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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울리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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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9:51:31 0 삭제
    엄연히 다른 유래를 가진 Nardien 님 아이디가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쓰지 말라는 이유로 금지돼야 한다면, '~노'로 끝나는 경상도 사투리도 금지돼야 하나요?
    57 '역사를' 배우기보다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새창] 2013-11-20 19:35:30 1 삭제
    저는 역사에 대한 해석이 바뀌고 다양해지는 것이 당연하고 또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모순도 있고 한계도 있었던 불완전한 인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와 가치관을 가지고 충돌하거나 타협했던 사회는 더더욱 모순과 한계가 있었죠. 또 한 시대, 한 사회에서도 수많은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요. 명쾌한 정답 하나가 딱 떨어질 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측면이 복잡하게 얽힌 과거를 어떻게 파악하고 해석할지 스스로도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과 논쟁도 하면서, 지금의 세상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겁니다. 한솥매니아 님이 무슨 의미로 쓰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역사를 배우는 것의 현재적 가치'가 여기에도 있다고 봅니다.

    정탁 님께서 역사를 상상하고 그려보는 것 자체의 재미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것도 역사 공부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에서 그것이 개인이나 사회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외재적 가치도 중요하겠지만, 진리를 추구한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자체의 즐거움이라는 내재적 가치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외재적 가치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사실의 탐구에서 왜곡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도 되고요.

    최대밝기 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역사학에서 정말 과거의 책이 쓸모 없어지고 사실상 폐기되나요? 갈수록 사료도 더 발굴되고 문제의식이나 관점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과거의 문제의식 및 관점이 의미없는 것이 되는 건가요? 과학에서 중력 이론을 공부하기 위해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보지는 않지만 철학에서는 고전이 된 과거 철학자들의 원전이 여전히 중요하게 읽히듯이, 인문학은 과거의 연구도 중요하게 취급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 역사학계에서 역사학이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지 제가 전혀 몰라서요...답답하시겠지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6 14:52:40 7 삭제
    나참, 왜 패션게에서 얼굴 평가를 하고들 계세요?
    냉정하게 말해서, 패션은 영 아니네요. 너무 대충 입으셨어요.



    이러면 '나에게 이렇게 대한 건 네가 처음이야' 플래그가 뜨겠지? ㅎㅇ
    55 수술후 아내를 기억 못하는 남자 [새창] 2013-11-15 23:51:37 265 삭제
    치매에 걸린 우리 할아버지는 쿄토대 출신의 엘리트.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 밥을 차려드시지도 못할 정도의 중증 치매.

    그 어떤 엘리트라도 결국 치매 앞에는 무력하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신의 수발을 들어주는 할머니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저
    「매일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하는 감사 인사만 곧잘 하는 정도.

    그런 상태가 1년 반이 넘게 지속되다가, 보름 전 쯤에

    「이렇게 자기 일처럼 다른 사람을 돌봐주는 분은 좀처럼 찾기 어렵다」 라면서
    「당신은 훌륭한 분입니다. 만약 독신이시라면, 부디 꼭 저와 결혼해 주셨으면 합니다」하고 프로포즈 했다.

    할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고, 어머니는 한 사람과 두번 결혼이라며 축하했다.

    - 출처 http://newkoman.mireene.com/tt/4056
    54 오랜만에 흥분해서 쓰는 조금은 쓴소리.. [새창] 2013-11-15 22:00:06 1 삭제
    정론이군요. 이런 원칙이 모든 토론에서 지켜져야죠. 그런데 여기에도 닥반이라니 씁쓸하네요.
    랑랄라 님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표현은 안 했지만 그동안 토론에 굉장히 성실하게 임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53 동아시아 근대역사만화 <왕도의 개> [새창] 2013-11-15 21:53:27 0 삭제
    그렇군요. chj2516 님, Nardien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20:51:42 3 삭제
    서정주라는 예시를 떠나서, Invisible 님께서 제기한 일반론에도 저는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댓글에 이렇게 쓰셨죠.

    'A시대에 a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B시대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b라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고
    a라는 가치관을 여전히 견지하는 '옛 사람들'은 비난 당하게 됐다.
    하지만 B시대를 사는 사람들도 언젠가 C시대가 오면 같은 이유로 비난 당하지 않을까?

    제가 든 예시에서는
    A = 일제 강점기, a = 친일, B = 현재, C = 미래가 되겠지요.
    여기서 a가 옳은가 b가 옳은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예전에 여기 역사게시판에서 이순신을 백성을 위했던 애국자가 아니라 왕조에 충성했을 뿐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조가 곧 국가였던 그 시대의 관점을 고려하지 않은 헛소리라고 댓글을 달았지요.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을 평가할 때는 그 시대의 한계, 그 시대의 가치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우리가 가진 민주공화주의가 미래에는 다른 가치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공화주의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많은 정치적 실험과 노력을 통해 현재로서 가능한 최선으로 획득한 것입니다. 미래의 역사가들도 자신의 시대가 우리 시대의 성과를 계승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며 형성되었음을 인식하고 우리가 이룬 것의 나름의 의의를 인정할 겁니다.
    하지만 서정주 같은 친일파의 경우에는 랑랄라 님 댓글대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택했던 다른 선택지가 있었고, 일제의 반인륜적 범죄, 주변 조선인들의 고통 등 그가 알 수 있었던 것들을 감안했을 때 그가 택한 선택지는 그 시대에도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과거의 인물이나 사건이 단지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에 비판받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느 가치라도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옳고 그에 대한 비판은 불가능하다는 극단적 가치 상대주의를 말하는 것인데, 저는 그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의 가치가 모든 장소, 모든 시대에서 절대적으로 옳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의 한계 안에서라도 스스로 의심하고 반성하며 더 옳은 길을 지향할 수는 있습니다. 친일파처럼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좁은 관점을 맹목화하며 다른 사람들의 존엄을 해쳤다면 그건 그 시대에도 그른 것이지, 시대가 변해서 그른 것이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1 동아시아 근대역사만화 <왕도의 개> [새창] 2013-11-15 20:12:06 4 삭제
    찾아보니 이 만화가 김옥균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그린다고 하네요. 주인공이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고요.
    갑신정변은 민중과 괴리되어 있었고 자체적인 역량도 거의 없어서 일본에 전적으로 의존했고, 청의 내정 간섭 강화, 민씨 정권의 보수화, 후에 동학농민운동을 진압한답시고 일본이 조선에 군대를 파병할 수 있게 만든 톈진 조약 등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교적 부정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는데... 이 만화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50 일본만화 <왕도의 개>에 나오는 한국의 근대인물들 [새창] 2013-11-15 20:01:46 7 삭제
    전봉준의 "나라의 이득이나 겨레의 형편을 넘어서는 도리가 있음을 자네는 믿는가?"라는 질문에 주인공이 "믿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전봉준도 "나도 믿네. 물론"이라고 대답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믿습니다. 우리는 어느 나라 국민이기도 하지만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23:15:26 1 삭제
    nissabella// 조선의 사대주의가 '시다바리'는 아닌라던대요. 대국을 섬긴다는 건 수사적 표현일 뿐이고, 실제로는 패권국가인 중국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실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전략이었다던데.
    46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중 최고의 영웅은? [새창] 2013-11-13 23:09:26 3 삭제
    결과적으로 비범하고 대단한 일을 해낸 영웅은 아니긴 한데, 유우도 주목받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C%9C%A0%EC%9A%B0%28%EC%82%BC%EA%B5%AD%EC%A7%80%29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냉혹한 삼국지 세계에서 도덕성과 백성 사랑을 보여준 '인의의 아이콘'이라고 하더군요.
    45 오늘은 제 1차 세계대전 종전일입니다. [새창] 2013-11-13 22:49:04 0 삭제
    시계 톱니바퀴처럼 정교한 슐리펜 계획이 http://ch.yes24.com/Article/View/18964 굽시니스트 님의 오만잡상툰 '움직이는 일의 어려움' 편에 나오더라고요. 이 만화의 설명이 맞나요?
    44 영국인의 트윗.jpg [새창] 2013-11-08 13:59:59 37 삭제
    반례 : 노엘 갤러거

    이것도 일반적 사례는 아니긴 한데 그냥 생각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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