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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0:27:21	0	삭제
		체중과다로인한관심사병 은 훈련소의 이야기이다. 나는 22살에 아저씨의 그것처럼 디의 의지를 있는 사람이었다. 철원행버스에서 우리의 심리상태는 극도로 예민해져있었고 남자들의 허세는 드문드문 보이던 백골상들이 눈에띄게 많아졌고 급기야 45인승버스안에서 떨리던 손으로 담배를꺼내 물고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담배냄새가 퍼져가는것처럼 그때 그버스안의 훈병들의 마음도 불안해져갔다. 다행히 유도리가 있는 기간병이였는지 조용히 넘어가게 된줄 알았었다. 그냥 우린 그랬다. 곧 차가 정차하고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김정일은 미친개. 몽둥이가 약"이라는 간판이 새겨진보였고 우리의 정신상태는 하얗게 변해갔다.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0:17:12	0	삭제
		2박3일동안 보충대에서는 그다지 생각나는것은 없지만 식사후 30초간에 흡연시간은 군대에서의 첫 욕정과도 같다 할수있겠다. 그렇게 배게잎에 써진 글귀처럼 나는 3땡에 당첨 백골부대에 가게됬다.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5 00:13:16	0	삭제
		그러던 어느날 처음 아버지의 친척을 만나러가게 된다. 할아버지의 형제의 아들 난 그분을 난생처음 알게되었다. 군대가기전에 인사를 드려야한다는 이유로 그분을 찾아뵈었지만 난 알수없었다.그리고 입대날이 찾와왔다. 새벽4시 지방에 살기에 아버지와 어머니 그렇게 의정부로.. 그동안 신세를 졌던 형님들 입대전 고백하고차인 김양 그리고 첫사랑 그냥 내가 지금것 살면서 나에게 의미를 부여하던 사람들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눈을 떴을때 그곳은 뜻모를 찬가가 울려퍼지고 나와같은 비슷한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렇게 몇분후 부모님께 큰절하고 입소를 했다.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21:15:17	0	삭제
		부대편제를 조정해야한다고 봄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20:37:13	5	삭제
		11 세상은 혼자 사는걸요?
	646	자꾸 황해의 하정우가 떠오르네요 [새창]	2014-06-22 19:16:30	0	삭제
		모든 시나리오가 거짓이고 저놈이 분대장이였어도 재미날듯
	645	지금 YTN 위험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4-06-22 01:12:19	0	삭제
		제발 군대 가지마라 너같은사람은
	644	지금 YTN 위험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4-06-22 00:53:07	5	삭제
		말한 군인놈만 좆되겠지 뭐 더욱이.병사라면
	643	남자라면 몹시 공감하는 군인의 삶.jpg [새창]	2014-06-21 14:58:28	1	삭제
		그리고 몇몇사람들이 군대 좋다 좋다 하는데 왜 군에선 매년 자살하는 병사들 자해하는 병사들 탈영하는병사들이 생길 ㅇㅣ유가 없어야하는데 왜. 왜? 군에서 사람이 죽으면 자살이든 사고든 은폐하고 빠르게 잊혀져가요. 왜 아직도 어떤 부모님은 의문사라고 광장에 홀로 서서 밥도 먹지 못하고 쓸쓸히 아들을 보내주지 않는지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군대는 남자라고 보내고 국민의 의무로 포장해서 말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이고 병사들의 인권도 사수못하는게 의무라고 포장하지마세요.
	642	남자라면 몹시 공감하는 군인의 삶.jpg [새창]	2014-06-21 14:50:25	30	삭제
		군대에서 남는건 정말 없어요 전역하면 그게 의무이니까 그런데 의무에따른 보상을 왜 바라냐고 말들하자나요 안 가보고 덜 당해봐서 그래요 그런 배부른소리하는사람들 의무란건 보상을 바라면 안된다? 그건 정말 아이러니한거예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의무라는 책임을 부가만 할뿐이지 절대로 책임에 대한 명예가 없어요. 여자가 고3졸업하면 20살 대학교 졸업시 24살 남자가 고3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 1년이든 2년이든 다니다가 휴학 군대 2년 복학 졸업 26살 군대가면요 사람이 변화되요 통제된 환경 반복적인생활 통제된 언어 사회에서 서울대를 다니던 고졸이던 다 같은 사람이 되는곳이 군대입니다. 왜 그런게 가능할거러 생각하냐고요? 그걸 경험했으니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게 입대한지 두달이 지났는데 부모님전화번호가 ㄱㅏ물가물하고 아이디비밀번호가 가물가물하게 됩니다. 단 두달만에 그리고 의사표현을 잘 못하게되요. 군대말투라고 비웃자나요. 그런 곳입니다. 나라에 헌신하고 고생하고 생전 하지못할일들을 하다가 와더 그런 비웃음거리밖에 되지 않는곳 남자들끼리만 알수있는곳 블라주세요.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8:28:55	0	삭제
		사회적으로의 문제를 제도에 잘못 대입한 사례가 많죠. 일부개정된 법도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이해관계란말아래서 만드는 제도들은 문제만 만들어 갈뿐입니다. 이건 이상이고 저건 현실이다. 그러니 받아들여라 란말도 현실도피자란 3의결과를 수용하지 않는것처럼요.
	640	3사단 22연대 배치받았는데 어떤가여? [새창]	2014-06-19 13:19:47	0	삭제
		철원 좋아요 네..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21:10:10	0	삭제
		지금 그일이 있고 만나자는 걸 거부하다가 지금 만나러 가는데 뭘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괜한 감정소비만 할꺼 같은데 위에분 말처럼 그걸 증명가능하다면 얻어낼수 있는게 있을까요?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21:07:48	0	삭제
		반대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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