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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33	송하나와 옷바꿔입은 메르시 [새창]	2016-06-25 23:36:18	1	삭제
		중간과정이 생략된 게 너무 아쉽네요
	8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5 22:15:07	8	삭제
		이게 무슨 길고 지루한 글이라는 거죠? 핵꿀잼입니다ㅠ
	8231	현재 아베 상황.gif [새창]	2016-06-25 08:04:27	1	삭제
		환율이 올랐다, 는 것은 일반적으로 '달러(외국화폐)를 기준'으로 자국통화의 교환 비율(exchange rate)가 올랐다는 것이므로, 1,000원/1$이던 것이 2,000원/1$가 되었음을 말합니다. 즉 환율이 올랐다고 함은 문장에서 '주어가 되는' 화폐의 가치가 절하되었음을 의미하죠. 앞서 말한 예시에선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라고 줄여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달러가 평가절상되었다는 말과 당연히 동치이며, 또한 달러의 환율이 내려갔다는 말과도 동치명제입니다. 아베 정부는 엔화를 지속적으로 평가절하시켜 왔으며, 이는 엔화의 환율을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왔다는 말과도 같은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상, '평가절상과 (해당 화폐의 달러기준) 환율은 반대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얼추 틀리지 않습니다. 주어와 조사 '의', 그리고 '~에 대한'이라는 통사어구를 잘못 사용하면 개념이 뒤죽박죽되게 마련이죠. 더 간단히 말해서, 일반적으로 '환율'이라 함은 자국 화폐를 분자에 두고 외국 화폐를 분모에 둔 숫자이죠. 1달러당 원화의 교환비율, 이 일반적인 환율의 의밍비니다. 1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원화의 크기, 가 환율이죠. 쉽죠? 문제) 달러의 가치가 평가절하되었다. 원화의 환율은 올랐는가 내렸는가?(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다) 정답) 내렸다. 즉 원화는 상대적으로 평가절상되었다. 주어를 잘 씁시다ㅠ 쉬운개념이지만 글쓴이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잘 모르는 분들은 완전히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8230	이사 가기전에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7 [새창]	2016-06-24 12:30:44	0	삭제
		장마 오기 전에 완료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비 안 오는 날 뽀송뽀송하게 새집으로 입주 잘 하시길.
	8229	유부녀인데..유부남을 좋아해요..14살 차이.. [새창]	2016-06-24 12:28:14	3	삭제
		나만 낚일 수 없지...ㅂㄷㅂㄷ
	8228	11명이 사는 단독주택 전격 공-_-개 [새창]	2016-06-24 07:08:40	10	삭제
		드라마에서만 보던 가족이 실존했다니...ㄷㄷㄷㄷㄷ
	8227	꽃무늬 원피스 도전~!!! [새창]	2016-06-23 23:01:54	2	삭제
		발등 핏줄 ♡
	8226	오버워치 모든 전장지도 한번에 보기! [새창]	2016-06-23 15:04:06	1	삭제
		블리자드가 생각해도 2060년 한반도는 역시 통일이 안 된 상태인가...ㅠ
	8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3 14:47:06	7	삭제
		배타성은 그릇된 가르침이라니깐. 기독교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자. 크리스쳔이라는 말 자체도 잘못된 말임을 인지하자. 자기 전에 눈을 감고 생각을 좀 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것들임.
	8224	피해자를 손가락질 하는 세상 [새창]	2016-06-23 14:40:05	2	삭제
		가끔, 왜 이 나라가 안 망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비꼬는 의도 아닙니다) 어제가 2006년이었다고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이 나라 망한 거에요. 왜 안 망했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당연히 리셋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래서 차기 정권이 시쳇말로 졸라게 중요한 거죠. 따라서 지금 더민주 내부 수습, 그리고 사쿠라 안철수 및 궁물당 정리도 시급한 것이죠. 올 8월에 개판치고, 김종인 대망론부터, 기회다 싶어서 튀어나오는 쓰레기들로 야권이 잡탕되면 내년 대선도 힘들어진다고 봐야 됩니다. 기본소득제를 내일 당장 도입해도 모자랄 판인 나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170만 폐줍노는 우리의 머지 않은 미래 이야기에요. 그것도 매국독재 후손 새끼들이 버린 쓰레기나 줍고 다녀야 됨ㅋㅋㅋㅋㅋ
	8223	미국사람들에게 슬슬 입소문 타기 시작한 수제 소주 [새창]	2016-06-23 14:29:17	209	삭제
		독재국가가 몰빵해준 대기업만 양조를 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하지 않았더라도, 대한민국엔 허벌라게 맛나는 소주가 천지삐까리로 넘쳐났을 것. 이젠 소주도 수입해 먹겠네...ㅋ 아, 또 이런 기사 접하면 가카께선 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저런 열정이 없냐고 하시겠구만. 뭐 먹던 약 떨어지면 창조혁신센터 양조분과라도 만들어서 술이나 푸겠지.
	8222	왕겜 6-9 에서 그 거인 [새창]	2016-06-23 10:02:47	0	삭제
		거인 중대 편성되면 개무섭겠네요 ㄷㄷㄷㄷㄷ
	8221	김홍걸 "창조경제 아무도 관심없다..朴대통령,현실 감각 없나" [새창]	2016-06-23 09:56:40	22	삭제
		박근혜의 창조경제는 제2의 새마을 운동입니다. 사실 새마을 운동은 도시쪽으로 넘어오면서부턴 전혀 효과가 없었던, 쓰레기같은 관주도 혈세낭비 시멘트 소비 정책이라고 봐야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스스로 자화자찬하며 인과관계를 왜곡시켜 대한민국의 산업화, 도시화가 새마을운동 덕분인양 개소리를 해대고 앉아 있습니다. 결국 박근혜는 창조혁신센터라는 거대한 시멘트 공작물을 만들어 놓으면, 그 안에 인재들이 기어들어와서 '가카, 저 이거 만들어쪄염! 충성!', '국가가 나를 부르기에 10여년의 연구 끝에 최강의 시멘트 조합을 만들어쪄염! 저 잘해쪄?'이러면서 온갖 개발을 해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전에 눈을 감고 박근혜가 되어 보세요. 이 여자 100%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근사하게 말하자면, [관주도형 제조업 및 기술혁신 지원 클러스터 조성] 정도 되겠습니다. 근데 이게 사실, 컴퓨터 케이스만 사오면 '한 열 밤 자고 일어나서 봤을때' 메인보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지들이 막 걸어와서 제 자리에 끼워져 있을 거라고 믿는 수준의 신앙같은 것이죠. 번쩍거리는 건물을 멋드러지게 올려 놓으면, 사람같은 건 지들이 페이도 안 받고 알아서 기어들어가서, 열정을 가지고! 막 영차영차 하면서! 중동에서 모랫바람 맞으며 일하는 투지로! 온갖 제조업 원천기술과 최첨단 의약학 기술은 물론 나노기술까지 알아서 막 다 개발해서 국가에 가져다 바칠 거라는 그런 굳은 의지! 네, 그런 신앙이 바로 병신년, 무녀 박근혜의 창조경제라는 것입니다.
	8220	말뚝 박은 송하나 [새창]	2016-06-23 05:33:51	10	삭제
		제 생각엔, 오버워치에서 '유일하게' 현실적인 캐릭터가 송하나입니다. 다른 캐릭들은 그냥 마법사 수준들이죠. 저 시대에 프로게이라면 그들에게 주어진 가상현실에서의 기기조작과 상황판단이 현실에 버금갈 만큼 자세하고 구체적이지 않을까요? 실제로 임요환이나 홍진호뿐만 아니라 겜블러들도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멘탈 능력은 어마어마하더군요. 2060년대 무패의 프로게이머라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순발력과 임기응변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8219	노통 마지막 경호원의 현장검증 사진 [새창]	2016-06-22 19:09:55	6	삭제
		뭐 어디 지리산 산골짝도 아니고, '얼마전 퇴임한 대통령' 사저 바로 근방애서 대통령이 추락했다는데 헬기가 10여분만에 안 왔을라고. 법리상으로야 힘들겠지만 업무상과실치사 수준 아님? 헬기든 구조차량이든 요청하고 응급처치 배운대로 시행했어야 정상이지. 누가 봐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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