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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여러분은 해장할 때 어떤 것 드시나요? [새창]	2023-03-03 00:16:32	0	삭제
		초코우유 먹습니다. 생각보다 해장에 도움 많이됩니다.ㅎㅎ
	236	예전에 수녀원에서 성소자 피정갔을때 [새창]	2022-12-18 09:32:23	6	삭제
		실제로 빅뱅 우주론을 최초로 발표한 사람은 조르주 르메트르 라는 가톨릭 신부였음.
	235	문화재 복원사업하면 쓸때없이 태클거는 인간들때문에 힘듬 [새창]	2022-12-17 09:21:23	8	삭제
		향원정은 건립 시기가 1885년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이 1900년 전후에 찍혔으니, 복원으로써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향원정은 고종 임금이 흥선 대원군으로부터 정치적 자립의 일환으로 지은 건물이죠. 태조 이성계 당시의 경복궁과 지금의 경복궁은 많이 다릅니다. 임진왜란으로 불탄걸 흥선 대원군 시절에(1867년)중건했으니까요. 자연과 주변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조선에서 저런 다리를 지었을 리 없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경복궁을 복원해야 하나요? 아예 다 밀고 태조시절의 사료로 복원해야 하나요? 그러면 향원정도 없어져야 마땅하겠습니다. 건물도 하나의 역사이며 기록입니다. 치열했던 조선 말기, 흥선 대원군의 경복궁 중건과 그로부터 자립하는 고종의 대립 여기에 당시 고종이 러시아 등 세계 열강과 관계 맺던 일 등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조선총독부터럼 아예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는 정도도 아니고 기존의 다리가 북쪽에 설치되었음을 확인하여 옮기는 등 발굴조사와 함께 다양한 사료들을 참고한 복원이라 생각합니다.
	234	안될과학에 나왔습니다 [새창]	2022-12-10 22:01:17	0	삭제
		아.. 오유의 전설 바늘구멍 사진기와 바늘구멍 일식사진 그분이시군요! 전공(?)ㅋ을 잘 살리셔서 이런데서 뵙게되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233	카카오 대표 사과문 [새창]	2022-10-16 10:06:34	6	삭제
		카카오는 주식이랑 자회사는 나눌줄 알아도 데이터는 나눌줄 모르나보네 …….유툽에서 본 재미있는 댓글
	230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이유 [새창]	2022-08-21 01:11:45	17	삭제
		[반박] 국민학교 명칭은 1941년 일본제국이 국민학교령을 발표하면서 소학교라는 명칭을 국민학교라고 바꾸게 되는데 이는 독일의 폴크스슐레(volksschule)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는 있음. 독일의 폴크스슐레에서 명칭이 유래된 것처럼 '국가에 속한 사람 = 국민 -> 국민학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941년도 당시 일본제국이 사용한 '국민'의 명칭과 현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국민'의 의미가 같지는 않음. 물론, 일제가 '국민학교는 황국신민학교의 줄인말이다.'라고 명시한 것은 없지만, 시대적 배경을 보았을 때, 1941년도 일제강점기의 '국민'은 '황국신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함. 일제는 1930년대 후반부터 황국신민교육을 지속하였고, 본문에 나온 내용처럼 국민학교에서는 황국신민서사를 외우도록 하였음. --황국신민서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하나, 우리들은 대일본제국의 신민입니다. 둘, 우리들은 마음을 모아 천황폐하께 충의를 다하겠습니다. 셋, 우리들은 인고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 이런 것들을 외우고 가르치던 국민학교의 '국민'은 어떤 국민인가요?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의를 다하는 훌륭하고 강한 국민으로서의 국민학교가 황국신민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 국민학교는 일제강점기에 황국신민을 기르는 학교라는 의미로 명칭이 바뀌었고, 이를 해방 이후에 무지성으로 받아들여서 90년대까지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29	20세기 사람들이 애용했던 PC 프로그램 [새창]	2022-04-15 18:28:30	2	삭제
		원래 CD는 CD-ROM이었죠. 한번 기록하면 수정할 수 없는 ROM 메모리인 CD-ROM을 굽는 프로그램 이름이 ‘네로 버닝 롬’이라는게 엄청 잘 어울리죠 ㅋㅋ
	228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뀐 이유 [새창]	2022-02-11 23:56:21	2	삭제
		3줄요약 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1. 국민학교는 일재의 잔재가 맞으며, 국민학교에서의 '국민'은 황국신민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그럼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국민'이라는 단어도 황국신민이라는 의미이냐? 그것은 아니다. 3. 역사적 배경 맥락 없이 단순히 '국민'이라는 단어만 가지고 일제의 잔재가 맞다 아니다를 따지는 것은 위험하다. 국민학교라는 명칭이 언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가면서 각종 제도를 근대화하게 됩니다. 이 때 교육제도도 정비하게 되고, 현재의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은 당시에 '소학교'였습니다.(1895년) 이후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일본이 실질적으로 우리 나라를 다스리면서 6년제 소학교를 4년제 보통학교로 변경합니다.(1906년) 그러다가 무단통치기를 넘어서 문화통치기가 되면서 보통학교는 다시 6년제가 됩니다.(1922년) 그리고 본격적인 중일전쟁 등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1936년 쯤에 황국신민서사(황국신민의 맹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를 통해 황국신민화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 때 보통학교의 명칭을 다시 소학교로 바꿉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941년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해에 국민학교령을 발표하면서 소학교라는 명칭을 국민학교로 개칭하게 됩니다. 1941년 당시에 사용했던 '국민'이라는 단어가 현재 여러분이 아시는 '국민'과 같은 국민이라 할 수 있나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1936년부터 학생들에게 외우라 강요한 황국신민서사 내용이 나무위키에 정리되어있으니 한번 보시고 https://namu.wiki/w/%ED%99%A9%EA%B5%AD%EC%8B%A0%EB%AF%BC%EC%84%9C%EC%82%AC 여러분이 생각하는 '국민'과 1941년도의 '국민'이 같은 의미일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위에 여러 의견 주신 분들 중에는 '국민학교'라는 명칭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잘 모르시거나, '국민학교'라는 용어가 만들어신 시기의 '국민'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독일의 폴크스슈레에서 따와서 국민이라는 명칭이 되었다고 일본의 백과사전 링크를 근거로 제시해주셨지만, 1. 일본인에 대한 초등보통 교육과 조선인에 대한 초등보통교육이 달랐던 점, 2. 민주주의 대통령제인 독일의 폴크스슈레가 황국신민이 아니므로 폴크스슈레 라는 단어에서 국민이라는 명칭을 따온 국민학교의 국민은 황국신민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내용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227	미친 과적 차량 [새창]	2021-12-24 07:54:56	16	삭제
		계란초밥인가..ㄷㄷㄷ
	226	요즘 어떤 영화 보시나? [새창]	2021-12-08 11:49:25	0	삭제
		제 계정에 연계된 쿠폰이라 쿠폰 등록식으로는 안될거고, 현장 키오스크에서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장 매대 구매도 아마 안될거에요. 매대에서 사려면 cj원 어플 인증 해야 해서요
	225	요즘 어떤 영화 보시나? [새창]	2021-12-08 08:06:20	0	삭제
		키오스크에서 사용해보셨나요? 제 계정에서는 아직 사용 안한걸로 되어있어서요
	224	요즘 어떤 영화 보시나? [새창]	2021-12-07 20:21:22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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