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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늘푸른새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7
    방문 : 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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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새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익명]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양보하고 마음에 기스났어요 [새창] 2015-04-20 09:33:18 1 삭제
    같은 임산부로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많은 엄마들이 배려받으면 정말로 고마워해요. 마미들 까페에 가면 양보받아서 고맙고 행복했다라고 가끔 글올라와요. 작성자님께도 개념없던 부부대신 제가 감사할께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30 23:21:29 12 삭제
    예전에 인터뷰에서 이효리랑 비교하는데 인터뷰어가 이효리보다 본인이 나은점은?" 이라고 질문하니 "가창력?!" 이렇게 대답할정도로 노래에 자신있어하더군요 ㅎㅎ 실제로도 잘부르죠. 발라드 들어보면 고음도 잘 내고 ㅎㅎ 실력에 비해 저평가된건 맞는거 같아요. ㅎ
    19 분신 이후 경비아저씨 해고한 강남구 그 아파트 이야기 [새창] 2014-11-27 14:26:39 1 삭제
    "인생에 자랑할게 집 밖에 없고, 지킬 건 집값 밖에 없습니까?"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내 집값만 올려주면 정치인의 도덕성이나 역사의식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이런 시절에 살아가는 내가, 우리의 아이들이 참으로 측은합니다.
    18 분신 이후 경비아저씨 해고한 강남구 그 아파트 이야기 [새창] 2014-11-27 14:22:44 0 삭제
    작년엔 동물 올해는 사람.. 내년엔 자신들의 집값을 위해 뭘 더 해치게 될 지 무섭네요.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8:52:21 3 삭제
    http://m.cafe.naver.com/forewl/3836?fromInApp=true 이 링크 참고해주세요.^^
    좋은 묘연이 닿으시길...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18:51:50 2 삭제
    유기묘 입양은 어떠세요?
    불쌍하고 상처받은 아이들이 전국 유기동물 센터에 넘쳐나고 있어요. 겨울은 유기동물들에게 참 잔인한 계절입니다. 전염병으로 하루에 수십마리씩 아이들이 죽어나가기도 하거든요...
    15 [익명]최악의 선생 이야기가 나오니 전 교사를 그만둔 언니 이야기를 할게요 [새창] 2014-10-30 21:50:40 15 삭제
    결국 사회구조의 문제라고 봐요.
    선생, 교사, 부모 단순히 이정도가 아니라
    정치는 선거때만 국민을 섬기고 경제는 빈익빈 부익부.
    그러니 도덕이나 윤리가 실종된 사회가 된거죠.
    수치를 모르는 정부와 무엇이 잘못된건지 관심없는 사회.
    어린이집부터 대학교까지.. 어느 한곳 문제가 없는데가 없죠. 이렇게 교육이 파탄났으니 사회는 계속 비틀려만가고..
    아이놓기 미안한 세상이 되었어요.
    14 미친금연법 ㅡㅡ [새창] 2014-10-21 08:05:44 0 삭제
    다시 보니 고딩이란 글은 없네요. 어쨌든 피씨방 알바님들.. 흡연관련은 보건소 금연담당자에게 해야합니다^^ 관할이 거기예요~
    13 미친금연법 ㅡㅡ [새창] 2014-10-21 08:03:44 0 삭제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금연담당자 바꿔달라고 하세요. 바로 뛰어오진 않겠지만.. 담당은 거기입니다. 단속을 자주 나와달라고 하거나 또는 그 고딩들 오는 주기를 확인하시고 그녀석들 오는 시간에 단속 나와달라고 하세요. 아주 늦은 심야는 안나가지만 요즘 저녁 10시 까지는 단속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공무원들이 많으니 되도록 말발 서게 남자직원 데리고 와달아고 요청하세요. 이렇게 전화로 요청했는데 안되면 보건소 게시판에 글 올리세요. 공무원들이 젤 두려워하는 방법입니다.민원글 올라오면 보건소 소장에게까지 불려가서 혼나는 경우도 있기에 젤 싫어합니다.
    12 분양 말고 입양이라고 해요. [새창] 2014-09-23 19:59:19 1 삭제
    말이 주는 힘을 믿는거라고나 할까요.
    윗님들 말처럼 분양이든 입양이든, 애완동물이든 반려동물든 마음가짐만 되어있다면 상관없는건 저도 동의해요^^
    하지만 우리가 언어를 사용할때는 그 단어가 가진 힘이
    우리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말보다 생각이 먼저 바뀌는게 더 좋겠지만
    말에 의해 생각이 변화할 수 있다면
    바꿔 사용하는게 의미있겠다고 생각했어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16:34:39 18 삭제
    저도 예전에 부모님이 주점을 하셔서 도와드릴때 추근거리는 남자들 꼭 있었어요. 알바하는 아가씨가 예뻐서 자주 와야겠다는둥.. 번호를 달라는둥.. 그래서 전 "아가씨 아니예요~ 결혼해서 아줌마예요~" 이랬어요. 그럼 확실히 관심이 확 줄더라구요. 부모님을 꼭 도와드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처럼 해보세요.
    10 염수정 vs. 교황님 [새창] 2014-08-27 08:19:42 6 삭제
    신자로서 부끄러워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비단 염추기경 한분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진석추기경도 그렇고 다른지역의 많은 교구장님, 신부님들도 정치적발언을 신자들앞에서 자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제주 강정마을 문제로 신부님들이 내려가셔서 시국미사 하실때 자제하고 본인교구로 돌아가라는 입장을 밝히시기도 하셨죠.
    이것은 어찌보면 신부님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신자들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신부님들의 강론이나 사적인 자리에서의 말씀들은 신자들에게 향하고 있고 청중이 원하는 얘기를 하게 되어있다는거죠.
    실예로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이 한분 계신데 본당신자들이 ㅇ신부님 강론때 정치적발언 자제하시라고 얘기하신답니다. 듣기싫다구요.
    신부님은 어조가 강하신 분이고 이곳은 워낙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당연히 어른들 입맛에 안맞겠지요.
    4대강, 강정마을, 밀양 송전탑... 사제가 정치얘기하지 말고 신앙만 얘기하라고 본당 어른들이 말씀하십니다.
    신부님이 들은체도 안하시고 계속하니 본당신자들 사이에서 수근거립니다. 이게 여론이죠.
    이 신부님의 경우야 워낙 강경하시고 고집도 있으신 분이라 수근거리든 말든 그냥 하십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제들이 이렇게 본당신자들의 여론에 휩쓸려 정치적발언은 안하고(못하고)지냅니다.
    이렇게 한해 두해 신부생활 하다보면 거기에 물들게 됩니다.
    "아.. 사제는 정치적 발언을 하면 안되는구나.."
    아마 염추기경님도 그렇게 교회생활을 해오신게 아닌가 합니다.
    염추기경님을 옹호하는 발언 아닙니다.
    현실이 그렇다는 얘기고 우리 사회의 시민의식이 그렇다는 그렇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분명히 비겁한 행동이고 우리나라 천주교계 어른으로서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김수환 추기경님을 보더라도 한사람의 올바른 지도자가 단체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학습으로 알고 있기 따문이죠. 저 역시 신자로서 교회의 저런 어른들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6 11:24:15 0 삭제
    본문에 냥이 코랑 눈 주변이 왜이리 지저분한가요? 가정이서 태어난 냥인데 관리가 이렇게 안된건가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02:13:50 0 삭제
    자드본좌//고리원전 계속 오작동 중이예요. 며칠전에도 뉴스9에도 나왔구요.. 엔진이 몇분씩 멈추고 그래요 ㅠㅠ
    7 '서울우유'... 甲의 횡포 [새창] 2014-07-03 01:56:36 1 삭제
    저 궁금한거 있는데요.. 그림에 보면 매월 2500을 점주분이 대납하신다고 되어있는데.. 왜 그림상에서 두달분이 서울우유로 들어가는거죠? 점주가 대납하고 2개월 뒤엔 교육청에서 대리점으로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서울우유에서 돈을 받고 2개월 뒤에 다시 점주에게 대납분을 돌려주는 시스템인가요? 그림상 오해의 여지가 있어서요.. 그림만 놓고보면 대납금도 교육청 지급분도 전부 서울우유가 챙기는걸로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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