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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긴침묵으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4-12
    방문 : 2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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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침묵으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8 좋아하는 오빠한테 보고싶다고 보내봐도 될까요?? [새창] 2012-01-04 03:28:49 0 삭제
    글이 엄청 와닿네요......
    1467 정의에 대한 정의. [새창] 2012-01-04 01:54:49 1 삭제
    그리고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우리가 자본주의를 채용한 이상 글쓴님께서 화제삼고 있는 부분은 '아직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서 든 예-민주VS개인-과 같이 복지로서 자본주의가 양산하는 폐해를 다스린다면 글쓴님이 제기한 문제 해결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1466 정의에 대한 정의. [새창] 2012-01-04 01:47:15 0 삭제
    민주주의에서의 정의가 부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자본주의에서의 정의가 부를 의미하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적 의미,자본주의는 경제적 의미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다면,민주주의는 다수의 의한 지배-주권재민-을 의미하는 것이지,개인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극단으로 인한 다수의 횡포를 견제하는 것이 개인주의이고,개인주의의 과다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무질서와 방종을 견제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혹은 개인주의)는 새의 양날개처럼 함께 있어야 제 기능을 하는 것이지만,너무나 밀접하기에 이렇듯 혼동하기도 하지요.


    1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1 21:23:13 0 삭제
    무슨소리세요 좋지못한 성격이라뇨...누구나 인정하겠지만,성격 하나는 정말 갑이세요.

    정모가 드문드문 해진다니 아쉽네요.

    바라는 이상향..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1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1 20:50:25 1 삭제
    그렇죠...정당화란 말은 보통 정당하지 않은 걸 정당하게 보이려 할 때 많이 쓰니까...차라리 공감이 더 적절하겠네요.

    그러나 제가 조금 더 고쳐본다면,'논리란,개인의 느낌에 대한 타자의 이해를 이끌어 내는 수단이다'가 어떻까 합니다ㅎㅎ
    1463 저는 좆같이 생긴 년 입니다. [새창] 2011-12-29 11:06:51 1 삭제
    잘 없는 경우지만,저 개그맨 박지선씨 좋아했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탈 것이라곤 전혀 타지 않는다더군요,그 행동하는 양심이나,평소의 소신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진 않지만.....물론 외모가 아닌 다른 이유에서요-썩 못나지도 않은 자기 외모 비하하며 개그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으나,사회적으로는 외모지상주의를 점점 더 가속화시킨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어른들 말씀에 '예쁜 여자는 술집가면 많다'는게 있습니다.
    누구나 흔히 하는 말이지만,외모는 중요한 게 아니라는 말이죠.....

    가정해봅시다.
    만약 글쓴이가 매우 빼어난 외모를 지니고 알바를 했다면,많은 남자들이 꼬였겠죠?연락처도 따고..연락도 자주 하고....더러는 만나기도 하고...

    그러나 그런 만남이나 연락이 사람보고 '좆같이 생겼다'고 말하는,인성적으로 글러먹은 존재들과 하는 것인데 가치로운 것일 수 있을까요?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일단 글쓴이는,기본적으로 인성적으로 글러먹은 사람은 솎아내고 교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글쓰는 저도 썩 훌륭한 외모를 가지고 있질 못해서,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참 먼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어쩔때는 자기전에 누워 친구들이 농담삼아 한 말이 떠올라 가슴이 미어져 잠들지 못했던 적도 있구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게 호재로 작용했습니다.주변에 외모로 사람 비하할만큼 글러먹은 애들은 다만'얼굴만 알고 인사하는 사이'로만 남고,보다 생각이 건전한 애들은 진짜 친구로 남았습니다.

    절대적인 악재는 없습니다.
    부디 힘을 내세요.
    만날 수는 없겠지만 만약 글쓴이가 제 앞에 있다면 손을 꼭 잡아드리고 싶네요.

    1459 입에 짝짝 달라붙는 찐한 국물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1-12-27 14:58:31 0 삭제
    찐-한 국물맛이 필요하면 뒤포리가 괜찮다더군요
    1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3 04:05:34 0 삭제
    아악

    뿌리깊은나무 이제 7화 보고 있는데

    스포당햌ㅆ어 만나면 때려줘야지
    1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16 02:06:40 0 삭제
    선생님이래ㅠㅠㅠㅠ전문 과외선생도 아니고 그냥 애 하나 가르치는 건데 선생님 소리 듣는 게 조금은 거북하네요ㅎㅎ

    어제 시험 성적 받아 온 걸 봤는데,지난 중간고사때 20점 받은 애 요번엔 40점 받아 오더군요;;오십보 백보.....아무래도 가르치는 데는 소질이 없나보다 싶습니다.

    보통 해질 무렵 친구들하고 모이면 거진 술집으로만 흘러들 수 밖에 없기 마련인데,그러한 평상시의 술자리는 소란스럽고 동적이며 자극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요번 커피정모는 매우 정갈하고 정적인-주최자님의 공이 컸습니다-인상이 있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기왕이면 보다 북서쪽인 곳에서..ㅎㅎ
    1456 가끔 아름다운노래가 들려요 [새창] 2011-12-11 22:11:51 1 삭제
    헐 저도 그래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도 그렇게 탄생한 거 아세요?꿈속에서 들려온 아름다운 선율을 허겁지겁 받아적고,혹시 이게 표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달 후에 발표한 거?

    저도 막 그....몽환적인 상태에서 들린 음악을 받아적고 싶은데

    음은 기억 나는데 그걸 악보에 옮길만큼 음감이 뛰어나질 못해서ㅠㅠ

    으악 반갑네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어서!!

    전 저만 그런 줄 알았습니다!!
    1455 아까 외모고민이라면서 이쁜여자 사귈 수 있냐고 글 올린분 보세요 [새창] 2011-12-11 02:43:50 129 삭제
    『노트르담의 꼽추』의 콰지모도나,『미녀와 야수』의 야수나

    자신의 흉측한 외면 대신 진정성 있는 내면을 봐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그들이 호소하는 대상은 바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여성이죠.
    1454 아까 외모고민이라면서 이쁜여자 사귈 수 있냐고 글 올린분 보세요 [새창] 2011-12-11 02:43:50 267 삭제
    『노트르담의 꼽추』의 콰지모도나,『미녀와 야수』의 야수나

    자신의 흉측한 외면 대신 진정성 있는 내면을 봐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그들이 호소하는 대상은 바로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여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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