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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0:26:59	0	삭제
		어느 한 곳에 속하는 순간 힘들어집니다. 제 경험 상 저는 항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현재는 그럴 일이 없지만..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0:25:44	0	삭제
		잘 되야 될터인데.. 잘 될겁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0:25:05	2	삭제
		당연히 불편하죠. 겪어보진 않았지만 신문을 너무 크게 펴서 읽으신 어르신이 옆에 앉으신 적이 있었는데 전 그냥 일어났습니다. 전 소심하니까요.
	9	[익명]친구가 일베하라고 권유함 [새창]	2013-12-16 20:24:18	0	삭제
		저도 MBTI 유형이 같아 친하게 지냈던 후배놈이 일베하는 걸 알고 연락 안 합니다. 에잇 퉤
	8	[익명]지금 힘든사람 봐주라 [새창]	2013-12-16 20:23:11	0	삭제
		친구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로 지낸지 이제 5년 넘어간다. 곧 6년 째내. 그동안 내가 너무 못나보여서 묵묵히 곁에서 지켜주기만 했더니 그 녀석이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전에는 미묘한 분위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친구로서 대해주는 거라 생각하는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속상하다. 근데 친구야. 너도 아프고, 나도 아프지만 언젠가 빛이 보일 날이 있지 않겠냐. 이렇게 살아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며 술한잔 먹으며 회포풀 날이 오지 않겠냐. 사람사는 게 뜻대로 되지 않듯이, 아직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만 않을 뿐 아프고 아파서 단단해져서 무뎌질 때 쯤 뒤돌아서 그 땔 회상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잘 견뎌냈구나. 하고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할 날이 오지 않겠냐. 그때까지만 조금만 더 아파하고 조금 더 견뎌내자.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많은 것 보면 아직도 우리 앞에는 많은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힘내라 친구야.
	7	[익명]남자친구와 공부~~ [새창]	2013-12-16 20:17:30	0	삭제
		사람이 정말 예민해지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친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할 수도 있어요.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해주면 남자친구도 이해해줄거라 생각합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20:15:43	0	삭제
		관계가 명확하지는 않는데 커져버린 마음 때문에 걱정이신가보내요. 어장관리라고 하기에는 남자분이 힘든 시기가 있었고, 지금도 겪는 중인 것 같습니다. 장혁부인이 장혁이 군생활로 논란이 되어 힘들었을 때, 그 시기에 곁에서 쭉 지켜줬고 그 이후에 장혁이 그 일을 물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힘들 때 사람 버리는 것이다." 정말로 좋아하신다면 힘든 시기를 같이 겪어주시고 안정이 되었을 때 다시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힘들 때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여자. 남자로썬 충분히 사랑하게 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3	우리가 지금 이시간에도 편하게 발뻗고 웃고떠들수있는이유.jpg [새창]	2013-10-02 17:05:09	0	삭제
		제가 나왔던 수기사가 센터에 있내요 ㅎ
	2	이승철 트윗이 가관.jpg [새창]	2013-09-23 01:05:46	42	삭제
		피해자들은 사탄의 자식들인가. 역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1	송포유피디는천재였다.. [새창]	2013-09-23 01:03:49	0	삭제
		제대로 포장해주고 끝날 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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