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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2 [새창]	2015-09-25 00:17:14	0	삭제
		목을 많이 안쓰는데 단순히 피곤하다는 이유로 목이 아프다면 원인은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목이 아니라 편도가 아픈건데 아픈 곳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착각하거나 2. 발성이 많이 망가져있고, 성대가 약해져있어 조금만 무리해도 피로가 몰려오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1번이라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2번이라면 교정을 받는 것이 낫습니다.
	119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5 00:15:46	0	삭제
		이해 안되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다음엔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8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5 00:15:30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17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5 00:15:23	2	삭제
		안지우겠습니다! ㅎㅎㅎㅎㅎ 평소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떨리신다면 흉성구 단련을 좀 하심이... 성대 단련이 좀 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116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4 18:05:44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까지 거창하게 할 능력은 없습니다 ㅠㅠ 다만 틈틈히 이런 내용을 공유하고 같이 배워나갔으면 합니다!
	115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2 [새창]	2015-09-24 18:05:14	0	삭제
		음성교정을 해주는 병원이나 발성전문 학원에 가셔서 목소리를 조금 교정받으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는 성대 결정 판정이나 성대 폴립 판정 받았었지만 현재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성대를 많이 사용하면 편도와 후두에 통증도 오고 하지만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통증이 온다면 교정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4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3 [새창]	2015-09-24 18:03:46	0	삭제
		목소리가 어색한 느낌이 드는 건 정상이구요, 톤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점점 듣기 좋은 소리를 만들어야합니다. 옆에서 교정해주는 사람 없이 일부러 목소리를 변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 노래방에서 녹음하는 것은 이미 리버브와 에코가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사람 없는 한가한 시간에 집에서 무반주로 녹음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113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4 18:02:05	0	삭제
		일단 휘성님이 1집~2집 때 코막힌 소리가 심한건 선천적으로 축농증과 비염이 심해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막힌거구요..ㅠㅠ 인섬니아처럼 고음을 내면 날카롭고 듣기 싫은 소리가 나시나요? 근데 만약 그 고음이 일단 음정은 맞고, 단단한 소리라면 두성으로 가는 방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좀 더 가볍게 소리내는 연습을 거치고, 이후 후두를 내려주는 훈련을 하면 훨씬 소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112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4 18:00:16	0	삭제
		일단 이별택시 자체가 일반 성인 남성에게 굉장히 높은노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ㅎㅎㅎㅎㅎ 쉽지 않아요... 그리고 믹스보이스가 됐었는지 안됐었는지는 확인이 어려워서 ㅠㅠ 만약 됐었다가 안되는 거라면 다시 발성 교정을 받아야합니다!
	111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2 [새창]	2015-09-24 15:36:35	0	삭제
		으........음란마귀!!!
	110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4 15:35:21	0	삭제
		이럴 경우는 노래보다는 기본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합니다. 근처에 음악학원이 있다면 테스트를 한 번 받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실제로 후두를 내리거나 할 때 하루 30분~1시간의 발성연습보다도 더 많은 효과를 보는건(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말하는 습관의 교정이었습니다.
	109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4 15:33:39	1	삭제
		흡연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고, 아마 두성구 연습이 안돼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 정확한 원인은 답변드리기 어렵고 연습으로 서로 중간점을 찾아가며 발성 수정을 해야합니다. 예전에 저에게 발성을 가르쳐 주셨던 스승님께서는 발성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그냥 있는 일이라고만 설명하셨습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었습니다...ㅠㅠ) 간질 거리면서 기침이 나올 때 목구멍에 느껴지는 침의 느낌이 끈끈하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러시다면 잘 쓰지 않던 소리를 억지로 내서 목에 무리가 가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08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4 15:30:19	0	삭제
		이건 실제로 들어봐야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고음이 안되고 소리가 갈라질 때 삑사리가 나면서 갈라지면 두성구 연습이 안 된 것이구요 음정은 맞게 소리가 나는데 갈갈갈갈 하는 듯한 갈리는 소리가 나면 후두 내리는 연습 및 흉성구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곧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107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4 15:27:32	9	삭제
		추천드렸습니다!!! 트레이너라고 제목에 단 것이 부끄럽습니다 ㅠㅠ 제가 호흡의 기본 매커니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정정하자면 1차로 횡격막이 움직이고 2차로 폐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에서 쓴 표현이 어떻게 받아들여지셨는지 모르겠지만 호흡을 무작정 길게 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전공생들이야 당연히 매일 하루에 20분 30분씩 계속 해주면 좋지만 일반인들은 그러기가 쉽지가 않고,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호흡보다는 성대의 단련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오래 내뱉는 훈련보다는 일정하게 내뱉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말에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리며 호흡 매커니즘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106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2 [새창]	2015-09-24 15:10:18	0	삭제
		그렇죠... 아예 당분간 안쓰는 것 외에는... 근데 사실 그러기가 힘드니까 ㅠㅠ 목을 써서 먹고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관리철저가 필수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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