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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월 수입 5천만원을 꿈꾸었던 나의 창업 후기 6탄(일단 종결) [새창]	2017-01-22 20:57:52	3	삭제
		일단 님의 글은 잘 읽어 보았고요. 박수 일단 보내고요.. 님의 글을 링크해서 꼭 프랜차이즈 한다는 주위 사람들 한테 꼭 한 번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절대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의 프랜차이즈. 나는 아니겠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도 (설마~~? 나는 아니겠지) 나는 한다라는 이 땅의 세상 물정 모르는 돈키호테 들에게 꼭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80	가슴작다고 놀리는거 유머소재로 안쓰였으면 [새창]	2016-12-29 21:36:09	54	삭제
		남자 입니다만. 꼭 가슴이 아니라도. 어떤 여자라도 가슴 속에 거울을 하나 씩 간직하고 살아가는데. 너는 뚱뚱하니까 너는 못생겼으니까 얼굴이 못생겼으니까 웃기기라도 한 춤이라도 춰야 되고 뭔가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이 고상한 척이라도 할라치면 ' 분수에 맞게 살어' 라고 하지요. 이런 외모 카스트 사회에 살다보니 남의 소중한 딸이자 엄마인 사람들 하나 하나가 가진 그 거울을 면도칼로 도려내는 듯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되지요. 예를 들면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거나 앞뒤 구분이 없다는 그런 말들을 웃으면서 하죠. 그리곤 키 작은 사람이 키 작은 걸 개그하고 가슴이 적다고 개그하고 ..........그리곤 우린 웃습니다. 이런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현실에서 살다보니 갑질 같은 것도 대수롭지가 않은거죠. 갑질이 만연하게 되는 것도 난 너보다 가슴이 크니 넌 내 앞에서 우스꽝 스러운 춤이라도 추든가 넌 못생겼으니 니 마음 속에 숨겨 놓은 소녀의 거울 같은건 들여다 보지 말고, "전 얼굴이 무기쟎아요 .." 하고 썩소를 지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기라도 해야겠죠? 그렇지도 않고 얼굴도 못생긴 나 같은 사람이 뭔가 심각한 표정이라도 지으면, '저봐 인상쓰니 더 사납게 보이쟎아" 이 딴 말을 듣겠죠? 저는 가슴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곱게 주신 얼굴과 몸을 구석구석 뒤집어 아주 골고루 욕을 하는 장면들이 지상파에 버젓이 나온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드라마라면 그래도 조금 이해하는데...웃으면서 칼을 쑤시는 코미디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78	10년가까이 다닌 직장 관두고 세계여행 예정입니다! [새창]	2016-12-13 00:20:02	3	삭제
		님 처럼 세계 일주 까지는 아니라도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고 1년 정도를 여행 했었지요. 끝나면 어쩔까 하는 막막한 생각이 들까봐 더 열심히 놀았던 기억 납니다. 그래서 후에는?? 아마 다 마치고 2-3달 정도 힘들었고 그것도 세월이 5년 6년 흘러가면 어 그 때 힘들었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나 일년 후 여행이 끝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 때 마다 더 미친듯이 놀아보자는 마인드///ㅋㅋㅋ
	77	가수 윤복희 4% 인증................ [새창]	2016-11-30 03:42:11	28	삭제
		존경할 만한 어른이 아니라 나이만 먹은 노인이였구나. 복희씨
	72	요새 증권사들 주식수수료 5년간 무료라던데 .. [새창]	2016-05-01 21:35:19	1	삭제
		수수료가 0원은 아닙니다. 유관기관 수수료는 제외. 다시 말해 총 수수료중 대신증권에 납부할 수수료 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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