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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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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c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32 80년대 서울말투를 쓰며 발리에 사는 캐나다인 로버트씨.jpeg [새창] 2021-10-08 06:47:23 1 삭제
    동영상을 안봐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아마 은퇴하고 연금과 모아둔 재산으로 살고싶은 외국에서 자유롭게 사는 건가 보네요. 연금 등 노후 제도가 잘 갖춰진 선진국들 부럽죠.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이 선진국중 최악 수준이고 노인 자살률도 높은데 빈곤한 노인 벅지 제도적으로 참 유감입니다.
    2831 정은경 "단계적 일상회복 11월9일부터 가능" 첫 언급 [새창] 2021-10-08 06:23:18 0 삭제
    올해초 백신 접종 시작하면서 전세계 모두가 70% 얘기했지만 실제 70% 도달해보니 전혀 아니었죠. 그래서 80%를 얘기하기 시작. 근데 80% 도달한 국가들 상황이 안좋음. 그래서 이제는 90% 얘기하는중이죠. 델타의 재생산지수가 6이라면 집딘면역은 90% 이상 접종완료가 필요한게 맞고요. 정은경과 정부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말길 바랍니다
    2830 정은경 "단계적 일상회복 11월9일부터 가능" 첫 언급 [새창] 2021-10-08 06:18:52 0 삭제
    70% 접종 완료에 대체 왜 큰 의미를 두는지 이해불가. 정치적 약속 말고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데 70% 를 기점으로 방역을 완화한다고 책임자가 말하는건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2829 호주 사람들의 알 수 없는 행동.JPG [새창] 2021-10-08 05:53:45 0 삭제
    미국 백인녀들도 뜬금없이 맨발로 다니는 경우 좀 있던데 앵글로섹슨 백인녀들 종특인지 뭔지.
    2828 뉴욕 처음 가면 다들 충격받는다는 뉴욕 지하철 [새창] 2021-10-08 04:10:24 0 삭제
    비 좀 내리면 선로 일부구간이 침수되어 지하철이 끊어지죠. 믾이 내리면 역들도 종종 물에 잠기고.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니 대규모 수리가 어렵고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듯. 고쳐도 금방 망가뜨리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2827 미친물가상승률.. [새창] 2021-10-07 11:06:44 1 삭제
    재료비 원가 생각하면 비싸지만 오징어게임 열풍에 기댄 기념품으로 본다면 가능한 가격이라고 봄.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저 정도 받아야 그나마 수백개 팔아서 수백만원 수익 가능.
    2826 <정신병동 입원일기> 친구들이랑 에피소드 1. [새창] 2021-10-07 08:37:51 2 삭제
    동숲 가로본능이 뭔가요?
    2825 오만과 편견.pann [새창] 2021-10-07 07:58:36 0 삭제
    요새는 마침표를 저 위치에 찍나요? "다"를 쓴 사각형 우측 하단 꼭지점에? 예전에는 마침표를 다음 사각형에 찍었던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2824 빠꾸 없는 호주 형님들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포스터 [새창] 2021-10-06 23:36:25 8 삭제
    따라서 호주형님들이 그린 포스터가 아니라 호주에 망명한 중국인이 그린 포스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쉽게도 주요 언론에서는 취급되지 않고 있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네요.
    2823 빠꾸 없는 호주 형님들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포스터 [새창] 2021-10-06 23:33:35 5 삭제
    미국의 레딧 Reddit 에 "Badiucao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베이징 2022 올림픽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이 올라온 게 있네요.

    https://www.reddit.com/r/China/comments/px0rki/beijing_2022_olympics_posters_by_artist_badiucao/
    https://www.reddit.com/r/HongKong/comments/pwxeqj/beijing_2022_olympics_posters_by_artist_badiucao/

    여기에 나온 촐처를 따라가보니 엊그제 오슬로에서 진행된 2021 Oslo Freedom Forum 이라는 행사가 열린 건물 앞에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고 포스터의 저자는 Badiucao 라고 나옵니다. 이 오슬로 행사 도중 Human Rights Foundation에서 매년 주는 인권상의 수상자로 Badiucao 가 선정된 것으로 나오네요.

    https://www.kasparov.com/introducing-vaclav-havel-laureate-badiucao-hrf-october-4-2021/

    참고로 상을 준 이 인권단체의 리더인 가리 카스파로프는 장기간 체스랭킹 1위를 지킨 소련/러시아의 전설적인 체스 선수이고, 1997년 IBM 딥블루 컴퓨터와 체스 게임을 벌여 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컴퓨터에게 패배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음.

    포스터를 만든 아티스트인 Badiucao 에 대해 찾아보니 중국인이고 중국 정부의 반인권적 행위들을 비판하는 그림들을 그려서 반중국 투쟁을 하고 있으며 현재 호주에 망명해서 살고있다고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Badiucao
    2822 인터스텔라 보다가 의문.. [새창] 2021-10-05 20:35:23 0 삭제
    현대과학이 블랙홀 내부에 대해 아직 정확히 예측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한다고 하니 그냥 영화적 설정일듯. 양자역학을 무시하고 고전역학적으로 추측하면 gargantuan 처럼 거대한 블랙홀은 경계인 사건의지평과 블랙홀 중심의 특이점 사이 거리가 멀어서 경계면 통과직후 짧은 시간동안은 중력의 크기가 갑자기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고 완만하게 거의 일정한 크기로 유지되어 소위말하는 스파게티화 spaghettification 이 아직 발생하지 않고 생존이 가능. 잔잔한 특이점이라는 표현이 사건의지평 통과직후 아직은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는 중력장을 얘기하는듯. 영화의 블랙홀이 너무 커서 가능한 상상.
    2821 삼아이오딘화 이온에 대한 궁금중 [새창] 2021-10-05 02:39:59 1 삭제
    정정: 3주기가 아니라 4주기.
    2820 삼아이오딘화 이온에 대한 궁금중 [새창] 2021-10-05 02:30:21 1 삭제
    http://www.kentchemistry.com/links/bonding/LewisDotTutorials/I3-.htm

    옥텟은 s, p 오비탈을 채우는 개념이라서 8개지만
    주기율표에서 3주기 혹은 그 아래 전자가 많은 원소는 d 오비탈 등에도 최외각전자가 채워지면서 옥텟 규칙이 깨지고 18개까지 (2+6+10) 최외각 전자를 가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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