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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8	지금 상황을 몇자 적어봅니다. [새창]	2009-01-22 12:23:28	3	삭제
		슈발 그러니깐 다른 좋은 냉장고 있는데 판매원 이놈이 아 이거 써보라고 이거 좋다고그래서 디자인도 무슨 썩은 쥐고기 쳐박아 놓을만하게 생겼지만 샀습니다 근데 미친 다른 제품들은 멀쩡한데 어느날부터 이눔의 냉장고만 불이 안들어와서 안에 넣어놨던 음식물들이 다 상해버렸네? 그래도 아 시간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진다 이왕 돈주고 샀으니 믿고 기다려 보자는 가족들이 있길래 그런가 싶어서 조금 기다리던 중에 하루는 정전이 된거야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참다가 도저히 불이 안들어와서 판매점 가서 바꿔달라 했더니 '오해다.정전이라 그렇다.다른 가전제품들도 불 안들어왔지 않느냐' 아놔 안되겠으니 닥치고 환불이나 해주세요 했더니 '아놔 미친 판매원이 봉으로 보임?'이러면서 나를 막 지랄라게 패는겁니다 그래서 경찰서 갔는데 이런 젠장맞을 이눔의 판매원이 경찰한테 돈멕여놨는지 맞은거 보상도 안돼고 환불도 안돼고 그런겁니다 또 판매원이 발이 넓나봐요?다음날 신문기사 봤더니 '한 시민 가전제품 판매점 들어와 난동부려' '민주주의 대한민국 어디로 갔는가' 이딴 글이 실려있는거죠. 지금 이 순간에도 정신나간 냉장고 때문에 식중독 걸려서 배앓고 있는데 환불도 안되고 AS도 안되고 새로 하나 사고 싶은데 냉장고 살 돈이 4년후에야 생기고 뭐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
	1287	악법 카툰 릴레이 2화 - 최규석 [새창]	2009-01-20 13:00:57	0	삭제
		서울에서 한시간만 버스타고 북쪽으로 가면 그런 동네 있다 라는데 ...어디 말하는건가요.?
	1286	이지메의_현장.jpeg [새창]	2009-01-19 21:43:08	2	삭제
		엠버님은 진짜 항상 볼때면 거의 모든 일본애니에 참 해박하신거 같아요 애니에 관련된 자료만 나오면 항상 여러줄의 글씨를...
	1285	초등 1학년 조카와 누나의 대화. [새창]	2009-01-18 15:39:46	34	삭제
		두살된 제 친척동생이 제 방에 들어와 막 바둑알을 집어던지고 놀더군요 그래서 "아 이거 언제 다치우누~"그랬더니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된 자그마한 친척여동생이 진지한 눈으로 절 보며 말하길 "나도 이거 다 치울 수 있는데 다 큰 오빠가 이걸 왜 못치워?" 이러면서 바둑알들을 하나하나 주섬주섬 주워 담기 시작하더이다.. 아 귀여워요 이힝
	1284	초등 1학년 조카와 누나의 대화. [새창]	2009-01-18 15:39:46	79	삭제
		두살된 제 친척동생이 제 방에 들어와 막 바둑알을 집어던지고 놀더군요 그래서 "아 이거 언제 다치우누~"그랬더니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된 자그마한 친척여동생이 진지한 눈으로 절 보며 말하길 "나도 이거 다 치울 수 있는데 다 큰 오빠가 이걸 왜 못치워?" 이러면서 바둑알들을 하나하나 주섬주섬 주워 담기 시작하더이다.. 아 귀여워요 이힝
	1283	역시 똥아일보...윤서인이라고 아시나요?~ [새창]	2009-01-17 17:26:37	4	삭제
		아놔 윤서인 이작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본의 스와핑을 좋게 말하더라.. 미친거냐?
	1282	곰 [새창]	2009-01-17 17:15:08	1	삭제
		'속보입니다.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스스로 물러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
	1281	음.. 저만 그런가요. 자꾸 오유할 때 창이 멈춰요. [새창]	2009-01-16 13:21:34	0	삭제
		얼레?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1280	인공지능님의 말씀이 유용하게 쓰이네요 [새창]	2009-01-15 00:30:31	0	삭제
		↑이게 정답이죠...그 논리가 정당해야 한답니다
	1279	랄랄라 오토바이 타고 돌아가야지~ [새창]	2009-01-14 23:49:45	0	삭제
		우앙 하늘이 도왔네 만약 편의점에 잠깐 들르지 않았다면 바로 엉덩이 밑에서 폭발했을껀데... .... 고자라니?
	1278	진심으로 궁금한데요 이 둘중에 뭐가 어려울까요 [새창]	2009-01-12 23:45:25	0	삭제
		2
	1277	아 오늘 안과에서 봤던 여자 이뿌던데. [새창]	2009-01-12 23:41:48	11	삭제
		이제 수술을 하신 후 다른 분을 보시게 될 겁니다
	1276	어떻게 해야하죠;; [새창]	2009-01-12 21:41:04	0	삭제
		야... 나도 예전 졸라 꼬꼬마때 하얀 잡종개 한마리 옆집에 수박 한통 주고 얻어와 키웠는데 거의 풀어놓고 키우니까 어디서 새끼 배와서 여러번 낳더라... 근데 어느날은 새끼 낳고 와서 일어 서질 못하더라. 그래서 동물병원 갔더니 칼슘이 부족해서 그랬다데? 그래서 주사 한방 놨더니 돈 엄청 나오더라... 또 한번은 개 한쪽 눈알이 이상해서 병원 데리고 가니까 대략 80%는 눈알 파내야 하는 병이란다... 그래도 주사 맞히고 안약 넣으니까 완치 되더라. (돈도 많이 깨졌다) 20만원이면 분명 적은 돈은 아니지만 살릴 수 있으면 살려 봐...혹여 위에 달리기꼴등님이 말한 것처럼 사상충 말기라던가 그래서 영 희망 없으면 포기해도 괜찮은 것 같네. 개도 다시 다른 모습으로 윤회해야 되는데 너무 오래 개로 남아 있는것도 안좋다고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 편할 꺼야..
	1275	100℃ -최규석 作 [새창]	2009-01-11 20:38:45	7	삭제
		아...멋지다..ㅠ 볼 땐 추천 4였는데 다 보고 나니까 추천 14 돼서 베스트 가있네ㅋ
	1274	100℃ -최규석 作 [새창]	2009-01-11 20:38:45	1	삭제
		아...멋지다..ㅠ 볼 땐 추천 4였는데 다 보고 나니까 추천 14 돼서 베스트 가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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