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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5 20:38:35	0	삭제
		저 간간히 걷기 운동?(산책)했어요. 코로나 마스크 땜에 답답해서 자주는 못하고 ㅜㅜ 근데 출산 전날에 뭐 사 먹으러 좀 걸어다녔다니 그 날 새벽에 양수가 딱하고 터졌;; 38주 2일에 낳았어요 ㅋ
	1138	우리나라 교통사고 감소 1등공신.jpg [새창]	2020-08-29 10:18:30	27	삭제
		진짜 색깔선 운전하면서도 잘해놨다라고 몇번 감탄했었어요.
	1137	드디어 성별 나왔어요!!(+우울한이야기 조금) [새창]	2020-08-23 22:58:23	0	삭제
		서운한 맘 이해가요 전 완전 반대상황이었어요. 딸원했는데 아들 ㅋ 시엄니 실망ㅋ 근데 낳아보니 성별 아무 의미 없더라고요. 아기 낳고 생전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을 느꼈습니다. 뱃속에서 잘 있어준 것도 이렇게 잘 태어나준것도 넘 고맙고 기특하고 그래요. 글구 아직 울 시부모님은 우리 아기 못봐서(시댁이 멀고/코로나/생후2개월등의 이유로 ㅜ)자주 영통하고 사딘 동영상 보내드리는데 완전 하트 뿅뽕이에요.
	1136	아기들이 우는 이유 [새창]	2020-08-07 15:41:57	13	삭제
		51일차 엄마는 진짜 왜 우는지 모르겠어서 웁니다 ㅜㅜ
	1135	흡연다툼 추가글입니다! [새창]	2020-08-04 12:31:24	0	삭제
		금연 만 8년 넘었는데, 남편이 비흡연자라 가능했지, 옆에서 피우는데 저보고만 끊으라고 했으면 절대 못 끊었을거에요. 저도 수차례 금연실패 할 때마다 내다버린 담배 여러개에여. 그것도 금연의 과정 중 하나에요. 그만큼 담배 끊기가 어렵고 함들어요.
	1134	입덧지옥ㅠㅠ다들 어떻게 겪으셨나요 [새창]	2020-05-23 18:12:49	2	삭제
		전 모든 음식이 다 맛이 없었어요 ㅜㅜ 먹는 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로 인해 우울감 장난 아니었어요 ㅜㅜ 뭘 먹어도 맛 없어~ 이래 버리고 ㅜㅜ 임신 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ㅜㅜ 속 달래느라고 사탕 많이 먹었어요 ㅜㅜ아이비 크래커 많이 먹었구요ㅋ 지금은 35주인데.. 배가 너무 나와서 위가 또 쓰려요 ㅜㅜ 목이 타 들어갈 것 같은 고통도 있고... 노산이라 체력도 안되고... ㅜㅜ 다들 뱃속에 있을 때가 낫다고 하는데.. 전 임신 기간이 넘 힘들어서 둘째 생각 전혀 안 나요. 정말 여럿 낳으신 분들 대단 ㅜㅜ
	1133	물 vs 비빔 [새창]	2020-05-15 00:13:28	0	삭제
		나이 들고나서 물 ㅋ
	1131	배스킨라빈스 5월 시즌 신제품 "아OO OO나" [새창]	2020-05-12 08:21:57	0	삭제
		현웃 터짐요 ㅋㅋ
	1130	얼굴반만한 김밥 [새창]	2020-05-04 22:06:22	1	삭제
		와 김밥 장난 아니네여~ 너무 맛있어 보여요
	1129	살기편하다는 성격 [새창]	2020-05-04 21:58:34	2	삭제
		울 남편이 그려려니 해요. 저 사람이 저러는데 이유가 있겠지 모든 걸 이해한다고 해야하나. 가끔 이 세상 사람 아닌 거 같아요. 글구, 스트레스 잘 안 받구, 잘 잊어요. 성격 진짜 부러워요. 남 험담도 안해요. 저는 쟁일 재잘재잘 ㅋㅋㅋ회사욕 별욕 다해여. 근데 또 잘 들어줘요. 소패는 아님ㅋ
	1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4 12:07:11	1	삭제
		글쓴님 자책하지 마시구요. 배우자님도 글쓴님 노고 분명히 알거에요. 에구 애 품는게 참... 서로 서로 참 힘들죠. 이 힘든? 시기 지날테니 애구에구 힘내세요.
	1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4 12:04:08	1	삭제
		저두 16주까지인가 입덧약 먹으면서 버텼어요. 약 20주까지는 입덧땜에 힘들었어요 ㅜㅜ 정말 남편의 희생?!이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지금도 넘 고맙구요. 원래도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정말 눈물날 정도로 남편이 잘해줘서.. 왜냐면 저 진짜 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먹는 거 마다 다 맛없어서 못 먹고... 사람냄새 맡으면 헛구역질 하고 그러니까 디게 안쓰러웠나봐요.. 남편이 맨날 누룽지 끓여주고(이건 잘 넘어갔어요) 본인도 힘들텐데 내색없이 저만 안 힘들면 된다고 위로해주고... 아 지금도 눈물나네여 ㅜㅜ
	1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03 23:38:14	0	삭제
		저는 노산 임신중인데.. 첫애기구여. 경혼 만 10년만에 애기 가진거라... 아직 아이 낳지도 않았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지쳐요. 직장인인데.. 임신 전에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일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정말 민폐덩어리? ㅜㅜ 가 따로 없어요. 컨디션이 정말 홀몸일 때랑 너무 달라서 ㅜㅜ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힘들었는데.. 갈수록 다양한 증상으로 힘들어요 ㅜ 지금은 몸이 넘 무거워서 힘들고 앉아있기도 버거워요. 아이 낳으면 더 육체적으로 힘듥겠죠? ㅜ 만약 두분이 합의가 된다면, 아니 아예 안 낳고 살 게 아니라면 하루라도 젊을 때 애 갖는게 나을 거 같아여. 저희는 사연이 길긴 한데.. 유산, 자궁외 임신으로 임신 포기하고 살았거든요(한쪽 나팔관 잘라냈어요) 아이 갖는 걸 포기한 이후로 둘이 사는게 너무 재밌어서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안해보고 살았어요(5년됨) 그런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다음 달이면 출산하구요. 몸은 힘들긴 한데..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라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 만약 임신이 안됐다면.. 지금 뱃속에 아이가 없었다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그 생각이 부정적인 건 아니고,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아이 낳고 안 낳고는 정답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다만 낳을 생각이 조금이라도 두분 다 있다면... 조금이라도 어릴 때 노력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125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입맛에 맞아지는 음식들 [새창]	2020-04-17 09:52:00	0	삭제
		다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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