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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당선인-JTBC 5시정치부회의와 인터뷰중
[새창]
2016-05-02 18:29:12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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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시간부로 난 김종인 쉴더들 보면 정신병자라고 해줄것. 욕을 아낄 필요가 없는 종자들임. 그들의 종교적 맹신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음.
7572
노무현 독서 스타일.jpg
[새창]
2016-05-02 13:27:43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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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좋은 것도 좋은 거지만 그냥 노무현은 머리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 머리 그냥 좋다니깐.
7571
이용득, 김종인 겨냥 "먹튀 투기자본이 우리당 들어와"
[새창]
2016-05-02 13:16: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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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사용같은 거죠ㅋㅋㅋㅋㅋㅋ
7570
시발 뭐가 낫나요?
[새창]
2016-05-02 12:54:47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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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가 아니라고!ㄷㄷ
7569
시발 뭐가 낫나요?
[새창]
2016-05-02 12:54:21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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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징어들은 사진이 돌은 게 아니라 작성자가 돌았는지 걱정중입니다
7568
일본 빵의 달인
[새창]
2016-05-02 1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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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의 최대 덕목은 염치이죠.
부끄러움을 알고 자중하는 것. 사실상 배가 부르면 남의 음식을 굳이 빼앗지 않는 것.
인간, 특히 재벌을 보고 있노라면 저게 포유류인지 바이러스인지 구분이 안 될 때가 많습니다.
7567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2 04:3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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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 안 볼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답변 달아둡니다. 일단 님이 처음으로 단 댓글부터 보시고 오시죠.
보셨나요? 보셨죠?
'참 너무 원리원칙을 편하게 쓰시네요' 이거 보여요? 인신공격? 이야... 뚫린 입이라고 그냥 말을 다 내뱉으시네요. 내가 원리원칙을 편하게 쓰고 있습니까? 님이 좋아하시는 물증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하에 내가 편한게 계량이 되시나봐요?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팟캐스트의 일방적 주장'? 저기요, 온갖 신문에, 그리고 논객들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팟캐스트의 일방적 주장으로 매도될 일입니까? 이런 단정적이고 융통성 없는 틀에 가두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글이 애초에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일지언정 논증적인 글은 아니었죠? 그래서 이런식으로 댓글도 선명하지 않게, 근거없이, 단정적인 말투로 그냥 다셨다는 건 알겠다 그겁니다. 그럼 스스로 그런 태도에 대한 세금도 내셔야지, 저보고 인신공격과 합리화를 마구잡이로 쓴다느니 하는 말은 자기 입장만 헤아리는 발언에 불과해요. 결국 대화할 마음이 사라지게 하지요.
좋습니다. 결국 서로 인성은 파악했으니 서로 입장차가 있는, 논란이 되는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먼저 호남이 날라간 것부터 간단히 봅시다. 애초에 호남 기득권 세력과 제3당을 원한 안철수의 연합으로 국민의당이 창당되었습니다. 이들이 꾸준히 반문정서를 조장, 확대, 증폭시켰다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시리라 봅니다. 분당 이후 당을 수습하는 과정에 있어 문재인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개인적으론 초인적인 힘을 투입해 상상 이상의 당내 정비를 이룩해 냈다고 봅니다만) 당을 매우 빠른 속도로 안정화시켰습니다. 특히 인재영입이라는 작업을 통해서요. 이는 전국정당으로 나아갈 발판이 된 동시에, 더민주의 우방한계를 넓혀준 외연확대작업이기도 했습니다. 새로이 영입한 인사들 중에 운동권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고, 실용주의적 노선을 중심에 뒀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인정해줄 만한 부분이죠. 호남의 밑바닥 정서라는 것은, 어차피 호남 기득권 세력들이 가진 조직, 그리고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지역언론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문재인이 무능력해서 이런 것들까지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글쎄요, 어쨌든 그 부분조차 무능력함으로 인정하겠습니다.(이 부분은 아마도 김종인에게 동일한 잣대로 적용될 겁니다. 잘 기억해 두시길) 그래서 반문정서가 확대되는 것을 막지 못했고, 국민의당이 치졸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치죠. 사실 말도 안 되는 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치겠습니다. 이것이 호남홀대의 원초적 토대가 되었다는 점도 이해하겠습니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와 다른 여론조사 기관의 지표 역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호남에서의 지지율 추이인데, 이 부분을 한 번 상기해 봅시다. 새누리는 열외로 합시다. 더민주와 국민의당만 볼게요. 국이 사실상 창당 이후부터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문재인의 지지율 역시 안철수와 박빙 혹은 열세 정도로 고착화되는 듯 보였으나, 국과 안의 민낯이 드러나고 창당 효과로 인한 거품이 빠지는 동시에 국의 삽질이 겹치며 국은 더민주와 박빙의 상태에서 안정된 지지율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이 오차범위내이긴 하지만 역전되었던 것이 필리버스터 정국이었지요. 더민주가 할 말은 한다, 야당으로서 할 일은 한다는 인상을 심어준 것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봅니다. 일련의 흐름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급격하게 반전된 시기는 묘하게도(사실 묘하지 않습니다. 명확해요) '국보위 출신' 김종인 대표의 셀프공천, 그리고 비례대표파동 발생시기와 정확히 겹칩니다. 결정적인 계기라고 단정할 수 있는 근거는, 이 때 발생한 기타 사건이 없기 때문이에요. 거대한 민심의 향방을 급격하게 역전시킬 만한 것은 당연히 전국적 이슈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국은 전국적 지지율 반등과 호남 지지율의 급등을 얻게 되고, 더민주는 전국적 지지율 하락과 호남 지지율 급락을 겪게 됩니다. 대체 어떤 다른 전국적 이슈가 두 당에 있었다는 겁니까? 한 가지 변인만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들을 다 헤아려 보아도 이 때 전국적인 이슈, 정당의 지지율의 급등과 급락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요인이 없었다는 거에요. 이 정도 시사 정보는 상식이라고 생각하기에 굳이 더미 변수를 쳐낸다든지, 기타 상관관계가 있다고 판단될 만한 이슈를 문제삼지도 않은 거구요.
그리고, 도표를 가장 호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읽는 사고실험은 좀 제대로 해보시고 결과를 한 번 제시해봐요. 그런 원론적이고 현학적인 이야기 누가 못합니까. 그리고, 제 해석이나 언론과 기타 논객들의 지적을 틀거리에 맞춘 도표해석이라고 단정지을 만한 님의 근거도 좀 제시해 보세요. 진박 마케팅(유승민 컷오프, 탈당, 옥새파동)을 내세운 새누리의 삽질은 새누리 지지율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고, 그건 호남에선 영향력 제로인 거 아시죠? 또한 각 당의 삽질이 유권자들의 인식에 미친 영향력을 1/3씩 공히 배분할 것이 아니라, 호남지역에서 그것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받아들여졌는지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편부터 언론까지 다 보도되고 아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적 변수가 무엇인지 헤아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또 묻지 마세요. 결정적으로 작용한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더민주 급락과 국민의 급등이 동시에 발생했을 당시 발생한 전국적 이슈, 호남을 덮을만한 이슈는 김종인과 비대위의 삽질 외엔 없었습니다. 새누리 이슈는 빼시구요. 그걸 호남에 왜 가져다 붙여요.
마지막으로 문재인의 호남 방문과 정계은퇴 승부수와 김종인의 삽질의 상관관계도 봅시다. 문재인의 방문이 지지자들을 결집시켰다는 건 인정하실 겁니다. 한편 가능성으로 제시하신 것이 국의 결집을 자극했다는 것이었죠. 일단 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있는지 한 번 묻고 싶습니다. 물증 한 번 내밀어 보시죠. 없을 겁니다 아마. 그리고 이 주장이 왜 허무맹랑한 어거지 주장인지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런 것까지 말하게 하는 이유는 님이 분석이란 건 해볼 생각도 않고, 원론과 현학적 말장난에 치우쳐 자신의 틀거리도 보유하지 못한채 마구잡이로 상대에게 완벽한 논거를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점 명심하시구요.
문재인의 방문이 더민주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은 인정하실 겁니다.(님의 사고방식하에서 대체 이건 어떤 이유로 인정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또한 국의 급등, 더의 급락이 김종인과 비대위의 삽질에 의한 것이라는 것도 위에서 써둔 것을 인정하실 거라 봅니다. 이거 인정 안 하시면 뭐 더 이상 논의진행은 불가합니다. 자, 이 두 가지에 터잡아 생각이란 걸 좀 해봐요. 더민주 급락과 국민의 급등은 같은 원인에 근거했습니다. 그렇죠? 또 하나. 이러한 민심의 향방은 새로운 변수가 나타나기 전까진 대체로 그 추이가 지속됩니다. 맞죠? 그런데 문재인의 호남 방문이라는 새로운 변인이 추가되자 국민의 상승 추이는 지속되는데 더민주 하락 추이는 반전되었어요. 다른 요인이 있었나요 당시에? 거대한 민심을 움직일 만한, 전국적이고 전호남적인 이슈가 문재인 방문이라는 사실 외에 뭐가 있었나요 대체? 이제 좀 이해가 돼요? 간단한 산수 못 합니까? 하나의 변인이 결정적인 것인지 아닌지는, 다른 변인의 존부로 충분히 판단이 가능한 겁니다. 국민의 지지율 상승은 일종의 대조군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그냥 지속되고 있던 현상이었어요.
국민의 지속적인 상승세가 문재인 때문일 수도 있다?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김종인과 비대위는 이 부분에 대한 수습책을 단 하나라도 제시했습니까? 전혀 하지 않았죠. 오히려 호남의 선거지원을 포기하는 행위만 일삼았습니다. 그럼 이 변인을 국민 지지율 상승 지속의 원인으로 판단할 수도 있겠군요.
제가 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전국적 이슈, 전호남적 이슈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밑바닥 민심을 자극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좀 폭넓게 살피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종인이 악하다고 한 적도 없고, 호남이 등돌렸다는 설명이 아귀가 안 맞을 순 있을지언정 그 실익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아니고의 문제따윈 발생하지도 않아요.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글을 쓰는지부터 좀 보세요. 심정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출근도 해야 하고 잠도 오니 그냥 대충 마무리할랍니다.
그리고 상대가 생각하고 결론 내리는 것을 함부로 '편한' 것이라 폄하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발제글이 불특정 다수에게 외치는 말이라면, 님이 단 댓글은 저한테 직접적으로 하는 이야기에요. 선동가가 전체 대중을 상대로 하는 이야기와 그 선동가와 찻집에 앉아 일대일로 하는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맥락에서 시작된다는 걸 좀 헤아려 봐요.
7566
파워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새창]
2016-05-01 19:43: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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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요
7565
추미애의 당대표를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6-05-01 19:34: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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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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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또는 예측 견해에 대해 이렇게 많은 비공감이 달리다니 좀 의외네요.
추미애 미는 분들, 자제 좀 하시죠.
7564
인간 냄새 나는 노무현 대통령 사진
[새창]
2016-05-01 19:31:40
101
삭제
저분 시신 확인한 게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7563
계단에 자꾸 올라가는 이유.manga
[새창]
2016-05-01 19:20: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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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가 아니었어!
7562
결혼 생활 반년차 늙은 새댁의 잇템
[새창]
2016-05-01 19:20: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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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소소한 거 서로 나누며 막 자랑하고 공감해주고 이러는 거 보면 기분 좋아지더라.
살림 잘 하시고 앞으로도 달달하게 잘 사시길.
7561
연애와 결혼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새창]
2016-05-01 19:15: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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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just' after, but 'right' after
7560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당대표, 정청래 1등 최고위원 갑시다 !
[새창]
2016-05-01 18:45: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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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바람이 슬슬 부네요. 원내대표보단 당대표로 괜찮은 카드같아 보입니다.
원내대표가 골친데... 노회한 박지원을 상대할 원내대표로 사고를 좁혀버리면 안 된다고 봐요. 오히려 노련한 사람보단 통일성 있는 정책이슈를 계속 만들어낼 줄 아는 창의적인 인물이 노망난 늙은이의 노련함을 훨씬 더 잘 피해나갈 것이라 봅니다. 유권자들의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소통하는 원내대표가 나와 줬으면 합니다. 오히려 SNS도 활용할 줄 아는 분이 원내대표가 되어 대중이 국회의 쟁점법안을 바라보는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7559
박 대통령, 국민의당 박지원에게 축하난 선물... 더민주 때와는 딴판
[새창]
2016-05-01 1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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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어떡하냐 박씨남매 자리 뺏겼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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