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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7	173인 분이 거구징어라면, 180은 뭐라고 부르나요? ㅠㅠ [새창]	2016-06-12 05:03:21	0	삭제
		모델하세요!!!
	876	카톡19)집에 물이 없다. [새창]	2016-06-12 04:56:57	0	삭제
		생스가 뭔데요?
	875	오랫만에 길에서 남자한테 번호 따여봤네요 ㅋ + 질문 [새창]	2016-06-09 23:16:52	3	삭제
		우와 이분 진짜 고민이겠다. 얼굴이 곱상해서 상남지 스타일로 하면 진짜 이상할거 같긴해요. 수염을 기른다든지 막 그러면 이상할 듯 ㅠ 음... 머리를 여성숏말고 앞머리는 두고 뒤나 옆을 치는 투블럭 스타일로 하면 어때요? 옷도 색상 있는것 캐쥬얼보단 무채색 계열로 세미 정장 풍으로 입고 다녀보세요.
	874	초등학생에게 총 쏜 교사.gisa [새창]	2016-06-09 22:43:59	7	삭제
		ㅎㅎ 옛날에 선생님들 분필 던지는 신공 비슷한거인듯...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8 03:41:49	0	삭제
		와 이거 진짠거 같음. 울엄마를 보면 내가 작을 이유가 전혀 없어..! 근데 제가 14살 딱 그때 머드게임 보급되가지고 맨날 밤새고 학교갔어여 ㅠ (겅부안함 ㅋㅋ) 그러더니 17쯤에 인터넷 시대가 열리더라고요?! 맨날 홈페이지 만든다고 밤샜어여... 아님 게임.. ㅠ
	872	미국 교도소 체험 [새창]	2016-06-08 03:01:02	1	삭제
		11 제가 엄청 좋아하는 소설인데요 파리대왕.. 근데 아이들이 잔인할 수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 책은 아닌데 ㅠ 흑흑... 사회정의가 어떻게 탄생되는거고 소수자의 압박이 어떻게 표출되며 혐오 반감을 가져오는지.. 그런내용임..
	871	여자친구 부모님께 거절당했네요 [새창]	2016-06-08 02:18:58	3	삭제
		전 아직 (34입니닼ㅋㅋ) 결혼안했지만 아부지가 안해도 된다곸ㅋㅋ 할필요없다고 ㅎㅎ 그냥 너하나 내가 건사 못하겠니 (지금 외국에서 공부중이에요~) 하던거 하다 지치면 걍 와서 엄마아빠랑 같이 살면된다곸ㅋㅋ
	870	영국 BBC 예능에 출연한 한국 남자 [새창]	2016-06-08 02:02:33	9	삭제
		? 표준어 != 서울말. 서울말도 사투리 있어요~ 서울말이 표준어에 가까운거 뿐이지 표준어 아닙니다.. 표준어는 위에 잘 설명해주신 준들말대로 정보의 전달에 오류가 없게 하기 위해 하나의 규정어를 만든것 뿐이지요. 왜 영어가 세계공용어가 되었다 생각하시나요..?
	869	아이들의 정체를 알고는 태도가 달라졌다.jpg [새창]	2016-06-08 01:51:58	4	삭제
		또라이 보존법칙요? ㅋㅋ
	868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9:03:37	0	삭제
		1 사람이 죽어도 동물을 죽여선 안된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책임을 동물원과 부모에 물을 순 있죠. 그러나 인명구조가 최우선... 사람이 자의로 고의적으로 들어간거면 뭐 위험부담을 감수한다고 받아들여서 죽든 말든 알바 아닌건 맞지만, 애기인데요... 저런 결과를 알고 들어간거는 아니니...
	867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8:50:13	0	삭제
		우리 가족은 어제 신시내티 어린이 병원에 조카 문병을 갔다가 동물원에 가기로 했다. 어제 그 동물원에서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 걸 이미 알고들 있을 것이다. 모든 뉴스 매체에서 이 이야기를 다루었으니, 우리가 본 이야기를 적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건 사고였다!! 끔찍한 사고였지만, 사고에 불과하다!! 영상들 중 하나에서 아이에게 이야기하는 목소리는 내 남편 목소리다. 나는 고릴라 암컷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큰아들이 외쳤다. “쟤 뭐하는 거죠?” 내려다 봤더니 놀랍게도 어린 아이가 있었다. 난간을 넘어서 1미터 정도를 기어간 것 같았다!! 나는 내 옆의 여성이 어머니라고 생각했고, 잡으러 갈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쟤 누구 애지?”라고 말했다. 우리 중 아무도 아이가 4.5미터 아래로 떨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이는 덤불을 뚫고 굉장히 빨리 기어가서, 나나 내 남편이 잡기도 전에 이미 떨어져 버렸다!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엄마는 아들을 부르고 있었다. 사실 난간을 넘어가기 전부터도 부르고 있었지만 엄마는 아이가 덤불 밑을 기어가는 걸 볼 수가 없었다! 애 엄마는 “아이가 바로 여기 있었는데! 내가 사진 찍는 동안 아이 손이 내 뒷주머니 안에 있었는데 사라져 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아이가 보이지 않자 그녀는 (이미 난간을 넘어가 아이에게 이야기하고 있던) 내 남편을 보고 물었다. “실례합니다, 아이가 녹색 반바지를 입고 있나요?” 남편은 주저하며 그렇다고 대답해야 했다. 그녀는 쓰러질 뻔했다! 그녀와 내 남편은 4.5미터 아래로 뛰어내리려 했지만, 나는 남편을 말리고 911에 신고한 다음 사람들이 오고 있다며 그녀를 달랬다. 내 남편이든 애 엄마든, 거길 넘어가면 뼈가 부러졌을 것이다! 나는 내 아들들을 데리고 딴 곳으로 가지 않았다. 내가 없으면 남편이 넘어갈 것 같았고, 고릴라는 아이를 보호하려는 것 같았다. 시끄럽고 호들갑스러운 사람들 때문에 고릴라가 불안해지기 전까지는 그랬다. 고릴라는 아이를 데리고 거칠게 달렸다! 아주 거칠었다. 내 생각에는 그때도 고릴라는 아이를 보호하려 했던 것 같지만, 181kg 짜리 고릴라가 18kg 짜리 아기를 휘두르는 상황이었다! 무시무시했다! 동물원은 아주 빨리 반응했다. 주위 사람들을 물러나게 하고 아이와 고릴라 둘 다를 구하려고 시도했다! 올바른 선택을 했다. 아이가 생명에 위협은 없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살아남아서 신께 감사드린다! 고릴라 구역은 개방된 형태였다! 즉 4.5미터 정도 아래에 고릴라가 있고, 해자와 덤불이 있을 뿐이었다! 이 엄마는 태만하지 않았고 동물원은 이 상황을 아주 잘 다뤘다!! 전에 없었던 일이니 특히 그렇다! ! 동물원과 그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이 소년, 엄마와 가족을 생각하며 기도를 보낸다.
	866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8:50:04	0	삭제
		HUFFPOST에 첨부된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애엄마 거기 있었고 애 떨어진거 알자마자 졸도 직전 이었다는데 세번째 항목 애엄마가 10분간 부재한것과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는 항목이 좀 의아하네요.. 10분은 동물원의 의사결정에 걸린 시간이고 애엄마는 옆에서 911부르고 기다리고 있었다는데요.... 제 추측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 백인 가정의 아이였다면 보험사기를 의심했을지 의문입니다.... 보험사기 의심중이라는 글을 어디서 보셨는지 링크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못찾겠네요 제 구글링 능력으론 ㅠ 참고로 아래에 목격자 글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865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8:21:11	0	삭제
		아마 비용청구 할걸요? 당연할듯. 애엄마는 법적 책임을 다 할겁니다. 아니면 펜스설계부주의로 역소송 하던가 ㅎ ㅎ 암튼 전 애엄마 욕하고싶진 않네요.
	864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8:19:32	0	삭제
		11 주모// 전 애는 없지만 조카가 셋 있어서 아는데요 ㅎㅎ 잠깐 한눈판새 사라질 수 있습니다.. 5분 아니고 3초임요. 사람많은 동물원인데 오죽할까요. 그래서 요새 애들 개목걸이마냥 손목에 줄 묶어서 다니는 부모들 있읐는데 그건 그거대로 애를 개 취급한다느니 아동학대라느니 말이 많았죠 ㅎ
	863	고릴라 "하람베"를 죽인 사건 [새창]	2016-06-06 08:16:01	1	삭제
		전 고라파독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가셔서 글 읽어보시면 애엄마가 고릴라 더 가까이서 보라 종용한것도 아니고, 떨어진 애를 보며 저 애 누구애지? 하고 있을정도로 자기 애 떨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네요. 아이 손을 잡고 있다가, 잠깐 사진 찍으려고 놓은 사이 벌어진 일이라는데. 운전 중 전방 주시는 의무지만, 운전 중 핸드폰 확인 한번도 안해본 사람 없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잖아요.. 물론 누구나 실수는 하지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느냐에 따라 책임을 묻게 되는거지만, 저는 어머니를 욕하고 싶진 않네요. 굳이 책임을 묻는다면 보호 펜스 틈을 너무 넓게 (아이가 통과할 정도로) 설계한 동물원 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잠깐 한눈 판 새 어디로 내달릴지 진짜 예측불허인데, 동물원 미아 방송때마다 애엄마 욕해야 할까요? 성폭행 당하면 사회나 범죄자 탓을 하지 폭행 당한사람한테 그러게 왜 부주의했느냐 왜 어두운 골목을 걸었느냐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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