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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새창]	2015-09-29 15:05:43	1	삭제
		비성이 섞여 있습니다 ㅠㅠ 일단 음.. 발성적인 측면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좋지 않은 소리입니다 ㅠㅠ 보통 뜨는 소리는 2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의도적으로 후두가 내려온채 호흡으로 가볍게 띄운 이른바 두성 계열의 소리가 있고 하나는 꽃이아닌덤불님처럼 후두가 딸려올라가서 턱에 힘이 들어간채로 원치 않게 뜨는 소리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일단 어설프게 소리가 떠서 비음이 섞인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렇게 소리를 내서는 고음에서 100퍼센트 턱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음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일단 흉성 연습을 통해 후두를 잡아내리고 소리를 밑으로 묶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올려드린 영상 중에 직접 발성을 한 영상이 있습니다. 이런 연습을 통해 소리가 뜨지 않게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지된 소리와 가슴 울림으로 흉성내는 것 두가지를 병행해서 연습하세요! 현재 상황에서는 아예 성대가 단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두성 연습은 어렵습니다 ㅠㅠ 떠있는 소리를 아래로 잡아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79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새창]	2015-09-29 15:00:30	0	삭제
		트릴은 2가지가 있습니다. 말슴해주신 립트릴(입술) 혀트릴인데요 두가지 모두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자연스럽고 일정한 양으로 나가게 되구요. 다만 혀트릴은 혀가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가 내기 불편해서 발성연습시 입술트릴을 사용하는데 이럴 경우 다른 불필요한 곳에 힘이 빠지고 성구 전환 연습을 하기가 쉬워집니다~!
	178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9 00:05:59	1	삭제
		제 개인적으로는 힘을 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복식호흡을 연습할때는 횡격막의 힘을 길러주느라 볼록해진 배를 최대한 유지해주라는 얘기들을 하지만 노래할때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힘을 주면 몸이 경직되어 노래하기 더 어렵습니다. 숨은 자연스럽게, 노래는 편안하게 부르되 필요할 경우(고음을 내거나 호흡을 많이 섞는 테크닉 등을 사용 할 때)에만 힘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177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5 [새창]	2015-09-28 18:19:14	0	삭제
		녹음을 해서 확인 하는 것은 맞구요, 대부분의 음악학원이 벽을 차음효과가 있도록 설계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너무 외부로 소리가 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목욕탕 효과같은 일은 거의 찾기 드뭅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흡음에 대한 얘기입니다. 일반 실용음악학원 연습실의 경우 업라이트 피아노 한대 들어가고 성인이 나란히 세명 서면 꽉찰만큼 방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곳에서 흡음 효과가 있는 벽으로 마감을 하면 소리를 내뱉는 대로 벽이 다 먹어버리기 때문에 모니터링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한 반사되는 소리가 작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점점 크게 내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있기 때문에 학원 선택시 흡음재로 마감한 것 보다는 차음재로 마감한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176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5 [새창]	2015-09-28 18:16:40	0	삭제
		글쎄요...활배근은 헬스 중 랫풀다운이나 턱걸이를 하면 커지지 않을까요?
	175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새창]	2015-09-28 18:16:13	0	삭제
		ㅎㅎㅎㅎ감사합니다!!!
	174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새창]	2015-09-28 18:16:04	1	삭제
		'지' 라는 발음이 닫힌 발음이라 그렇습니다. 닫힌 발음의 경우 소리를 내기가 다른 발음에 비해 불편합니다. 특히 그 음정이 한계음에 가까울 경우 올바르게 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수들 보시면 (특히 김동률님) 발음을 '지' 보다는 '제'와 같은 발음으로 내는데 이럴 경우 비교적 성대가 덜 닫혀 소리가 내기 편해집니다. 원포인트로 교정하기에는 발음을 조금 더 열린 형태로 하는 것이 소리내기 쉽습니다!
	173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새창]	2015-09-28 18:14:07	0	삭제
		네네 기력 회복하고 준비되는대로 천천히 또 올리겠습니다 ㅎㅎ...
	172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5 [새창]	2015-09-28 03:28:07	0	삭제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6 - 흉성 연습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076773&s_no=1096770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63542
	171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5 [새창]	2015-09-27 22:42:24	0	삭제
		일단 칭찬 감사합니다!!!! 진성 가성 흉성 두성이 어느 음역대에서 날 수 밖에 없거나 나오기 힘들다는 건 사실 정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말그대로 성대의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흉성으로 지르면 2옥타브 미에서도 힘들지만 두성으로 소리를 내면 2옥타브 시~3옥타브 도까지 올라갑니다. 이런건 타고난 성대에 따라 한계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의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ㅠㅠ...
	170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7 01:03:01	0	삭제
		네네 가능합니다~!
	169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7 01:01:53	1	삭제
		두성은 가성을 바탕으로 한 발성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흉성구 음역을 벗어난 고음역에서 소리를 낼 때 필요한 발성법입니다!!
	168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5 [새창]	2015-09-26 23:02:32	0	삭제
		맘스터치님의 경우 두성구 전환이 일어나야 할 곳에서 흉성을 힘으로 밀어붙여 내서 소리가 갑자기 바뀌는 경우로 생각됩니다. 적게 힘을 들여서 목소리의 변화를 줄이는 것이 믹스보이스는 맞습니다. 성대접지는 기초적인 발성 연습의 시작이고 이후 두성구 개발을 해야하는데 제가 추석 연휴동안 준비하여 설명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67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4 [새창]	2015-09-26 23:00:51	0	삭제
		아 여성분이신가요?! 여성분의 경우는 좀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봐야합니다...ㅠㅠ 말씀해주신대로 그냥 눌러서 소리를 내면 이상하게 느껴질수 있으니까요...! 뭐랄까 목소리를 깐다기보다는 좀 차분하게 말하는 느낌이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요? 그렇게 말하는 방법으로 연습해보고, 아니면 호흡 연습과 병행해서 가슴소리를 더 사용하는, 흉성구 연습을 통해 개선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레슨을 받거나 아니면 한번 테스트를 받으면 좋은데 ㅠㅠ... 비음이 어느정도 심하신지 알수가 없어서 정확하게 알려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166	[비정기] 현직 트레이너가 쓰는 노래 잘하는 법 #1 [새창]	2015-09-26 16:42:16	0	삭제
		실제로 꿍꼬떠님이 말하는 것과 동시에 듣는 소리보다 녹음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본래 목소리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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