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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청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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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혼전임신 [새창]	2018-10-22 16:08:16	40	삭제
		저도 글쓴님이 제 딸이라면 수술 받으라고 말할 것 같아요.. 오히려 결혼 전에 아무것도 모를 땐 낙태하는 사람들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결혼생활 해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기가 문제가 아니고 아직도 미성숙한 나와 남편이 만난게 문제입니다.
	248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06 00:39:24	4	삭제
		시간이 약이에요.. 힘내세요 ㅜㅜ 더 어릴때랑 비교하면 그나마 지금이 좀 낫지 않나요? 앞으로 말 통하게 되며 점점 몸도 편해지고 애기도 이쁜 짓 많이 할 거에요. 저도 진짜 9개월때까지는 이러다 죽겠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너무 많이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세요. 어린이집 보내면서 선생님께 애기 케어하는거 고민도 상담하고 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247	범퍼침대 사용해보신 엄마들 계시나요?? [새창]	2018-10-02 00:34:02	0	삭제
		범퍼침대 가격이 부담되시면 긴 베개같은 걸루 가드치시면 어떨까요?
	246	범퍼침대 사용해보신 엄마들 계시나요?? [새창]	2018-10-02 00:31:07	0	삭제
		애기 23개월인데요 아직 범퍼침대 잘 써요. 범퍼 높이는 30cm 정도 폭신한 쿠션 재질이구요.. 넘어다니는건 한참전에 넘어다녔죵.. 근데 아직도 잘 때 온 침대를 데굴데굴 굴러다녀서 범퍼 안쳐놓으면 침대 밖 바닥에서 자고 있더라고용.. 그래서 저는 아직 잘 쓰고 있어용.. 앞으로도 한참 더 쓸 예정입니당:)
	245	개성공단 챙기는 문프 (펌) [새창]	2018-09-22 12:02:39	14	삭제
		ㅜㅜ 문프님 배려심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다 됐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급해진다고ㅠ 견뎌야 하는 세월이 있을거라는 말씀에 정말 큰 어르신이라는걸 느낍니다.. ㅜㅜ
	244	아기 감기가 너무 오래가네요.. [새창]	2018-09-21 08:45:35	0	삭제
		애기야 아프지 마렴 ㅜㅜ
	243	22개월 아기가 잠을 안자려고 해요 [새창]	2018-09-14 22:45:22	0	삭제
		답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
	242	귀촌생활 향수병 응원받고싶어요 [새창]	2018-08-27 09:04:49	5	삭제
		글쓴님 정말 대단하세요~. 생활 환경 바뀌는거 정말 힘든데.. 처갓댁이랑 집이 가까우니 출산 후에 아기 장모님 장인어른께 맡겨두고 부부끼리 데이트도 하며 스트레스 푸시면 좋겠네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0 11:16:00	10	삭제
		아기 낳으시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으신 것 같아요.. 첨에 글이랑 댓글 읽을때에는 시댁 사람들이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글쓴님도 참 까칠하게 군다고 생각했어요... ㅡㅡ 이런 이모티콘 보내는거나, 시어머니께 보내는 문자나 그런것들을 포함해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 임신하고 출산했을 때 저는 진짜 진상이였거든요. 신랑이 밤에 코 잘자는 모습만 봐도 발로 차주고 싶고 다 밉고 그랬어요. 그래도 시부모님께는 그런모습 안보였어요. 어려우니까요.. 제가 감히 추측해보자면 글쓴님이 그동안 시부모님이랑 너무 친하고 시누랑도 친해서 발생한 일 같아요. 글쓴님이 시부모님과 언니를 진심으로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서로 잘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서로가 맘에안들면 투닥거리기며 표현도 하고 조금씩 맞춰 가면서요...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6 21:37:29	1	삭제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스럽고 행복해요. 아기땜에 너무 힘들때도 그 사랑스러움이 감해지는건 아니에요. 조금씩 커 가면서 더 예뻐요. 존재만으로도 좋은데 소리내서 웃으면 기어가면 앉으면 엄마아빠 하면 세상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아기의 모든 첫 순간에 내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해요. 비내리는 날 아가에게 우산씌워 밖에 나가며 우리아가는 이 비를보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 자동세차장에 갈때도 창밖으로 흐르는 물을보며 좋아할까 무서워할까.. 같이 개미한테 밥주고 놀 때.. 멍멍이를 처음 볼 때.. 세발자전거를 태워볼 때.. 그 모든 순간이 더욱 행복해요.
	239	아기들이 즐겨 보는 광고영상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8-07-25 17:29:01	0	삭제
		노래동영상이나 아기 전용 동영상이 어때요? 제가 돈주고 구매한 놀이 프로그램 동영상이 있는데 그건 자극이 덜하더라구요. 아기 생활습관이나 동물들, 엄마나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로 나와요. 그런 영상은 보면서도 따라하고 다 보고 나서도 기억을 했다가 말하더라구요.. 우리아가는 지금 19개월이고 12개월부터 영상 보여줬었어요.
	238	정말이지 너무 열받는 아주버님의 여자친구 [새창]	2018-07-22 23:26:49	12	삭제
		형님 동서를 떠나서 걔걔 그아이 거리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도 그렇게 하대하는데.. 실제로 만났을 때 상대방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하셨지 않을까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5 20:01:37	1	삭제
		글쓴님 정말 이상하시네요.. 말 잘듣고 키우기 쉬운 자녀만 좋은가요? 본인 자식은 그런거 상관없이 좋고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요? 확장해서 생각하면 우리애가 공부 잘해야 좋은 아이 낳은거고 아프거나 사고뭉치아이는 그보다는 좋지 않은거고 그런건가요? 글쓴님이 부모라면 자녀분이 너무 불쌍하네요. 부모의 기대에 충족시키는 삶을 살아야 할테니까요..
	236	아기 수면시간이 너무짧아서 와이프가 힘들어합니다.. [새창]	2018-07-09 08:46:37	17	삭제
		제 말은 아내분도 8시에 아기랑 같이 자면 안되냐는 뜻이였습니다.. 그러면 5시에 깬다고 해도 9시간은 잘 수 있잖아요.. 낮잠도 같이 자고. 저는 그렇게 해서 버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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