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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43	검색순위에 노무현이 올라오네요ㅜ [새창]	2016-05-01 16:42:03	0	삭제
		폭탄주에 왜 그 털을 넣어... 진짜 생각만 해도 역겹다
	7542	비상상황이라 꾹참고 황제전권줬더니...그것 회수하면 토사구팽이라고? ㅎ [새창]	2016-05-01 15:23:44	5	삭제
		1 그게 아니라 약속대로, 그리고 당헌당규대로 전당대회 열어서 새롭게 당을 재정비해야 하는 마당에, 김종인이 '개인적 업적'을 내세워 대표직을 연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그것을 비토하는 상황이 이어진 것이고, 이 당헌당규를 지키려는 움직임을 언론과 김종인 추종 세력이 토사구팽이라며 맞서고 있는 형세가 전개된 것입니다. 즉 김종인 스스로가 '개인의 (있지도 않은, 되려 마이너스의) 업적'을 내세워 당헌당규를 재차 엿먹이고 당을 욕보인 것이 드러난 것일 뿐이에요. 원칙, 당헌당규로 밀어 붙이면 됩니다. 당을 정비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원칙'이에요.
	7541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의 경제 프레임이 가장 공감을 얻었음 [새창]	2016-05-01 14:45:49	3	삭제
		유효표로 이어진 게 경제프레임이라구요? 그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있는 게 지지율 추이입니다. 새누리의 똥볼로 그 지지율이 급강하할 때 느슨한 새누리 지지층의 일부 이탈을 지역구에선 더민주가, 비례에선 궁물이 흡수했죠. 왜 비례는 궁물이 압도적으로 많은 흡수율을 보였는지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건 경제프레임이 크게 작동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해요. 그리고 더민주 역시 공천관련해서 개똥볼을 계속 차댄 결과임을 보여주는 것이구요. 경제 프레임이 작동해서 새누리 지지층을 이탈 및 흡수해온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7540	일본 정부가 말했나요? 아니면 그만 합시다. [새창]	2016-05-01 14:41:29	0	삭제
		'졌다.. 분하다... 좀 더 기막힌 방법이 필요해.'
	7539	일본 도쿄 사람들의 세대별 표심.JPG [새창]	2016-05-01 14:39:11	9	삭제
		2000년대부터 꾸준하게 역사왜곡을 추진해온 성과물이 나오네요. 사실상 한참 전부터 끊임없이 조작질 해오긴 했지만. 교과서의 힘이 장기불황을 만난 결과물은 이토록 큰 겁니다. 한국의 민주/개혁/진보 세력은 반드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 한국 역시 그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20대의 궁물당 지지율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더민주가 잘하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반드시 궁물에 대한 반간계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7538	떠오르고있는 추미애의 행보. [새창]	2016-05-01 14:31:23	20	삭제
		추미애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내 문제는 진짜 구중궁궐 이야기이죠. 권리당원의 대거 유입으로 당내 이야기가 지지자들에게 이전에 비해 좀 더 세밀하게 알려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당내 문제는 공중전에 능한 사람이 지배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야전 사령관이 곧 당대표이죠. 정청래 의원의 식견도 좋고 시원시원함도 좋지만 당내부의 공중전에서 과연 얼마만큼의 통합과 안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는 의문이고, 이해찬 의원 역시 복당 문제와 관련해 어떤식으로 문제가 전개될지 의문인 상황. 당대표는 계파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통합을 이끌어낼 공중전 정치력이 있는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가 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추미애 의원은 유력한 후보가 되겠군요. 더군다나 지금처럼 확 치고나가는 맛을 보여주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어내고 있으면서도 김종인으로부터 한 발 떨어져서 그를 직접 겨냥하지 않는 유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흐름상 원내대표보단 당대표로 훨씬 적합해보이기도 하네요.
	7537	추미애 비토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새창]	2016-05-01 14:19:02	2	삭제
		고려해볼 수 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많이들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게 좋은 방안이죠. 그래야 더 많은 대중들(더민주 지지층, 특히 그 중에서도 청년층)이 정치인들의 행보를 더 많이 알 수 있게 됩니다.
	7536	추미애 비토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새창]	2016-05-01 14:15:25	13	삭제
		왜 이러십니까 대체. 해당 문장에 등장한 '오죽하면' 이라는 부사어와의 어울림을 보시고, 의문문 형태를 취한 문장이 의도한 맥락을 좀 헤아려 주셔도 되지 않나요? 더군다나 정론과 찌라시 구분에 대한 언급은 대체 무슨 상관이길래 갑작스레 꺼내십니까 꺼내시길. '노무현 탄핵에 동조했던 추미애의 일관성 있는 행보에, 오죽하면 (극단적인 반노무현 행보를 취했던 추미애조차) 친노친문으로 분류하는 언론이 존재하겠는가. 그만큼 반노 스탠스를 충분히 털어내고 문재인의 편에 서줄 수 있을 거라는 신뢰를 주고 있다.' 이 말 아닙니까. 정론과 찌라시 구분이 왜 나와요 여기서. 전형적인 시비성 댓글이라 봅니다.
	7535	박병호 시즌 6호홈런 [새창]	2016-05-01 14:05:36	3	삭제
		요즘 이 유튭 업로더분 덕분에 오승환 박병호 소식 바로바로 접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7534	허경환 센스 ㅋㅋ [새창]	2016-05-01 14:00:42	9	삭제
		오나미의 정색 "어느 부분이 웃기죠?" 이건 정말 최고의 센스였네요 오나미 볼수록 정감있음
	7533	한승연 개인기.gif [새창]	2016-05-01 13:59:10	0	삭제
		그런 이쁘고 순수한 얼굴로 셀프암바같은 거 하지마...ㅠㅠ
	7532	폭력후배 comic [새창]	2016-05-01 13:58:30	3	삭제
		일본식 유머 개좋음. "할아버지가 어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오셨다. 오늘도 사오셨다." 뭐 이런 겈ㅋㅋㅋ
	7531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후쿠시마 인식 [새창]	2016-05-01 13:56:47	6	삭제
		에티오피아 바로 위에 붙은 Eritrea라는 국가네요. 20년째 독재... 최소 15명 이상의 기자들이 구금되어 있고... 8년째 꼴찌라는군요.
	7530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후쿠시마 인식 [새창]	2016-05-01 13:49:36	0	삭제
		북한보다 밑이 있다니?!
	7529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13:35:32	2	삭제
		이해 못하실 거 같아 부연설명 드릴게요. 보실지 안 보실지도 모르지만. 지지율이 더민주 상승세가 하락세로 전환되고, 궁물당 지지율이 급반등을 보인 시기에 있었던 일은 셀프공천, 그리고 비례대표파동입니다. 이것이 각각의 하락과 상승으로 갈려 버린 결정적인 이유였죠. 즉 문제의 원인은 김종인과 지도부였다는 겁니다. 궁물당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김종인과 지도부가 이 문제를 수습하지 않고 회피, 문재인의 방문으로 물타기하려는 것으로 보였다는 것때문입니다. 즉 결자해지하는 자세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이것때문에 더민주의 지지층까지 이탈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이를 그나마 수습하고 지지층을 결집시킨 것이 문재인이 한 일이고, 궁물당의 상승세는 문제를 일으킨 자들이 수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분석입니다. 이런 것을 '인과관계를 짚어낸다'고 하는 것이고, 님처럼 문재인의 방문과 궁물의 지지율 상승을 막 엮어대는 것을 '임의적으로 분석한다, 혹은 아전인수한다'고 합니다. 이제 이해란 게 좀 되세요? 함부로 가져다 쓰지 마세요. ㅎ 이런 거 좀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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