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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88	더민주 광주 지방의원 "호남 총선패배, 문재인 책임은 한없이 크다" [새창]	2016-05-02 21:19:18	2	삭제
		아니 그러니까 피로감이 왜 생기냐구요.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는 쪽이 누군지 한 번 생각이란 걸 해보시기 바랍니다.
	7587	호남참패는 복합적인거예요 극단적 책임론은 하지마세요 [새창]	2016-05-02 21:08:59	0	삭제
		복합적으로 지도부와 김종인의 잘못임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이유가 7가지면 복합적인 겁니까? 복합적인 건 맞네요. 복합적으로 김종인과 지도부의 잘못을 가리키고 있으니 눈 뜨고 잘 읽어들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7586	이종걸 의원 사무실에서 권리당원이 벼슬이냐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새창]	2016-05-02 21:04:01	132	삭제
		벼슬 맞는데?
	7585	손혜원 당선인-JTBC 5시정치부회의와 인터뷰중 [새창]	2016-05-02 21:00:35	3	삭제
		김종인, 그는 진정한 종편 애청자입니다
	7584	진짜 노망난 두꺼비 하나 때문에 울화가 치민다 [새창]	2016-05-02 20:57:49	11	삭제
		김종인덕에 더민주는 폭망중. 새누리도 원유철 덕분에 폭망할 뻔하다가 수습중. 궁물은 박지원 추대하고 그냥 스무스하게 또 넘어감. 이러면 지지율은 자꾸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냥 원칙대로 갔으면 얼마나 보기 좋나. 대중들은, 싸움을 링 위에서 공정하게 하는 걸 좋아합니다. 김종인처럼 하면 계속 욕 처먹어요. 물밑에서 지랄하는 걸로밖에 인식 안 된다구요. 계파싸움도 물밑에서 하는 게 싫은 거지, 당내경선이라는 오픈된 경쟁시스템 내에서 치고 받고 하는 걸 누가 싫어하나? 전당대회하는 거 보고 계파싸움이라고 하는 거 봤어요? 구중궁궐내에서 자기들끼리 힘겨루기나 하고 앉아 있으니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겁니다.
	7583	호남참패는 복합적인거예요 극단적 책임론은 하지마세요 [새창]	2016-05-02 20:52:38	2	삭제
		예상대로 복합론이 다시 고개를 드네요. 뭔 말인지 압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지도부와 김종인의 잘못만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글 보면 김종인 쉴더들은 김종인 비토 세력을 바보취급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작성자님이 김종인 쉴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건조하게 좀 보자구요 당시 상황을. 이미 호남홀대론과 궁물창당의 에너지가 합쳐져서 호남을 휩쓸고, 문재인이 인재영입으로 전국적인 지지율이 상승하며 소소한 방어를 해낸 뒤, 김종인이 영입되엉 계파분란이 종식되자 궁물과 더민주가 궁물우세의 안정화 단계에까지 이르렀던 상황이 2월쯤의 분위기였습니다. 이거 반등시킨 게 더민주 개별 국회의원들의 필리버스터 정국이었죠. 오차범위내 더민주가 궁물을 이기는 역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걸 추세라고 이야기하긴 힘듭니다. 제가 보기엔 반짝 반등이었다고 보여요. 하지만 이후 '확실한' 추세라고 일컬을 만한 사건, 더민주가 폭망하는 사건이 세 가지 발생합니다. 박영즙과 김종인의 필리버스터 중단. 독단적인 엿 먹이기죠. 여기서 유권자들은 오만함을 봅니다. 오만은 패망의 지름길이에요. 이걸 김종인 쉴더들은 이해를 못 하는 거 같음. 다음으로 셀프 공천과 비례파동. 다음으로 선거기간 내내 호남의 의도적 방치. 이건 확연한 추세를 보입니다. 더민주 지지가 빠진만큼 어디로 갔겠어요? 새누리로 갔을까? 궁물로 갔어요 이 사람들아. 즉, 중도가 왔다리 갔다리 하던 게 아니라, 더민주 지지자들조차 궁물로 넘어갔다구요. 그게 '대체제가 있는 소비자'들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김종인 쉴더들, 제발 좀 정신차리기 바랍니다. 복합론 좀 꺼내지 마세요. 무슨 복합론이야. 이 세상에 복합적이지 않은 게 어디있어? 그럼 이번 승리를 이끈 것도 복합적인데 이 세상에 그 누구도 공이 없고 그 누구도 잘못이 없어야지. 새누리 똥볼이 잘못도 아니겠네? 복합적인데 뭐. 결정적 이슈, 결정적 프레임. 이런 걸 들여다보는 게 의미가 있지, 여러분, 세상은 복합적이에요,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바본가?
	7582	손혜원을 검색어 1위로 만들어 주세요 [새창]	2016-05-02 20:16:55	1	삭제
		매우 좋은 전략. 또 화력요청한다느니 여론조작한다느니 그러지 맙시다. 선동은 조작이 아니에요. 여론의 추이를 좌우하는 요인이지. 꼴리면 너희들도 선동하든가.
	7581	계파청산하겠다더니 가장 계파스러운 사람이 김종인이네 [새창]	2016-05-02 20:15:01	23	삭제
		그렇죠. 이게 이 사태의 본질입니다. 자신의 세력을 한 번 구축해보는 것. 새누리에서든 어디서든 언제였든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자기세력 형성. 이거 정말 짜릿하거든요. 자기 사람 박아 넣고, 자기 무리 만들어서 부둥부둥하면서 세력놀이 하는 거 재미지죠. 들러리만 서다 대표직 해보니, 게다가 '이 당'은 생각보다 허술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도 될 만큼의 정당성을 부여해준 1위 대권주자가 뒤에 있으니 일처리도 쉽고. 으름장 한 번 놓으면 벌벌 떨고. 근데, 총선 지나고 나니 이 사람들이 으름장에 안 쫄아. 황당하겠지. 그래서 억울한 느낌도 들겠지만 원래 약속이 거기까지에요.
	7580	생]정청래 김어준 벙커1 강의 국회의원 활용법 시작합니다! [새창]	2016-05-02 19:38:13	1	삭제
		김종인의 빅픽쳐는 이런 거죠. 아프리카 트래픽 올리기. 대체 왜 자른 거야.
	7579	Tk인의 이이제이 최신편 청취후기 [새창]	2016-05-02 19:33:03	2	삭제
		부마에 대한 부채의식을 3당합당으로 털어냈듯, 광주호남에 대한 부채의식도 자연스레 소멸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광주가 민주화 성지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을 것이고, 호남이 이번 총선에서 대체제를 선택한 것 역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 지도부의 똥볼이 좀 많았어야죠. 이런 똥볼을 차지 않도록 세심하게 컨트롤했어야 호남에서의 보합세라도 노려볼 만했던 상황이었죠.
	7578	법사위, '신해철법' 처리 진통..與 김진태·김도읍 의원 반대 왜? [새창]	2016-05-02 19:27:27	1	삭제
		의사의 권한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무리한 집도나 쓸데없는 시술을 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생기는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겠죠. 새누리는 지맘대로 막 사는 걸 방해하는 제도와 법에 대해서 본능적인 적개심과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ㅋ
	7577	호남에 지나치게 집착한 국민의당과, 호남에서 싸우기는 쉽지 않았음 [새창]	2016-05-02 19:22:47	2/4	삭제
		에헤이...... 더민주 지도부의 패착이죠. 왜 앞뒤가 다른 말을 해요~ㅋㅋ
	7576	호남에 지나치게 집착한 국민의당과, 호남에서 싸우기는 쉽지 않았음 [새창]	2016-05-02 19:19:43	3	삭제
		김종인과 비대위의 패착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이런 삽질을 김종인과 비대위는 반성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더란 말이죠. 님 말씀대로 이걸 김종인이 잘 깨닫고, 노욕을 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다가 김종인을 쳐내려는 세력이 있다니 그 사람들 몹쓸 사람들이네요. 더민주 권리당원들은 죄다 약속지키고 전당대회 열자는데 누가 김종인을 쳐내자고 합니까? 더욱이 김종인 하나 쳐낸다고 호남민심이 다시 돌아올 거라 안이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희한하네, 내 주변엔 김종인과 당시 비대위가 악성 종양이니 일단 종양 제거부터 하자고 하던데.
	7575	손혜원 당선인-JTBC 5시정치부회의와 인터뷰중 [새창]	2016-05-02 18:45:42	35	삭제
		1 스스로를 돌아보시니 군자이십니다
	7574	교육부 "로스쿨 부정입학자 합격 취소 불가능" [새창]	2016-05-02 18:41:01	1	삭제
		합격취소하지말고 변호사 자격시험 3~5년 응시 불가 패널티를 주면 되겠네. 변호자 시험 응시 요건 있을 거 아니냐. 집행유예 이상은 응시 자격 안 될 거야 아마. 초범이면 감옥 갈 정도의 죄는 아니니 집유 때리고 응시자격 한 3년 정도 박탈해라. 영구박탈도 아니니 헌법소원 걸릴 이유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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