돈 받고 취하하니까 옳다구나 나도 한몫 챙기자고 슬슬 온갖 업소 여성들 줄줄이 신고할듯 ㅎ 박씨 이미지 참 아름다워질듯... 내가 박유천이면 이미지 박살나든 말든 성폭행 아니었다고 합의금 안주고 끝까지 소송할듯 ㅎ
	887	[19금] 이거 노린거 맞져 ㅠㅠ [새창]	2016-06-16 08:49:29	0	삭제
		와 뭔소린가하고 한참봤어요... 전혀요 ㅠ ㅋㅋㅋ
	886	일 년 동안 20kg 찌고 달라진 점.. [새창]	2016-06-14 20:07:13	0	삭제
		되지만요 입니다 엌ㅋ
	885	일 년 동안 20kg 찌고 달라진 점.. [새창]	2016-06-14 20:06:17	1	삭제
		음.. 작성자님 무슨약인지 여쭤봐도 되요..? 저 살이 찌고 싶은데.. 많이는 말고 딱 6-7kg만... 프라이버시이시면 안알려주셔도 되지많요~ 부탁 드립니다 ㅠ
	884	고양이도 변태가 있나요? 3개월 정도 되가는데 사람을 미친듯이 빨아요 [새창]	2016-06-14 19:55:08	0	삭제
		엇.. 저만 3개월 정도 되간다는 부분이 고양이 나이가 아니라 쭙쭙이 시작된지 3개월이란 소리로 들은건가요..? 애기 고양이면 작성자님도 당연히 이해하실듯... 다 큰 고양인데 미친듯이 쭙쭙이 하기 시작한게 3개월 전 이라는 소리같습니다 ㅋ
	883	오버워치 음란물.youtube [새창]	2016-06-14 04:07:5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애국심도 가지가지다 ㅋㅋ 창피함은 왜 나의 몫인거야 ㅋㅋㅋ 와.. 진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참신한 변태들이 세상엔 참 많네요! 오버워치 포르노라닠ㅋㅋ 상상도 못했닼ㅋㅋ 출시전 5위.. 출시 후 1위 탈환 이부분 왜이케 웃겨욬ㅋㅋ 그런데 여자인데도 이 영상보고나니 호기심에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 ㅋ
	882	초보자들의 입문을 위한 난이도별 영웅 분류 [새창]	2016-06-14 03:46:32	0	삭제
		바스티온 근데 넘 재미가 없어요 ㅠ 근데 사람들 죄다 한조나 위도하니까.. defend 때 할게 없어서 바스티온 하곤 함. ㅋ
	881	초보자들의 입문을 위한 난이도별 영웅 분류 [새창]	2016-06-14 03:45:18	0	삭제
		제가 스나이핑을 좋아해서.. 제 애캐가 위도인데.. 그러다보니 한조도 하고 위도도 하고 그러는데요, 한조가 궁이 짱짱맨인거 빼고는 컨트롤 훨씬 힘들더라고요... 서브어택도 언제 써야 좋을지 몰라서 아예 안씀.. 아무래도 근중거리 가면 노출 위험 생기니까 숨어다니며 나 여기있소 안하려다보니 메인 어택 활만 쓰게 되더라고요... ㅠ 한조장인이면 시기적절하게 섞어가며 잘 쓸거 같은데..
	880	바보들의 오버워치 #1 [새창]	2016-06-14 03:26:3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루시우에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879	한식 세계화의 현 주소 [새창]	2016-06-14 03:11:16	1	삭제
		그러게... 생각해보면 저도.;;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한식인데 친구들 데리고는 한번도 안갔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한식은 한국인한테만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한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거나, 감칠맛 혹은 담백함, 혹은 얼큰함 뭐 이런 느낌이 있는데, 이걸 외국 다른 친구들은 한국에서 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할 식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외국인한테 제일 인기있고 알려진 한식이라면 불고기인데 (불고기는 너나없이 좋아함) 사실 전 불고기가 한식을 대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불고기 그다지 선호하지도 않고.. 단음식은 별로 안좋아해서요. 한국인이라면 뭐니뭐니해도 국밥에 김치... 혹은 흰쌀밥에 노릇한 굴비 한점 이런거잖아요? ㅎㅎ 제 생각에도 한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되게 힘든 음식류인듯..
	878	이것이 정말 갖고싶다 (gif 지속적 업데이트) [새창]	2016-06-12 05:38:47	0	삭제
		이거 천장에 빔이랑 카메라 달고 영상처리로 종이 바운더리랑 손 바운더리 계산해서 하면 되요. 빔도 빔이 일일히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프로젝터로 한곳만 쏘는건데 (게임 화면처럼) 일정 프레임 안에서 빔 왔다갔다 하게 하는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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