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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otom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2 요즘 출근룩이 유행인가봐요 (30대 중반 여성 출근룩) [새창] 2016-06-04 00:11:12 0 삭제
    허..억...... 드레스 넘 내 스타일 ㅠ 넘나 내 스타일.. 정확히 내가 원하는 스타일... 색도 라인도 디자인도 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이것을 가질 수 없는 나는 햄보칼수가엄써... 너무 예뻐요!
    861 뒤에서 차가 오면 양보를 해야지!! [새창] 2016-06-03 23:55:56 7 삭제
    ㅋㅋ 실수로 박고는 엄청 머리 굴린게 저건듯;; 와 장말 극혐... 뻔히 자기과실 100 나올거 알면 저렇게 안할텐데;; 진짜 사고가 단세포급으로 한치 앞을 못보는;;
    860 베오베보다가 생각났는데... 어릴때 강아지 생식기 자를뻔했음 [새창] 2016-06-03 23:47:08 8 삭제
    1 어떻햌ㅋㅋㅋ 넘 귀여우시당. 와 의외로 많은 분들 모르시는구나;;
    859 한국인에겐 역시 한복이. [새창] 2016-06-03 23:36:11 9 삭제
    아 뭐야.. 좋지 못한 사진이네요. 얼굴이 너무 예뻐서 한복에 눈에안갘ㅋㅋㅋㅋ 한복 왜케 수수햌ㅋㅋㅋ
    858 솔직히 방문수 1000밑은 뉴비아닌가요? [새창] 2016-06-03 23:35:17 0 삭제
    ㄲ ㅑ 난 뉴비야
    857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23:29:06 0 삭제
    그러니까 다들 왜 궁예질이냐고요... 자기 어머니도 아니면서. 남의 어머니를 왜 그렇게 저급으로 만드십니까.
    856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23:26:06 0 삭제
    남편의 보험금 언급을 한건, 글쓴이는 이러한 망발을 들었다... 고 말하려고 쓴거리서 디테일한 설명이 없을뿐.. 그 부분에서 아니 보험금을 빼먹다니;;; 뭔 누가 사기쳤나? 라며 동조는 못할망정 다들 아
    그렇군요?! 어머님이 보험금 빼드셨나봐요? 어머님이 나빠!! 이렇게 사고가 흐르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남편이 말도 안되는 저런 망발을 근거도 없이 하는건 그냥 어머님을 돈과 연결해서 최대한 천박히 만들고 싶어사 하는 발언이잖아요. 엄청나게 무서운 언어폭력.
    855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23:22:43 0 삭제
    1111 보험금을 타먹고 빼먹다니 이게 뭔... 하.... 남편이 월급 벌어오는것도 아내가 월급 빼먹는거네요?어머님이 그돈을 빼돌렸습니까? 집사고 자식키유는데 썼을거 아니에요. 보험금이 누구의 것이 아니라 가정에 귀속된건데 남편이 저딴식으로 장인을 표현한걸 보면 아내도 어떤 취급인지 보이네요. 그러니까, 여자가 죽도록 제사 지내고 부엌에서 밥하고 하루 일과가 청소, 가져다 주는 돈 생활비 쓰고 저축해서 집 마련하고, 이런 노동력은 전부 당연하고 공짜인거고, 내가 가져다 주는돈을 식비 쓰고 애들 학교 보내는데 쓰다니 내 돈을 빼먹네... 이건가요..?
    854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23:16:13 0 삭제
    1111 아니요, 작성자가 자신의 어머님은 그런 인성을 가진 분이 아니라잖아요. 어머님이 한쪽 팔 없는 아버님 부양키 싫어 이혼했겠습니까?? 어디서 나오는 근거없는 가설이에요? 보아하니 어머님도 마지막까지 그런 막말 다 참아가며 엄청 점잖으신 분 같던데.
    853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3 23:11:22 0 삭제
    되게 황당하네.. 이글 원글과 원글 베댓들... 이 댓글도.... 진짜 소름끼치네요...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 그만큼 희생하고 살았으면, 자신을 위해 다른 길을 택하겠다 할때 응원은 못할망정.... 새시집 가려고 이혼했겠어요..? 그 나이대의 많은 어머님들이, 한평생을 자신의 취미가 요리나 청소인줄만 아시고 사시다가 (아니 세뇌했다가,) 이제야 내가 인생에 뭔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남편 이유도 뭐..? 아버님 식사도 못챙겨드시고 계시다고..? 하.... 욕나오네 진짜... 결국 남자 밥 안해주고 부엌데기 되는거 거부했다고 열받아하는거잖아요. 남자는 늙으면 혼자 밥 못해먹습니까? 그리고, 저도 요리 못해서 맨날 나가서 사먹어요. 그리고 이혼이 한쪽 의견만으로 성사가 되는거랍디까..? 아버님이
    합의하에 한걸거 아닙니까. 어르신들이 결정했고 그에 반대하면 곱게나 할것이지, 시집살이 시키는 건 너무 당연해서 그런 시어머니한테 할망구라 하는건 망발인거죠??
    과거부터 새장가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었어도 새시집 이야기는 근래에나 들려오는데 딱 두드러기마냥 이런 반응... 과연 아버님 쪽에서 먼저, 가장 노릇 그만하고 내 인생을 되찾고 싶다고 했을때에도 이처럼 뜯어 말리고 사람들로부터 욕먹을 일인지 반문케 하네요.
    마지막으로, 남편이 자신을 아버님에 동화 시켜 생각하는건, 아주 비논리적인 사고죠... 게임 하던 아이가 총기 난사 했다고 게임 금지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852 많이 스압)쓰레기 친척 셀프 빅엿 사이다 썰 [새창] 2016-06-03 17:58:59 1 삭제
    않좋음!! 와 신기하닼ㅋ 그러고보니 진짜 이모들은 성격이 엄청 다 좋으신데 고모들은 왜 그러지 -_- 음... 근데 기본적으로 고모들이 우리 어무니를 무시하는걸 너무 봐서 ㅠ (시집살이 패키지...) 그래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모들은 울압쥐 무시 안하니까.. 이모들도 어딘가에서 외숙모 무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ㅠ
    851 많이 스압)쓰레기 친척 셀프 빅엿 사이다 썰 [새창] 2016-06-03 17:55:03 6 삭제
    1 아버지 존경하실만 하시겠습니다. 큰아버지도.. 두분다 정말 맑으신분들. 저라도, 빚이라는건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니, 내 아버지의 이름에 먹이 끼지 않도록 갚아드리고 싶을거 같아요. 어마무시 큰 금액이면 울며 못하더라도, 2천이면 갚아 아버지 이름 떳떳히 해드리는게 더 가치있는 일...
    850 많이 스압)쓰레기 친척 셀프 빅엿 사이다 썰 [새창] 2016-06-03 17:50:02 0 삭제
    땅은 이미 팔았고, 그거 절반을 현찰로 뙇 받으신다고합니다!!! 아 정말 청량한 이야기 ㅠ 역시 사람은 마음을 정갈하고 곧게 다듬어야 하는듯...
    849 오늘 초등학생인 남자아이에게 심쿵했어요....♥ [새창] 2016-06-03 17:32:08 9 삭제
    에..에릭남 유년기..?
    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3 17:25:59 1 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Freedom of speech does not mean freedom from consequences. 이것이 미국에서는 general consensus 입니다. 발언의 자유와 마친가지로 네.. 표현의 자유 당연히 존중해야죠.. 하지만 그에 따른 어떠한 결과도 수용한다는 책임을 가집니다. 그 책임을 질때에만 표현의 자유도 허용되는거죠.

    아티클 하나 첨부 합니다. "Freedom of Speech, Not Freedom From Consequences"

    http://www.nytimes.com/roomfordebate/2015/01/10/when-satire-cuts-both-ways/freedom-of-speech-not-freedom-from-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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