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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1on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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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on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미생)취하지마라 [새창] 2014-12-15 18:51:25 7 삭제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향이 다른거 같은게...
    전 18화에서 오차장의 선택이 이해가 되던걸요
    (물론 원작도 다 봤고 두개의 차이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내 밑어서 일하는 부하직원이 주재원 근무에서 까이고....

    회사짬빱 그만큼 먹었으면 천과장도 공채로 들어온게 아니라 점점 올라가기 어려울꺼라 충분히 짐작할꺼고

    전에 나름 존경했던 선배님은 사회에서 제2의 삶에 실패하고, 심지어 돈까지 찔러주면서 청탁하고

    그전에 한사람의 가장으로서 이전에 내부고발건 포함 스스로의 위치도 좀 애매한 상황이란거 알고있으니까,
    자신의 가족이 좀 더 풍족하게 살수있다면...

    거가다가 다들 어째보면 간과하고 있던게 이전에 대리시절 자신이 책임지지 못해서 계약직사원이 죽었다고 생각하는것, 그것때문에 더 장그래에게 집착하게 만들고 이것을 넘어서면 과거에 더이상 얽매여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 선택한부분

    천과장은 아무말 안했지만 김대리는 오차장의 상처를 아니까 그래도 최대한 돕겠다고 말 한거고
    (물론 일이 성사되면 개인의 입지도 도모할수있고)

    평면적으로 보면 장그래지만 입체적으로 보면 여러 생각과 갈등으로 인한 선택이라고 볼수도 있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겨우 개인 과거사 들어주고 기분풀어줄려는게 커플로 만들려고 하는것 아니냐 하면 비약이 너무 심한것 아닌가 싶구요
    37 미생 18화에서 오차장이랑 장그래는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요.. [새창] 2014-12-14 16:28:29 0/6 삭제
    와....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요... 사람이란게...
    다들 좋은드라마라고 그렇게 칭찬들 하다가, 깔꺼 하나 나오니 여태까지 나왔던것들 중에 맘에 안드는부분들
    이때다 싶어서 다들 까는느낌이네 ㄷㄷ...

    장그래 전화통화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되는게 이때까지 철저하게 일을 진행하던 3팀에서 자신 제외
    다들 이상하게 앞만 보고 가고, 뭔가 제대로 된 이유를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자신한테 어느정도 이유가 있더래도
    스스로 이상한부분에 대해서 체크해보고 싶은 맘도 있을수도 있는거고.

    여성들이 감정에 휘둘린다고 했는데, 회사 생활중에 가족들한테 무슨 일 있다고 연락화도
    손에 일이 제대로 안잡히는데 저정도로 싫은 사람이 가족으로 있고 이때까지 당해온게 있다면 충분히
    이해 할 만한 상황 아니던가요...?
    36 미생 18화에서 오차장이랑 장그래는 싸우지 말았어야 했어요.. [새창] 2014-12-14 16:05:48 2 삭제
    이번화에서는 장그래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말은 했지만
    저번화에서 충분이 오차장이 일을 잡을만한 이유는 만든거 같은데요...?

    내 밑어서 일하는 부하직원이 주재원 근무에서 까이고....
    회사짬빱 그만큼 먹었으면 천과장도 공채로 들어온게 아니라 점점 올라가기 어려울꺼라 충분히 짐작할꺼고
    전에 나름 존경했던 선배님은 사회에서 제2의 삶에 실패하고, 심지어 돈까지 찔러주면서 청탁하고
    그전에 한사람의 가장으로서 이전에 내부고발건 포함 스스로의 위치도 좀 애매한 상황이란거 알고있으니까,
    자신의 가족이 좀 더 풍족하게 살수있다면...

    충분의 고민의 여지는 줬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장그래 때문이 아니라.

    장그래야 뭐 애착이 가는 부하직원이고, 특히 저번화에서 장그래 동기들하고 일 하는 모습...
    그리고 병원에서 선차장이 '자신들 모습 보는거 같다' 라는 말이 있었으니... 방법이 있음 살리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겠죠.

    실제 웹툰에서는 장그래가 정규직 전환을 물었을때 오차장이 말 실수를 하죠
    회사의 시스템에 틈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나 하나 다 따져가기 시작하면 하나의 원작을 가지고 2차 창작물이 나오기 정말 힘들겁니다.

    이미 드라마의 결말은 지어져 있겠지만 아직 결말을 보지않고 케릭터 붕괴니 스토리 붕괴니....
    공중파였음 아마 난리 났겠죠...-_-;;

    그래도 일단 결말까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
    35 타이어 질문입니당 [새창] 2014-12-09 21:08:35 1 삭제
    저상태에서 터지면 트레드 면에서 터지는것처럼 천천히 바람빠지는게 아니라 걍 훅 주져앉아 버립니다

    고속주행중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뭐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34 오히려 이거 전무아이템 가져가서 해주는게 좋지않을까요 [새창] 2014-12-06 23:22:59 0 삭제
    쉿... 더 이야기 하면 스포임 ㅎㅎ
    33 ppl이 점점 노골적이 되가는것같네요. [새창] 2014-11-30 23:13:56 2 삭제
    미생이 생각보다 많이 뜨니까 유가네가 무리한 요구하는 느낌... 뭔 직장인 회식이나 소주에 닭갈비를..
    32 전무와 사장이 대립하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14-11-29 16:48:58 5 삭제
    사장님이 11 화 인가?? 거기서
    '실수를 안하려면---, 신입때부터 내 습관이야'
    라고 하시죠

    근데 신입부터 사장까지 갔음 정말 대단하신분이네
    ㄷㄷ;;
    31 노조은 드립은 진짜 너무하네요 [새창] 2014-11-27 01:53:44 1 삭제
    노조은 = 서로를 봤을때 앞으로 내가 우승을 하기위해
    필요능력이 있든 없든 무조건 우린 살아애함
    방송외적 친목에 가까움

    장오 = 서로 같이 쭉 가면 시청자가 봐도 둘이서 결승
    치룰 확률이 높음...
    실리

    이긴 한데... 장동민 판단력이 점점 많이 흐려지는듯한
    느낌에, 장동민의 독선적임이 운 좋게 순진한 나이인
    오현민이 걸려서 그나마 저 라인이 오래가는듯
    거기다가 장동민은 어째보면 광부게임 이후의 복수에 대해서 꼬이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점점 복수와는 멀어지는 느낌이고.

    일단 장동민은 뭔가 데메에서 한번 검증이 필요한 느낌이랄까....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7 01:14:44 76 삭제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롯데나 신세계 밖에만 구경가긴
    할껀데... 이쁘긴 한데,

    요즘 시대 분위기랑 너무 동떨어져서 씁쓸하네요...
    29 [미생] 오늘자 쌍욕시전 개벽이움짤 [새창] 2014-11-22 00:30:25 0 삭제
    아.... 닮아서 착각했네요 ㅠㅠ 다른분
    28 [미생] 오늘자 쌍욕시전 개벽이움짤 [새창] 2014-11-22 00:24:53 0 삭제
    착한남자에서 반듯한 변호사 역으로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27 차승원, '무한도전' 재출연…'극한알바' 촬영 중 [새창] 2014-11-20 17:20:15 3 삭제
    극한 + 63빌딩 = 외벽유리닦기

    극한 + 공포 =/ 유재석

    그나마 유재석씨가 말이 많은편이라... 유재석씨랑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37:59 0 삭제
    참고로 최연승씨는 데메 지목을 여성분으로 한게
    전에 당한게 있어서 명분+약체의 의미로 지목해서
    떨어뜨린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장동민이 걸었던 가넷 8개짜리 딜을 차버릴정도
    였으니;;
    25 하연주가 장동민을 배신했다?.jpg [새창] 2014-11-13 21:17:55 12 삭제
    배신은 아니긴 한데...
    씁쓸한건 3개 연합구도 정도면 걍 웃으며 넘길
    수준이였으나, 이건 대놓고 다구리(?) 놓아버린거라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됬죠...
    2명이서 어떻게 해결책을 찾을수 있게 게임 시작전
    말미에라도 귀띔이라도 해줬음 좋을건데

    그렇다고 정확하진 않지만(혹시나 카드 뒷면에 비밀이
    있었을지도;) 2명이서 절대 살아나기 힘든 게임인데
    어째보면 먼저 접근한 사람의 입장에서
    '같이 못갈거 같다' 한마디만 해 줬어도...

    그리고 얄미운건 첨 부터 여성 플레이어 두명은
    시작부터 간보다가 묻어가자 전략을 수립했다는
    부분이 참...(뭐 것도 전략은 전략이지만)

    그런부분에서 장동민의 선택이 또 대단하다 싶은게

    '난 데스메치 가지만 널 분명히 보낼꺼다'
    이 마음가짐과

    '아.. 계획 다 이끌고 잘못하면 데메가겠네 불안해'
    이 마음가짐으로 있다가
    +@로 블랙미션 실패 맨붕까지...

    두 마음가짐 차이는 극명하게 게임에서 들어났죠

    뭐 결론은 메인메치 자체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24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새창] 2014-11-07 22:49:51 0 삭제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새벽반은 죽었네 ㅜㅜ...

    그리고 무리없이 만렙 달성은 가능한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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