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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 [새창]	2013-10-06 17:38:51	3	삭제
		과일소주/ 흥분을 좀 가라 앉히시는게 어떠신지요? 누가 협박을 하고 욕설을 했나요?? 같잖다고 다른직업을 폄하하시는게 본인의 인격인가요? 전문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더니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면 어떤식으로 설명드려야 합니까? 환자에게 설명하는 의사도 같잖은 소리한다고 하시는 편인가요? 상처받을 권위같은건 앖지만 한번 여쭤보고 싶군요 님께서 하시는일에대해 제가 같잖으며 하찮다고 하면 어떠실지요 독특하신 분이군요
	16	??????? [새창]	2013-10-06 16:55:49	2	삭제
		과일소주/ 그럼 이참에 초등교육을 시작해 보시는건 어떠실지요 그 대단하고 놀랍지도 않은 생각들이 바뀌는것도 좋겠네요 님이 보시기에는 같잖을지 몰라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일입니다 어떤 같잖지 않은 일에 종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전문성을 따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5	??????? [새창]	2013-10-06 16:48:42	2	삭제
		과일소주/ 님의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파고들어볼까요? 님의 설명에 제가 아집이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주장이랑 설명은 다릅니다 초등학생때 배우죠 말씀드리는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세계의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노력 그 자체 입니다 이러한 설명을 아집이라고 하시니 당혹스럽네요 오히려 초등교사의 전문성을 님께서 증명해주시는군요
	14	??????? [새창]	2013-10-06 16:38:50	2	삭제
		누가 동수누가가 곱셈지도의 전부라고 하던가요? 곱셈지도에는 동수누가, 배, 조합, 배열, 넓이 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저 교사가 무조건 동수누가로만 해야한다고 했을까요? 저 단원은 곱셈을 처음 배우는 도입단원이고 2009교육과정에서 이를 포기하지 못한것은 동수누가가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의미도 학습하구요 이것이 주입식교육인가요?
	13	??????? [새창]	2013-10-06 16:30:02	1	삭제
		과일소주/ 님도 결국 근거없는 비난으로 가시는군요 교육에 대해서 성인과 논의 하는것이 맞나요? 누구나 다하는 곱셈 아무나 가르치면 되겠군요 대체 교대 4년동안 뭘배우는 걸까요? 아마 님도 평소에 개념이란말을 입에 달고 사시겠지요 그럼 개념이 뭔가요? 설명하실수 있나요?
	12	??????? [새창]	2013-10-06 16:12:59	1	삭제
		56과 65는 같다는 사실을 안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순서가 있는것이지요 초등학생이 교환법칙을 어떻게 배우는지 아시나요?
	11	??????? [새창]	2013-10-06 15:56:47	2	삭제
		과일소주/ 여기보시면 학생이 6*5라고 하였을때 정답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사진은 올해 새로 적용된 2학년 교과서입니다
	10	??????? [새창]	2013-10-06 15:51:00	1	삭제
		기회가 되신다면 초등학교 교과서 사서 읽어보세요 다른의미로 지도합니다 놀랍죠?
	9	??????? [새창]	2013-10-06 15:39:19	2	삭제
		응칠이/ 아이들의 부정적인 전이의 예를 보여드린겁니다 전 수학과 지도방법을 설명 드리는 겁니다 님을 설득 시킬이유는 없습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배우고 있고 수많은 연구결과 끝에 얻은 최선의 결론입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데도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시는군요 교육에 대한 근거있는 이야기가 아니라요 참 고집불통이시네요
	8	??????? [새창]	2013-10-06 15:25:48	2	삭제
		응칠이/ 설명이 부족했나 보군요 30나누기 6의 상황에서 아이들은 동수누감으로 나누기를 시작합니다 이해를 도우려다 설명을 복잡하게 했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6x5는 6씩 5묶음으로 약속합니다 이는 곧 정의입니다 창의성과는 관계없습니다 오히려 무조건 30 이러는 답을 맞다고 처리하는것이 주입식이죠
	7	??????? [새창]	2013-10-06 15:16:34	1	삭제
		응칠이/ 서양이라 ...정말 멋진 대답이시군요 동수누가의 지도에서 순서가 중요한 이유를 모르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동수누감의 상황은 어떨까요? 6씩 5번 덜어내는 상황에서 6/5 와 5/6을 같다고 지도하고싶으신가요? 아이들의 오개념은 우리가 예상하지도 못하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6	??????? [새창]	2013-10-06 15:07:53	2	삭제
		응칠이/ 6+6+6+6+6을 5x6이라고 누가 지도하던가요? 이러한 지도방법의 이론적 근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새창]	2013-10-06 14:51:54	3	삭제
		응칠이/ 결국은 단순한 비난으로 가시는군요 1+2와 2+1 이 다른것이 초등학교 수학입니다 3-2에도 적어도 세가지의 다른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동수누가 역시 곱셈의 다섯가지 이상의 의미중 하나일 뿐입니다 어떻게 푼것이냐고 묻는 문제에서 순서는 중요합니다 학생이 창의적으로 해결했다고 우리가 판단할만한 근거는 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그건 해당교사의 몫이죠 우리가 비판할수 있는것은 교사의 피드백이 올바르게 주어지지 않았을 때 입니다
	4	??????? [새창]	2013-10-06 12:46:47	2	삭제
		여기서 곱셈구구나 교환법칙은 논외가 되어야합니다. 곱셈의 도입단원에서 구구단은 외우지 않고 동수누가의 방법을 이용해 계산합니다. 물론 표기는 곱하기 기호를 써서 하지만요. 성인이 보기에는 답답해 보이기도 하겠죠. 교환법칙이라는 간단한 개념을 놔두고 묶음이니 따져가면서 생각한다는게요. 하지만 교환법칙을 지도하기위해서는 동수누가가 아닌 다른 곱셈의 개념, 배열이나 카테시안의 곱을 통해 지도하게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배워야할 이유도 없구요. 학생이 가우스처럼 수학적인 통찰력이 뛰어나서 교환법칙을 발견했는지, 단순히 구구단을 외워서 풀었는지는 사진한장으로 우리가 알길이 없습니다. 해당 교사가 어떻게 피드백을 했는지역시도 우리가 알수없는 상황에서 왈가왈부 할만한 거리가 아닙니다. 피아제가 말한 아동의 발달단계를 생각했을때 교환법칙을 알고있다는건 오히려 교사나 학부모의 죠르단식 외면치레가 아닐까요? 교사의 입장에서는 선행학습으로인한 도구적이해를 통해 해결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철저히 유동적인 판단입니다. 이후에 아동에게 확인받으면 될일이죠.
	3	??????? [새창]	2013-10-06 01:20:28	6	삭제
		응칠이/ 하지만 초등교육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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