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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투박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6
    방문 : 13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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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투박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28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3:25:13 2 삭제
    이런 게 전형적인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구분못하는 전형적인 예이죠.

    궁물은 당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더민주는 하락세였구요.

    문재인 방문이후 상승세는 지속되었고 하락세는 거꾸로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그것을 문재인 방문에 대한 반감으로 인한 궁물당 결집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각에 찬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도표해석을 자기 편한대로 막 떠오르는대로 해석하면 선거를 이길 수 없답니다.
    7527 김종인은 토사구팽이 아닙니다. [새창] 2016-05-01 13:16:55 0 삭제
    당헌당규대로. 애초의 약속대로. 원칙대로.
    7526 이종걸의 중앙위에서의 비례공천 추천에 대한 왜곡발언, 징계감 아닙니까. [새창] 2016-05-01 13:16:08 9 삭제
    중앙위 비공개 전환 이후 나온 거짓말.

    악질적. 한순간. 실패.
    7525 전대연기론 물건너간듯.. [새창] 2016-05-01 13:14:41 1 삭제
    작성자님이 그 선봉에 계셨죠. 고생하셨습니다. 방심말고 끝까지 지켜봅시다.
    7524 누군가가 말하는 전대연기 반대 김종인 비토세력들 [새창] 2016-05-01 13:12:50 9 삭제
    제발 약속대로, 당헌당규대로 가라. 그럼 아무 문제 없어. 전략은 원칙 위에서 세우는 것이지, 비정상적 상황을 지속해서 그것이 빛나는 것이 아니다.

    더이상

    '셀프공천', '비례대표파동', '호남전략공천실패', '선거기간호남방치' 등이 언급되어 더민주에 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셀프공천', '비례대표파동', '호남전략공천실패', '선거기간호남방치' 문제에 책임이 있는 김종인 지도부의,

    '셀프공천', '비례대표파동', '호남전략공천실패', '선거기간호남방치' 문제를 하루 속히 수습할,

    '셀프공천', '비례대표파동', '호남전략공천실패', '선거기간호남방치' 문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7523 박근혜 대통령 오늘 이란 방문...제2의 중동 붐 일으킬까? [새창] 2016-05-01 13:06:04 1 삭제
    대체 중동에서 일어날 붐이 뭐가 있냐. 전기 자동차 원천기술, 식량품종획득, 의학기술, 대체 에너지 개발같은 초부가가치 산업에 올빵을 해도 모자랄 판에 모래바람 맞으며 삽질이나 하라고 부추기는 미친 대통령. 아, 중동에 폭탄이라도 터뜨릴 셈이야? 붐붐붐? 미친...

    몸에 머리를 왜 붙이고 다니는지. 병신년, 박근혜의 활약은 놀랍습니다 여러분.
    7522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3:03:04 0 삭제
    정답입니다
    7521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3:02:53 1 삭제
    1 본문에도 써두었지만 김종인의 대표 연기론 반대의 근거 1순위이자 전부가 당헌당규대로 가자, 약속한대로 가자는 것입니다.

    오히려 김종인이 '개인의 업적과 자격'을 내세웠기에 '개인이' 공격을 받는 것이구요. 이를 빌미로 김종인 대표 연기 지지자들이나 문재인 비토세력쪽에서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당헌당규대로 가자니까, 왜 김종인의 업적을 내세우며 오만한 행태를 보이느냐는 지적은 토사구팽 프레임에 말리는 것이 아니라 당헌당규 프레임으로 그것을 덮는 것이죠.

    스스로가 하는 말의 논리를 잘 돌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7520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2:47:26 1 삭제
    그 땐 새누리가 똘똘 뭉쳤죠. 또한 그 때 한명숙 지도부가 가동한 프레임은 '정권심판'이었구요. 보기 좋게 참패했죠. 참고로, 이명박 정권말기엔 현재처럼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수출 신화, 박정희 신화가 보기 좋게 박근혜 정부에서 무너진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즉 엠비말 거시경제지표와 이번 총선 전 박근혜 정권의 거시경제지표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경제폭망의 책임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을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김종인 지도부의 경제프레임이 결정적으론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새누리에서 내어 놓은 저 분석에도 나왔듯,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가 실패한 것은 박근혜의 공천 개입과 이한구의 개똥볼이 1순위였지요. 이것이 유권자들에겐 악화된 경제 상황에 대한 무책임과 오만함으로 해석되어 결국 새누리 지지층의 이탈로 현실화되었다는 것이구요.

    김종인 지도부가 선택한 '문제는 경제, 정답은 투표'는 분명 좋은 슬로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새누리 지지층의 이탈을 확정짓지는 못했다, 뭐 이 정도로 보고 있다는 것이죠. 새누리표 흡수의 요인으로 새누리의 오만함이 80이라면, 더민주의 경제 프레임은 20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더군요. 날려먹은 건 뭘까, 생각해보면 경제 프레임으로 수습이 안 되는 똥볼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구요.
    7519 (속보) 더민주 추미애 "전당대회 조속히 개최해야"… [새창] 2016-05-01 12:11:32 6 삭제
    정동영의 등신 삽질에 비하면 추미애는 진짜 제대로 정신차리고 중진답게 움직이는 몇 안 되는 의원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목소리 낼 건 내줘야죠. 기자회견도 해야될 타이밍이란 게 있습니다. 타이밍 잘 맞췄어요. 정말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한 명분있는 기자회견입니다.
    7518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0:45:05 7 삭제
    박근혜와 새누리가 경제를 망쳐 놓았다는 게 이미 전국민적 인식상황이었습니다. 프레임을 작동시켜 얻은 민심의 추이가 아니라.

    새누리의 분석이 꽤 정확한 편이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이번 선거에서 진정 경제이슈가 프레임으로 작동했다고 보십니까?

    첫째, 호남민심의 국민당으로의 쏠림현상이 설명이 안 됩니다. 국민의당은 경제프레임으로 이득을 본 것이 없습니다.

    둘째, PK에서의 더민주 선전 역시 경제프레임으로 이득을 봤다기 보다는 개별 의원들과 신공항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요구했던 문재인의 제안이 유효했다고 보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셋째,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새누리 지지 이탈현상 역시 경제프레임이 작동해서 그렇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경제 프레임이 작동했다고 보는 것은 소위 말하는 공중전을 절대시하는 분석에 가깝고, 오히려 폭망한 경제에 대한 인식을 적극적으로 자극하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적확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새누리의 표 이탈은 '경제도 폭망시켜 놓고 진박 마케팅에나 의존하며 이한구는 뭐 쓸데없는 짓이나 하고 있나'라는 민심의 추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훨씬 논리적이죠. 즉 투표장으로 갈지 안 갈지, 갔다면 누구에게 표를 줄지를 선택하는 프레임으로 '경제 프레임'이 대체 얼마나 작동했느냐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인 반면에, 새누리 지도부의 '진박' 똥볼과 오만함, 더민주 지도부의 '호남홀대'에 대한 미수습과 같은 것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거리들이 차고 넘치고 있다는...
    7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1 10:33:30 3 삭제
    손혜원, 김용익 아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함
    7516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0:23:15 6 삭제
    게다가 못했으니 퇴진하라, 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애초에 약속한대로 비대위를 해체하고 당을 정상화시켜서 대선을 잘 준비하자는 것이죠. 즉 '법과 약속을 지키자'는 겁니다. 이걸 안 지키면 앞으로 누가 당권에 굴복하겠으며 어떻게 당내 거버넌스를 구축하겠으며 당원들에게 팔로우십을 어떻게 요구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라는 것이구요.
    7515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0:20:38 5 삭제
    그러니까 님같은 분들이나 그렇게 방에서 혼자 키보드질 한다는 거죠. 분탕러들도 꽤 존재할 것이고. 토사구팽은 이미 안 먹힌다구요. 이미 당헌당규 vs 연기 이쪽으로 옮겨갔거든요. 즉 물러남이 확실해진 상태에서 토사구팽이라는 프레임이 작동을 안 한다구요. 대체 왜 김종인 쉴더들은 이런 게 왜 이해가 당췌 왜 안 되나요? 분탕 좀 줄이고 더민주가 어떻게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갈지, 어떻게 하면 당헌당규를 잘 현실화시켜서 대선을 준비할지 그런 걸 좀 고민해 보라구요. 억지 부리면서 당헌당규 엿먹이는 해당행위 좀 그만하고. 시스템과 제도, 법을 좀 존중하라는 겁니다.
    7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1 10:13:55 0 삭제
    피부가 늘어날 걸 옷이 죄다 먹어버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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