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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58	새누리당 "노동 4법 처리" 더민주 "개정 중단" 국민의당 "국민적 합의 [새창]	2016-05-01 18:36:51	0	삭제
		오, 승마니당 좋네요 ㅋ
	7557	위기에 빠진 현대중공업 임원들의 대처...jpg [새창]	2016-05-01 18:35:59	0	삭제
		그냥 할 말이 없다 군대때문에 생긴 문제를 군대로 극복하겠다고 하다니 이 새끼들아 능력이 없으면 능력을 키우든가 능력있는 애들한테 자리를 내어 주든가 아니면 욕심을 줄이든가 해야지 군대를 들어가냐 그냥 짱박아 이 등신들아
	7556	'친문' 홍영표, 원내대표 불출마 배경?..文의 만류 [새창]	2016-05-01 18:34:09	0	삭제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교착어 번역이 훨씬 멋드러진 이 성경구절을, 친문이 또 울며 삼켜내야 하는 건가. 문대표를 보고 있으면 따를 수밖에 없긴 하겠지... 누구보다 인내하는 분이니..
	7555	유시민 작가님의 과거 장관 임명 당시 영상을 보는데 [새창]	2016-05-01 18:27:23	0	삭제
		만에 하나 유시민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박근혜는 날마다 바보가 되었을 텐데 아쉽죠. 역사는 고약합니다 ㅋ
	7554	민노총에 아이디어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6-05-01 18:21:01	0	삭제
		설마요
	7553	누구 김종인씨 80평생해 논 업적이나 인간적인 에피소드아시면 갈켜주세요 [새창]	2016-05-01 18:13:34	4	삭제
		1970년대 후반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 1987년 6공화국 헌법(현행 헌법)에 '경제의 민주화'를 말 그대로 박아 넣음.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업적이라면 업적이지요.
	7552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새창]	2016-05-01 18:11:57	0	삭제
		타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북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 취할 스탠스라는 것이 양가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북한의 인권문제에 신경을 쓰는 것은 타당합니다. 다만 우선순위를 선택하는 문제는 민주노총의 선택사항이니 님이 먼저 제안을 해보심이 좋겠네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더군다나 화형식이라니, 얼마나 어이없는 퍼포먼스입니까^^ 세월호때문에 상처받은 유가족들을 위해 박근혜 사진 화형식 한다고 하면 지지층이 더욱 결속되나요? 고난도의 개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7551	민노총에 아이디어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6-05-01 18:07:20	0	삭제
		시게에서만 볼 수 있는 고난도의 개그
	7550	프레임의 의미 [새창]	2016-05-01 17:37:11	2	삭제
		친노가 존재한다는 것과, 친노프레임이 지향하는 바가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친노가 패권을 지향한다는 틀을 덧씌우려면, 다른 계파도 패권을 지향한다는 틀에 들어갈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노에는 패권이라는 수식어를 가져다 붙이고, 운동권, 강성, 비타협 등의 이미지를 덕지덕지 가져다 붙이는 것이 친노프레임이 공정하지 못한 인식틀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더, 진박 프레임은 '진박'을 자신들 스스로 장악된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고 당의 공천희망자들을 협박하는 용도로 사용했기에 오만함이라는 인상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즉 스스로 초래한 자충수였지요. 이런 맥락에선 진박 프레임은 '통했다'는 표현보단 '망했다'는 동사와 어울리는 것이 더 적절할 거 같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친노 프레임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친노가 만들었어요? 친노만 권력을 원합니까? 아니죠? 모든 계파, 모든 세력은 권력을 원합니다. 그럼 모든 계파에 패권주의라는 말을 붙여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죠. 따라서 친노 프레임은 친노에게 누명을 씌우는 비열한 정치선전술에 다름아니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노 프레임이 통했다는 것은 특정 계파 디스에 성공했다는 말과 동의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친노 프레임은 조작은 아닐지언정 왜곡과 불공정이 살아 숨쉬는 프레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친노프레임이 사실이 아니라 조작되었다고 말하는 태도가 잘못이라는 님의 주장은 공정하지 못한 잘못된 주장이에요.
	7549	지금 더민주당 사태가 단순히 당헌당규만 준수되면 된다는데... [새창]	2016-05-01 17:26:32	2	삭제
		그러게요. 그렇게 조급할 거 없죠. 또한 그렇게 조급해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만...? 애초에 김종인의 영입 자체가 비상시국에 대한 당시 당지도부와 중앙위의 묵시적 동의가 있었기 때문 아닙니까? 당대표의 결정을 비판하는 세력이 거의 없었다는 것은, 당시 박영선, 이종걸 등의 탈당우려세력이 문재인 대표의 결정에 동조했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안철수와 호남세력의 탈당, 그리고 총선이라는 비상시국에 대한 동의가 있었기에 탄생한 비대위 체제라면, 탄생과 동시에 그 이름자체로도 약속되어 있는 비상시국의 해제상황은 반드시 비대위의 해체로 이어져야 순리에 맞는 것이죠. 어차피 3당 구도는 총선을 통해 정착되었고 지금은 경제와 안보 상황에 대한 비상한 이슈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김종인 한 명에게 너무 집중해서 보는 것도 문제이죠. 그가 당을 좌지우지하는지 어떤지, 구중궁궐의 스토리가 어떤지 일반인들은 잘 알 수가 없어요. 따라서 당내부의 상황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당을 정상화/안정화시켜야 한다는 당원들의 요구는 전당대회 개최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이 당헌상 보장된 권리이자 이행할 의무로서 존재하는 한, 이것을 되려 늦추려 하는쪽이 이상하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논리가 조악해서 이런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심이 더 타당한 분석입니다. 없는 걸 자꾸 지어내서 없는 것만 공격하지 마시고, 현상은 현상대로, 본질은 본질대로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7548	이기사를 보고 느낀게 [새창]	2016-05-01 17:13:55	0	삭제
		그냥 맞벌이는 안 주겠다는 겁니다
	7547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가보니…"아방궁은 무슨…소박하다" [새창]	2016-05-01 17:11:21	51	삭제
		진시황보고 "저곳이 이번에 준공한 아방궁입니다 폐하. 납시지요."라고 홍준표가 조잘댔으면 진시황이 당장 거열형에 처했을 것
	7546	지금 더민주당 사태가 단순히 당헌당규만 준수되면 된다는데... [새창]	2016-05-01 17:06:25	2	삭제
		김종인 개인이 얄팍한 업적을 내세워 약속을 어기고 당헌당규를 무시하니, 그 업적이란 게 뭔데 그러니? 어디 한 번 보기나 해보자, 는 거죠. 호남전패의 책임을 김종인에게 뒤집어 씌우는 건 도의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틀린 이야기입니다. 호남전패의 책임은 김종인과 그 지도부가 함께 뒤집어 써야 하는 것이죠. 남은 건 김종인뿐이니, 그 화살이 김종인에게 가는 것은 순리입니다.
	7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1 16:53:49	3/30	삭제
		정청래 당대표에 있어, 지지율엔 큰 도움이 될 것이나 구중궁궐의 공중전에서 정청래가 통합과 진취, 그리고 선명함과 외연확대라는 딜레마적인 부분들을 어떻게 봉합해낼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대중을 흡수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 좀 있는 거 같아요.
	7544	민주노총 노동절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새창]	2016-05-01 16:48:16	0	삭제
		노동문제는 인권을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우리 사회가 인권을 찬밥취급한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 세월호 사건이구요. 노동문제를 이야기함은 곧 인권을 이야기한다는 것이고, 여기서 인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약자를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 중 하나입니다. 세월호를 이야기하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길 수는 있을지언정, 세월호를 이야기하는 것을 노동문제와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색안경 끼고 바라볼 필요는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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