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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03	더민주당 오늘 발의하는 칼 퇴근법 진짜 마음에 드네요 [새창]	2016-06-01 10:17:25	1	삭제
		갑질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들은 정말 멍청한 거에요. 지 아들딸도 그런 위치가 항구적으로 보장될까? 지 아들딸의 아들딸은? 구조맹들은 세월이 지나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게 답입니다. 역사란 게 원래 그런 법이죠. 칼퇴근법 반드시 통과되길 바랍니다.
	7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0:13:27	0	삭제
		박정희가 경제발전시켰다고 말하는 새끼들은 진짜 멍청종자 중에서도 상멍청종자임 아니, 인간으로, 인간으로 태어난 놈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나 역사를 몰랐다면 모를까
	7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0:12:01	2	삭제
		일단 유시민 작가의 말에 대해서도 전 크게 수긍하진 않습니다. 전 세계의 경제는 1900년대 이래로 급격히 발전해 왔습니다. 북한도 발전했죠.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켰다? 맞는 말입니다. 그건 경제라는 분야를 외과 수술하듯 딱 떼어놓고 볼 때 할 수 있는 말이죠.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사람들을 잡아다 죽이고 물질만능주의를 부추기고 이너서클을 만들어 민중 대다수가 핍박받고 고통받는 삶을 살면서도 그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게 만든 직접적인 경위가 우리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그럼 이것들로 인해 야기된 사회적 비용과, 그 부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경제침체, 권위주의적 통치에 의한 창의성 상실 등의 비경제효과는 어떻게 다루죠? 이거 집계하는 경제학자 본 적 있어요? 아무도 통계를 내지 않고 정량적 평가를 하지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건 문화의 일부지, 라며 그냥 어물쩍 넘어가는 것 뿐이에요.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켰다고? X까라 이 머저리들아.
	7900	도대체 검사들이 존경한다는 기준은 뭘까요? [새창]	2016-06-01 10:07:47	0	삭제
		'잘 나가는 것'
	7899	안철수 저격하는 김병관 의원.twt [새창]	2016-06-01 08:47:02	0	삭제
		아무리 쉴드를 친다해도, '노조가 생길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경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고 직원들의 권리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취지에서 한 말'일 텐데, 노조가 생길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영한다는 발상 자체가 병신인 것. 똘아이.
	7898	안철수 저격하는 김병관 의원.twt [새창]	2016-05-31 20:14:23	0	삭제
		김병관 의원이 안철수 견제 포지션 잡기 들어갔군요. 좋은 선택입니다. 아니면 젊은 시절 제법 성공했다가 망해버린 기업가들 많이 봤다는 말에 좀 열받으신 걸지도?ㅎㅎ 젊은 벤처 IT 기업 창업, 부자, 정치인 공통분모가 있어서 안철수 견제용으로 김병관 의원만한 인물이 없죠. 젊은층이 안철수한테 마음 주는 걸 절제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7897	안철수 말한마디로 이제 끝장날거 같네요. [새창]	2016-05-31 20:07:19	7	삭제
		사람들이 흠칫, 한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얘는 이게 공감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떠올랐을 겁니다. '니가 여유가 없는 게 참 안타깝구나. 돈 있으면 힘든 일 안 할 수 있었을 텐데.' ...... 이런 게... 공감한답시고 올린 트윗이라고? ㄷㄷㄷㄷㄷㄷㄷ;;; 반면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대개 그러합니다.
	7896	오늘의 복장 [새창]	2016-05-29 05:29:37	1	삭제
		시원하니 심플하고 깨끗해보이면서도 이쁩니다. 제가 여자라면 목, 걷은 팔, 발목 굉장히 섹시해보일듯.
	7895	엄마가 자꾸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자요 [새창]	2016-05-29 04:32:33	11	삭제
		길게 말씀 안 드릴게요. 님 남동생 지금 좆됐어요. 탈출시키세요. 3남매면 자립해서 살 수 있습니다. 둘은 힘들어도 셋은 가능해요. 한 1~2년은 희생한다 생각하시고 남동생 구해내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작성자님과 여동생의 생활? 1~2년 포기하세요. 가족 한 명이 죽어갑니다. 가족, 특히 부모로부터 한 번 크게 상처받으면 폐인됩니다. 진짜에요. 빠져나오는데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 몰라요. 정작 본인은 그게 부모로 인한 상처때문인지 잘 몰라요. 자기가 나약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게 되지. 얼른 꺼내세요. 그리고 모친께 건조하고 강력하게 충고드리세요. 세상에서 제일 폭력적인 건 타인이 아니에요. 가족입니다. 반드시 남동생을 구하세요. 모친요? 모친은 이미 희망이 없습니다. 남동생을 빼내오면 오히려 모친도 정신을 좀 차리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큰일이네...
	7894	[단독 인터뷰] 배우 권재희의 고백 "저는 사형수의 딸입니다" [새창]	2016-05-29 04:16:06	1	삭제
		흉악범은 절대 100%라는 게 있을 수가 없어요. '흉악하다'는 말 자체가 100%가 아니기 때문. 저 시대에, 권력자와 꽤 많은 시민들에겐 민주열사가 흉악범이었습니다. 이제서야 열사들이 아니라 자신이 흉악했다는 걸 깨달았을 뿐. 자, 그럼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살인범(이건 100% 확실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이면 모조리 다 사형시킬 건가요? 이건 또 아닐 겁니다. 그렇죠? 1조 이상 횡령범(이것 역시 100% 확실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은 합당한가요? 이것도 아니죠? 그러니까, 이 어리석고 안타까운 사람들아, 어디서 감히 사람을 함부로 죽이네 마네를 떠들고 계신가. 이명박근혜 8년 치하에 있더니 당신들도 인한 마음을 잃어버린 것인가. 옳고 그름이 구분이 잘 안 되시나. 일만년형을 내려 그냥. 그럼 지가 알아서 자살하든가, 아니면 영구적으로 사회와 고립되어 살든가 알아서 할 거니까.
	7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4:04:53	10	삭제
		아빠와 아들이 구멍동서~ 이히~ 이 이야기도 나오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먼저 간 그 이쁜 언니 생각나서 또 가슴이 먹먹... 시발 이젠 슬픈 이야기를 들어도 별로 슬퍼지지가 않아 헬조선은 사람들 심장부터 태워버리는 건지 뭔지..
	7892	28억짜리 "박정희 뮤지컬" 구미시 예산 통과 [새창]	2016-05-29 02:53:57	0	삭제
		대한민국은 정교분리 국가입니다. 왜 종교세력이 정치권에서 지랄이야 지랄이.
	7891	오유에 관해 리포트 쓰는데 3초짜리 설문조사좀 해주세요 [새창]	2016-05-29 02:52:59	1	삭제
		만약 교수가 '특정 커뮤니티와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삼고 개인별로 커뮤니티를 하나씩 살펴보게끔 유도한 게 아니라면 일단 제목부터 수정합시다. 심각합니다.
	7890	어이~ 김종인 영감! 또 슬슬 심심합니까? [새창]	2016-05-29 02:27:09	6	삭제
		10만 온라인 가입 당원을 어떻게 배제할 것인가, 이것이 김종인의 최대 과제.
	7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9 02:25:33	11	삭제
		가짜가 당권을 쥐고 있으니 진짜가 나타날 수 없는 건 당연한 일. 8월은 옵니다.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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