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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녹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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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녹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진짜 살기싫어지는데 위로한마디씩만 해주실수있을까요..? [새창] 2013-10-26 17:49:17 0 삭제
    힘내요. 괜찮아요. 실수없이 잘해야겠다고 생각할수록 초조하고 불안해져서 평소와 같지 않은 결과 낼 수 있어요.
    속상하겠지만 괜찮아요. 잘 할 수 있을테니 너무 걱정말아요.
    207 [익명]남에게 꼭 조언하고 싶은 말 있으신지요? [새창] 2013-10-26 17:39:48 0 삭제
    노력은 날 배신하지 않는다
    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 생이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라.
    206 [익명]미친 수능 12일남앗어 [새창] 2013-10-26 17:38:46 2 삭제
    초조함에 압사당하지 마시구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세요!
    옛날 생각 나네요 화이팅:>
    205 [익명]저 오늘 칭찬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2013-10-26 02:22:47 3 삭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공감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 것 글쓴분도 잘 아시잖아요?
    꼭 꿈 이루실 수 있을거예요. 이겨내겠단 의지도, 다른 사람도 돌보고 싶단 마음도 너무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글 다시 보는 날 기다릴게요!
    204 [익명]저 오늘 칭찬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2013-10-26 02:10:26 3 삭제
    말하기까지 참 큰 용기와 각오가 필요했을텐데.. 정말 잘 했어요. 힘든 시간들 버텨내서 지금 이자리에 이렇게 글 써준 것도, 포기하지않고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도 너무 고마워요. 어떤 방식으로든 더 나은 삶,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힘내요.
    203 세계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순위.JPG (bgm,스압) [새창] 2013-10-26 01:51:39 1 삭제
    ㅠㅠ 스크롤 쭉 내리면서 내용들 상기하는데 왜 울컥하죠.. 으으ㅡㅇ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03:38:26 0 삭제
    해내라아아아!! 내가응원하겠따아아!!!!!!!!!!!!
    201 [익명]너무힘든데 얘기할사람이없네요 [새창] 2013-10-25 01:33:23 0 삭제
    지금이라도 알게 되셨으면 다행인거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나 자신에게 다짐하고 상대분에게도 믿어달라고 해주세요. 늘 중요한 것은 지금과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본인을 믿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신뢰를 바라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너무 좌책하지 마시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극복하고자 노력하시면 좋겠어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바뀌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01:03:38 0 삭제
    욱이 힘내요. 다 지나가고 이내 괜찮아질거예요. 계속해서 힘들다면 다시 이리 오세요. 푹자고 기운나는 주말 보내길 바랄게요.
    199 [익명]너무힘든데 얘기할사람이없네요 [새창] 2013-10-25 01:02:39 0 삭제
    글쓴분이 떠났으면 좋겠다고 사랑하는 분이 말씀하세요?
    사랑의 방식은 여러가지잖아요. 상대방이 원하신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 방법도 있겠고, 애정표현을 줄이거나 생활에 덜 간섭할 수도 있고..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문제되는지 모르지만 바로 놓아버리는 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어요. 아직 사랑하신다면서 더더욱이요..ㅠㅠ
    힘들다고, 네가 날 더 힘들게 한다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글쓴분이 떠나면 오히려 더 힘들어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5 00:59:11 0 삭제
    인사 계통은 아니지만 회사바이회사! 몇백 몇천 몇만의 지원서를 다 읽을 순 없죠.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서 자체가 서류 당락을 결정한다기 보단 면접에서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것들을 실제로 해낸 사람도 있고, 도전하다 실패한 사람도 있고, 작은 것을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자신이 겪은 경험을 얼마나 잘 반추하고 정리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면접볼 때 지원서의 세세한 내용을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네요.
    197 지긋지긋하다 [새창] 2013-10-25 00:55:05 0 삭제
    응원할게요! 화이팅!
    196 [익명]너무힘든데 얘기할사람이없네요 [새창] 2013-10-25 00:53:08 0 삭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장남이 아버지 역할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비교되며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분, 그 대체가 될 순 없잖아요.
    왜 본인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를 상처주는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사랑하고 또 노력하고 계시다는거 알면서도 돌아볼 여유가 아직 없으신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너무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고, 빈자리 채우겠다고 강박가지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함부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미 없는 사람을 대신하려고 너무 애쓰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황도 잘 모르면서 눈먼 조언 남기는 듯해 죄송하네요...
    195 지긋지긋하다 [새창] 2013-10-25 00:49:16 0 삭제
    본인에게 맞지 않은 회사였던 걸 거예요.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미래가 예비하고 있을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194 퇴근하고 집가는길에 번호따였어요!! [새창] 2013-10-25 00:44:30 4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심각한 고게에서 이 무슨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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