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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15:15:20	15	삭제
		제가 채집통에 맺혀있는 물기를 보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목욕을 시켰다고 오해했네요ㅠㅠ 제가 말하는 상술이라는 샴푸는 물목욕 시켜야 하는 샴푸고 워터리스 샴푸를 말한게 아닙니다ㅠ 좀더 자세히 쓸걸 그랬나봐요ㅠㅠ 그리고 신발장에 들어갔었다면 워터리스 샴푸로 씻기셔도 괜찮습니다. 물로 씻을 필요 없는 샴푸라면 물조심 해야하니 물목욕 시키지 말라고 말할 필요는 당연히 없죠ㅠ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햄스터가 자꾸 집에 실례하는 문제는 집 크기를 보다 넓히시고, 코너에 화장실을 두시면 대부분 해결이 될거에요. 화장실 위치는 햄스터가 소변을 가장 자주 보는 코너로 택하시는게 좋습니다. 햄스터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꼭 자신이 소변을 보고싶은 코너를 정해서 볼일을 보기 때문에 만약 햄스터가 화장실로 정한 코너에 이너하우스를 두면 화장실이 있다 하더라도 화장실보다 이너하우스에 볼일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한마디로 화장실 위치 선택을 햄스터에게 맞기시면 된다는 뜻이져! 그리고 화장실 모래는 무조건 베딩보다 입자가 고와야 합니다. 햄스터들은 화장실 모래의 입자가 고우면 고울수록 화장실로 사용하기 좋아합니다. 만약 화장실에 펠렛을 깔고 집 전체에 jrs 3-4같이 입자가 부드러운 베딩을 까시면 햄스터가 화장실에 볼일을 보지 않고 보다 입자가 고운 베딩 위에 볼일을 봐요! 그러니 화장실 입자 선택도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급수기 고정 단단히 하시구요, 혹시 급수기를 리빙박스 벽면에 구멍을 뚫어 대롱만 나오게 하실 생각이시면, 햄스터가 급수기 대롱을 뽑아버릴 기세로 급수기 대롱을 지속적으로 갉는 경우가 종종 생기므로 대롱이 들어가는 구멍을 케이지 바깥쪽에서 막아주시면 해결이 되요. 막는법은 케이지 바깥쪽에서 화장솜으로 대롱을 감싸서 구멍을 막고 스카치 테이프로 고정해주면 편하게 막을 수 있더라구요. 대롱을 갉다가 크게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노파심에 미리 예방책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제 댓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작성자님이 제 의견에 귀 기울여주시는거 보고 햄스터를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아 보여서 감동적이였어요ㅠㅠㅠ 에잇 햄스터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버려라!!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0:56:57	12	삭제
		그리고 동게 베오베글에 햄스터를 제대로 키워보자! 라는 글이 햄스터 집을 바꾸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집 사시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세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0:49:49	10	삭제
		1 아이고ㅠㅠ 말썽을 많이 피네요ㅠㅠ 케이지 내부에 이너하우스, 화장실이 둘다 있는데도 이너하우스에 소변을 계속 보는건가요? 혹시 화장실과 이너하우스가 케이지의 어느부분에 위치해 있는지, 화장실 사용빈도와 이너하우스에 실례하는 빈도는 얼마나 되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0:36:44	7	삭제
		1 햄스터가 혹시 나이가 어린가요? 한두달된 햄스터들은 이너하우스에서 실례를 하는 실수를 종종 저질러서 소변을 본 이너하우스에서 자다가 몸에 냄새가 배는 경우도 있구요, 나이가 어리지 않은 햄스터더라도 이너하우스 내부에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다보면 몸에 냄새가 배게 됩니다. 이너하우스를 2주에 한번정도 꼬박꼬박 깨끗히 씻고 계시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나나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2 00:29:25	17/13	삭제
		햄스터 전용 샴푸라는건 상술이에요. 햄스터는 몸에서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으며, 스스로 그루밍을 아주 잘 하기 때문에 목욕시킬 필요가 전혀 없는 동물입니다. 물론 로보로브스키같은 경우는 피지분비가 활발해서 목욕모래 라는것을 넣어줘서 모래목욕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햄스터를 물목욕 시키는건 아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하시면 안돼요. 햄스터 전용 제품이라고 나왔다고 하더라도 햄스터가 심하게 몸이 오염되어서 자신 스스로 깨끗하게 만드는것이 어렵거나 햄스터에게 치명적인 오염물질이 묻어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것이 위험하다던가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쓰지 말아주세요. 사람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 다시 나오길 기다리거나 이비인후과에 가면 되지만 햄스터는 귀에 물이 들어가면 생사의 갈림길에도 같이 들어서게 됩니다ㅠ 몸이 작아서 치료하는것이 매우 힘들구요.
	32	멍뭉이 소환술 [새창]	2015-01-25 02:40:35	1	삭제
		저희집은 고양이 간식그릇=간장종지. 간장종지 쓰려고 달그락 거리는 순간 이불 속에서 잠자던 주인님이 우녱녱녱! 와아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소환됨여. 간장종지에 담긴것이 자기 간식이 아님이 확인되면 몸을 돌려 열심히 파묻음. 닝겐이 이상한 사람음식 주워먹고 탈날까봐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고양이는 배려심 넘치는 상냥한 동물이라는걸 실감함.
	29	학대일까요? [새창]	2015-01-20 23:09:36	110	삭제
		고양이는 매우 청결한 동물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고양이라면 절대로 대소변냄새가 풀풀 풍기는 더러운 화장실에 앉아있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있다는 것은 고양이가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고양이가 지금 현재 있는 장소를 자신의 구역, 안전한 생활공간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불안정한 상태일때는 자신의 냄새가 풀풀나는 화장실에 틀어박힌채로 안정감을 느끼려고 애써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곳이 그나마 자신의 냄새가 나기때문에 이 장소에서 자신이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가만히 둬도 극도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고양이를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과 소음 가득한 환경에 노출시켜 놨다는게 참... 고양이 입장에서 얼마나 큰 공포일지 심히 걱정되네요..
	28	나눔 해보신분 없나..? [새창]	2014-12-18 17:33:49	0	삭제
		나눔은 추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1:44:22	2	삭제
		으아아아아앙아아아ㅏ!!! 원숭이 아니에여... 침팬지에여!! 원숭이(X)->침팬지(O)! 침팬지=유인원≠원숭이!!! 비둘기 안고있는애만 원숭이고 나머지는 다 침팬지란말예여!!! 다들 바보야!! 원숭이밖에 모르는 바보!!! 유인원도 좋아해달란말야!!! 관심구걸!!!! 으아아아아아앙아ㅏ!!!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보노보 전부 다 유인원이란 말예여.. 원숭이보다 몸집도 훨씬 크고, 뇌도 크고, 꼬리도 없단말예여!
	26	본삭금)) 행성팔찌 관련글입니다. [새창]	2014-10-28 12:53:00	8	삭제
		헐... 전 친구한테 부탁받아서 한개 12000원에 구매했는데... 이게 뭐야..
	25	고양이알러지 [새창]	2014-09-22 13:31:02	0	삭제
		그리고 페럿같은경우는 부신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거의 90%인데 이 수술비가 몇백깨져요.. 그리고 특유의 냄새도 있구요. 솔직히 말하면 고양이만한 동물 찾기가 힘들죠ㅠ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고양이인 네바마스커레이드라는 종이 있는데 그런쪽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참고로 스핑크스처럼 털이 거의 없다시피한 고양이들도 알레르기 일으켜요.
	24	고양이알러지 [새창]	2014-09-22 13:29:25	0	삭제
		강냉토끼/햄스터나 다람쥐의 경우, 사람과 교감하고 정을 나누고자 하는 애들을 보기가 극히 드물어요ㅠ 손에 올라오고 간식받아먹고는 하지만 고양이처럼 애교부리거나 쓰다듬는걸 좋아하거나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한다거나 하진 않아서 전 비추요ㅠㅠ 고양이나 개처럼 친밀한 동물 키우고싶은 분한테는 안맞아요ㅠ 게다가 햄스터는 보통 2년 사는데 떠나보낼때가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23	집사님들 냥이털에파뭍힌옷어떻게처리하나요? [새창]	2014-09-22 13:23:51	0	삭제
		전 베스트토레서로 한번 하고 잔여물들을 롤러로 처리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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