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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8 09:36:00	2	삭제
		그냥 혼자가고 5만원만 하면안되요? 남자친구 차비도 아까워요..
	4714	[익명]국제결혼하고 싶은데 여러가지로 불안하네요 [새창]	2017-11-18 08:56:01	10	삭제
		국제고 국내고간에 부모님이 원하니까 하는 결혼이 행복할리 없잖아요 시간을 두고 다시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4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8 04:28:57	0	삭제
		딱 저랑 남편이 첨만났을때 나이네요ㅋ 지금은 둘다 후반이 되었지만요 저도 제가 어린쪽이고요 날 이성으로 안보진 않을까 했었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제가 주변에서 어른스러운 편이라는 말을 듣기는 해요 또 남편이 동안이라 같이다녀도 저희는 8살 차이로는 안보더라고요 말하다보면 세대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것때문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재밌어요 나이하나로 걸림돌이 되진 않는것같아요
	4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20:56:42	0	삭제
		연락도 좋지만 애프터약속을 분위기식기전에 얼릉 잡으세요!!
	4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7 20:55:51	0	삭제
		보안때문에 폰 못가져가는 그 상황만 여자분이 아신다면 안해도 상관없을듯요ㅎㅎ
	4709	상견례 인원..어찌할까요?? [새창]	2017-11-17 10:41:34	9	삭제
		작성자쪽 아버지, 어머니, 당사자인 여동생분, (작성자) 사돈되실쪽 형님, 어머니, 당사자인 남자분 이렇게만이 무난하겠죠ㅋ 근데 작성자님 와이프처럼 자기가 안가겠다고 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저쪽 형수님과 아기는 간다는데 오지말라고 어떻게 오지말라고 말을 꺼내느냐가 문제겠네요ㅜㅠ 제친구 상견례때 신부측 부모님, 신부. 신랑측 부모님, 형님, 형수님, 아이 둘(미취학) 참석한 경우를 보긴 했으나 헐 했죠ㅋㅋ
	4708	1 [새창]	2017-11-14 05:03:01	5	삭제
		그리고 30만원에 대해 이야기할 거면 결혼후에 이야기하지말고 꼭 결혼전에 이야기를 꺼내셔서 어떻게할지 못박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랬지만 사실 결혼준비할 때 안그래도 돈이야기 많이하는데 껄끄러워서 혹은 미안해서 미루기가 쉬워요 근데 그렇게 결혼했다가 혹여나 너도 알고있지 않았냐 근데도 아무말안한거면 암묵적 동의아니였냐 식의 최악의경우가 될수있어요
	4707	1 [새창]	2017-11-14 04:59:49	47	삭제
		작성자께서 이미 '저희부모님이시라면~' 하면서 말씀하시네요 님 부모님은 님 부모님이고 남친 부모님은 남친 부모님 입니다 남친 부모님께서 그돈 받아서 차곡차곡 모아 결혼할 때 보태주실 수도 있고 요즘 인생 기니까 노후자금 명목으로 받아두실수도 있죠 용돈 안받아도되는 수준이라고 하시지만 그분들이 님생각보다 씀씀이가 커서 지금당장 용돈으로 쓰신다고 하더라도 참견할 일도 아니고요 그 자체만으로 문제가되진 않아요 다만 남친이 결혼후에도 30만원 지원을 유지하겠다고하면 처가인 님의 집에도 똑같이 해야할텐데 그게 감당이될는지 두분께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해보세요
	4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3:22:31	3	삭제
		편애하는느낌이 아니라 편애 맞으신데요.. 같은 잘못을 해도 둘째에겐 화가 나신다니.. 둘째로서 서럽네요 저도 다큰후에 엄마한테 들었는데 아빠가 저희언니 어렸을때 엄마도 첫째가 미울만큼 애가 아프거나 하면 엄마한테 화를냈다고 하네요 너무 사랑한 나머지.....물론 잘못된 방식이었어요 한편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편애라는 단어를 우연히 알게되자마자 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나랑 언니를 편애하는 거냐고. 그 때 엄마기분이 어땠을까요...ㅎㅎ 저는 지금 20대후반이고 작년에 결혼도 했습니다 아빠를 이해하게 된건 글쎄요.. 언제부터 인지 잘모르겠지만 그냥 덮고 사는거지 완전한 치유가 됐다고 하긴 어렵겠어요 다행히 결과적으로 지금은 아빠와 사이가 나쁘지 않아요 같은집에서 살고있지 않은것도 이유겠지요 적당한 거리가 있는것. 그리고 언니는 외국에서 살아서 다같이 한자리에 있기가 1년에 한번이면 자주인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부모님밑에서 언니도 다같이살던 시절의 저는 피해의식이 많았어요 그것이 실제이든 아니든 전 스무살이넘어서도 아빠가 언니만 사랑한다고 생각했죠 특히 어릴때 친가외가 할거없이 친척들이 '땡땡아빠는 땡땡이(첫째)만 무릎에 앉히고 그렇게 이뻐했잖아' 라는 말을 들었을땡 뭐.....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렇게 다른사람들 앞에서까지 티나게 행동하셨어어했나 친척들보기 쪽팔리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전종교를 가지게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이 세상 사람 모두다 각자 특별하다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사랑받을만한 존재다 라는 가르침을 받으면서요 그렇지 않았다면 전 아직까지도 피해의식에 쩔어서 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하는 딸로 살고있을 수도 있었겠네요 이 글을보고 젊은시절의 저희아빠를 보는것만같아 말이 길어졌어요.. 부탁드립니다 님의 세아이를 향한 마음이 똑같지 않다고 할지라도. 억지로라도 일부러라도 행동은 똑같이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둘째의 평생이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로서 책임감을 갖고 꼭 그렇게 해주세요
	4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1 18:32:34	64	삭제
		헐........................ 단순 외모비교였어도 뒤집어엎을판에 거기비교라니요......
	4704	썸녀에게 록시땅 선물 어떨까요? [새창]	2017-11-08 11:28:49	2	삭제
		핸드크림의 대표.? 라고 할수있죠 조금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록시땅은 많이알죠 확실히 촉촉하더라고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구매율이 높은걸로알아요 정착템이라고 하죠ㅎㅎㅎ 선물도 많이하기도 하고요
	4703	7년 동거...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새창]	2017-11-08 06:43:51	79	삭제
		이번에는 정에 이끌려서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여친분 꼭 끊어내고 3년간 받을돈도 다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람핀사람들요.. 그거 그사람 잘못이지 글쓴이님이 본인탓을 하는게.. 그러면서 여친이 좀 이해가기도 한다는 그말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이아프네요 씁쓸하기도 하고요 그런거 아니니까 맘약해지거나 조금의 미련, 동정도 남기지말고 훌훌 털어버려요 응원합니다.
	4702	[익명]내년이면 스물여섯.. [새창]	2017-11-08 06:36:53	0	삭제
		글쓴이님~ 제가 나이는 몇살 더 많아도.. 저라면 어쩌면 감당하기 어려웠을 많은일을 글쓴이는 겪으면서 저와는 비교못하게 훨씬 성숙한것같아요 내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날 올거예요 나중에 지금을 돌이켜보면서 그땐그랬지 할수있는 날이요. 그래도 글 마지막이 정신차려서 열심히살자는 결론이라 글을읽은 내 마음이 그리 무겁지만은 않네요 충분히 지금상황 잘 이겨내실것 같아서요 화이팅이에요!!!!!
	4701	[독거남의 대충요리] 초간단 국물 제육볶음 만들기 [새창]	2017-11-02 20:55:54	3	삭제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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