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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숭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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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아침에 다시왔을때 [새창]	2013-09-14 04:30:26	0	삭제
		굿나잇입니다! ㅎㅎ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4:13:01	1	삭제
		아 한 마디만 더 쓰자면;; 우리 나라 정치인들이 복지 정책을 까는 것은 복지 정책을 까는 것이 아니라 복지 정책을 주장하는 '누군가'를 까는 것입니다. 혼동하지 마시길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4:08:01	1	삭제
		아 새벽에 혼자 빡쳤네. 여러분 열폭해서 죄송합니다. 작성자분이 언젠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느끼게 되시지 않을까.. 물론 어렵게 되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잘 살더라도 잘 사는 만큼 더 풍요로운 복지 혜택을 꿈꾸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분께서 아무리 연봉이 높아도 그 돈이 누구에게서 비롯되었는지도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구요. 사회는 결코 혼자 잘나서, 혼자 능력이 뛰어나서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더욱 그렇구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59:18	1	삭제
		지하자원 팔아서 돈버는 나라는 복지해도 되고 - 땅파면 돈나오니까 (어느 국가를 지칭하시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가난한 나라는 복지하면 안되고? 땅도 사람이 판답니다... 그냥 돈이 생기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노동력과 시간과 기술로 파는 거죠. 광부들이 땅을 팔때 누군가는 사무실에서 문서를 만들고, 누군가는 자동차와 it기술을 발전시키는 거죠. 어쨌든 지하자원 많은 나라가 잘 살게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니 그렇다쳐두 지하자원 자체에서 복지가 생겨나는 건 아니예요. 우리도 충분히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세금내고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살고 있으니까 공동체로서의 국가가 자국민에게 복지를 해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50:05	0	삭제
		뭐야, 올랑드 얘기 어디갔어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48:08	1	삭제
		어떻게 됐는데여? 그리고 올랑드 얘기한게 아니구여, 쫌.. 프랑스 자체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복지 정책을 하고 있어요. 프랑스라 해도 무리한 복지를 주장한다면 얼마든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무조건 좌파라고 해서 옹호할 필요도 없고 우파라고 해서 비판받을 필요도 없어요. 자칭 우파라고 불리는 우리 나라의 새누리당이 실은 우파가 아닌 봉건주의자들이라 자꾸 헷갈리시나 본데, 우파든 좌파든 민주주의 안에서 있는 거지 봉건주의자들에게는 민주주의 자체가 좌파랍니다. 복지는 좌파만의 정책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라면 당연히 우파도 갖춰야할 정책이죠.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33:07	2	삭제
		아니 왜 자꾸 무상 복지라는 거야. 복지면 그냥 복지지. 복지를 세금으로 하지 무슨 한국은행에서 돈 찍어서 하나; 무상 복지는 망국의 지름길. 이거 자체가 안되는 말이여 소여 닭이여. 복지하고 안망하는 나라가 쎄고 쎘는데 프랑스, 만화에서도 나온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독일,.. 왜 우리는 복지하면 망한다고 난리여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28:43	1	삭제
		서울시의 보육 문제는 중앙 정부가 예산을 책정해주지 않아서죠. 우리가 낸 돈을 다 강에다 쳐박았으니... 순서가 잘못됐잖아요 돈을 강에 쳐박았다 & 부자들이 세금을 안낸다-> 돈이 없다-> 무상보육이 힘들다 ->그래도 해야 하니 빚을 냈다. 이거지. 으악 보육대란-> 막고 보자... 이게 아니죠;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21:11	2	삭제
		그리고 무상은 무슨 개뿔, 여기 국가에 세금 안내는 사람 있음? 이미 우리는 돈을 내고 있고 혜택을 못받고 있는 거지.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19:38	3	삭제
		1 복지 반대하는 사람들은 꼭 실패한 정책들만 모아서 선동하더라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3:17:18	3	삭제
		저렇게 정책을 잘못해서 망한 나라들이 줄줄이 있는데, 저런 사례를 보고 고칠 생각은 안하고 걍 무상복지=좌파=공산주의. 요게 문제지. 복지는 사회 안전망의 확충이지 절대 공짜로 나눠주겠다는게 아니죠. 무상복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꼭 '복지'보다는 '무상'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고 -박근혜 역시 후보시절 증세 없는 복지를 주장했습니다- 다만 세금을 얼마나 공평하게 걷느냐가 문제. 직장인은 유리지갑이니 복지정책을 해선 안된다, 이게 아니라 왜 직장인은 유리지갑이고 부자들은 철갑지갑인지를 고민해야죠. 아니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복지도 안할거면 공동체는 왜 필요하고 나라는 왜 있어, 내가 왜 세금내고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아 쓰다보니 빡치네.ㅋ
	15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새창]	2013-09-13 23:26:32	0	삭제
		초선이요...
	14	주제 사라마구 책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3-09-13 03:00:04	0	삭제
		아 댓글 달고 나서 보니 8월에 번역판이 나와있었네. 어쨌든 옥희님 덕에 알게 되었으니 감사!
	13	주제 사라마구 책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3-09-13 02:58:43	0	삭제
		테드 창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요거 번역판 나왔나요? 아니면 누가 번역한건가? 영문판 밖에 없어서 못보고 있었는데; 질문자에게 질문만 하기는 송구하오니 ... 커트 보네거트의 '제5도살장'추천드리옵니다. sf는 아니지만 주제 사마라구처럼 sf요소를 잘 사용하는 작가이고 블래코미디의 대가이옵니다 sf 소설로는 필립 k 딕 '블레이드 런너(원제 : 안드로이드는 전자양의 꿈을 꾸는가)' / '높은 성의 사나이' 아서 c 클라트 '유년기의 끝' / 이 아저씨 대표작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로저 젤라즈니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요건 단편집)' / 표제작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가 테드 창의 단편 '당신 인생의 이야기'와 아주 조금, 코딱지만큼 비슷한 부분이 있사온데 두 작가가 동일한 주제를 놓고 다르게 접근하는 방식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요. 로버트 하인라인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 '여름으로 가는 문' / 요 아저씨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건 '스타쉽 트루퍼스' 국내 작가로는 배명훈 작가도 재미있고 박보영 작가의 '진화 신화' / '7인의 집행관' 요렇게 추천드리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1 01:15:03	0	삭제
		최인훈의 광장. 오래된 소설이긴 하지만 요즘 국내 상황을 비춰보면 옛날 얘기같이 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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