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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홍차리브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10
    방문 : 9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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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차리브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0 부산 1박 2일 일정 질문좀 드릴께요! [새창] 2015-04-10 23:32:19 0 삭제
    어디서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산은 보통 새벽5시부터 버스운행을 시작해서
    그시간엔 택시 이용하셔야해요
    생각보다 멀어서 꽤 나올거같은데..ㅠㅠ
    보폭좁은 여자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다 돌아보는데
    두시간정도 걸렸어요 거기서 자갈치가시는데 버스로
    삼십분 넘게 걸리니까 도착하셔도 그리 빠른 시간은 아닐거같아요 일찍여는 밥집들 많다고 들었어요 돼지국밥!드세용

    서면은 그냥 번화가에요. 어느 도시에나 있는 그런번화가.
    근데 낮에가시면 재미없을거에요 개인적으로 번화가는 번쩍하고 시끄러운분위기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ㅠ
    센텀은 백화점이 크다고하는데 전잘모르겠어요
    거기 많이 가봐서그런가;
    낮에 광안리바다보시구 센텀구경가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지하철3코스인가 그렇거든요
    센텀이랑 해운대랑 가까운데 부산온김에 해운대도 가보세요
    최근에 영화의 거리라고 생겼는데 조형물이랑 트릭아트 몇개
    그려진 길도 있어요

    그리고 야경은 용두산공원보다 더베이101이 이뻐용
    야경감상하시고 남포동쪽으로 오셔서 용두산공원가시거나
    야시장가서 먹방찍으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감천문화마을도 추천해드리고싶은데ㅠㅜㅜ
    시간이 촉박할거같네용

    댓글이 하나도 없는게 마음아파서 주절거리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요ㄷㄷ 모바일로 쓰느라 힘들었습니당ㅠ
    즐거운여행하세요^^!
    829 나홀로 부산여행 0박 3일 실시간♡ [새창] 2015-04-04 01:58:07 1 삭제
    영도에 삼진어묵 말씀하시는거에요~?
    거기 주말에 줄 너무긴데...
    부산역에도 그거 매장있어요
    오전에 가시면 줄별로안서고 살수있어용
    828 맘스터치 창렬 감자튀김... [새창] 2015-04-03 20:01:15 69 삭제
    저 아는동생이 맘스터치 알바하는데
    자기도 감튀좋아해서 왠만하면 많이 담아주려고하는데
    좀 많이 줬다싶으면 사장이 전화와서
    감튀 좀 덜어내라한대요
    맨날 씨씨티비로 감시한다던데ㅠ
    827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은? [새창] 2015-04-01 22:55:02 1 삭제
    저도1+2 요!
    먹고싶은건 먹고와야 미련이 안남아서
    미리알아보고 비싼거 알면서 먹으러가고
    대신 버스두세정거장 거리면 그냥걷고
    교통비를 좀아꼈어요! 숙소는 보통 게하가구용:)
    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1 22:51:48 0 삭제
    저는 낼로카페에 물어봤었는데
    전주에서 일박...까지할필요없다하셔서
    군산여행하고 저녁에 전주게하가서 하루자고
    그다음날 전주다니고 이렇게 일박이일했어요!
    825 해운대/진해군항제 벚꽃보러 가고있는데요 [새창] 2015-04-01 22:50:03 0 삭제
    저 달맞이고개에서 꽃구경하고
    지금 집 들어가고 있는데! 괜히반갑네요ㅋㅋㅋ
    근데 부산내일 비온다던데....그래서 꽃다떨어질까봐
    저도 내일 가려다가 부랴부랴 갔다 온 거라서...
    그리고 지금 비 온 다음이어서 바람많이불고 추워용
    여자친구랑 같이 오시는거면
    플레어스커트는 입지말라고전해주세요ㅠ
    824 혼자서 일주일정도 제주도 다녀올려고합니다. [새창] 2015-03-31 23:24:49 0 삭제
    제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소
    라는 게스트하우스 추천이요! 소규모로
    속닥속닥한 분위기라 스탭분들이랑도 금방친해졌었어요ㅋㅋ
    공항이랑 가까워서 저는 마지막날 여기서 자고 다시 집감ㅠ
    8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09:56:03 0 삭제
    우왕....카메라어떤거 쓰세요?
    저도 신경쓰고 화장한날에 기념으로남기려고 찍는데
    화장디테일이 자세히 안나와서요ㅜㅠ
    8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5 16:32:11 5 삭제
    으아닛 대장나무ㅠㅠㅜㅠㅜㅜ♡
    821 카페알바 하면서 만난 진상손님.txt [새창] 2015-03-18 02:54:20 8 삭제
    맞아요 매장 물건 자꾸 훔쳐감ㅠㅜㅠ
    컵이 자꾸없어져서 한동안 무조건 테카웃잔으로 나갔는데
    음료 하나시키고 컵 세개 더 가져가서
    네명이서 나눠먹는 사람도 등☆장
    거기까지는 그렇다고 친다하더라도
    딴 매장에서 사온 베이커리 지저분하게 버려놓고감...
    우리 외부음식 반입금지 크게 써놨는데...눙물
    817 [익명]97고3인데요 80년대 90년대 노래가 좋아요 [새창] 2015-03-15 01:36:59 0 삭제
    저 아는동생도 옛날노래좋아하고
    음악보관함보면 그런것밖에없더라구요
    근데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멋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것 똑부러지게
    말하고 즐기고 하는모습이요
    옛날노래부심같은거만 안부리시면 괜찮은것같아요!
    816 [익명]헤어진 전여친... [새창] 2015-03-15 01:25:18 0 삭제
    작년 화이트데이 전날에 헤어져서
    이제 일년.채웠네요ㅎㅎ
    저도 장거리였어서 우연인척
    다시 마주칠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아직도 길거리 지나다가 비슷하게
    생긴사람 보게되면 마음 한 구석이 아려와요
    연락도 우연히 마주친적도 한번 없고,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은 짧은시간이었고
    장거리였어서
    더 함께한 시간도 작고한데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는데도
    가끔씩 아련히 떠오르는걸 보면
    내가 정말 순수한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했던게
    맞나보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이 제가 지금도 가끔
    본인생각을 한다는걸 알면
    그냥 찐따로 기억되겠지만
    반년 전부터 여기저기에 쎈척하고다녀서
    그럴일은 없으니 다행이다 라고생각해요

    게시글보고 공감되서 댓글이 너무길어졌네요ㅠㅠ
    작성자님 좋은 분이시니까
    작성자님과 꼭 어울리는 좋은분 만나실수 있으실거에요
    저처럼 너무 오랫동안 아파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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