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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aye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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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ye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애기 재우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새창] 2018-10-26 14:57:41 0 삭제
    23개월 남아, 생후 58일부터 수면교육해서 급성장기나 잠퇴행기에는 혼자 누워서 30분 정도, 평소에는 눕히고 뽀뽀하고 나오면 5분 안에 잠들어요. 하원 후 매일 1시간ㅡ1시간반 이상씩 밖에서 뛰어다니거든요. 그럼 보통 8ㅡ9시 사이에 잠들어요~ 예전엔 7시쯤 잠들었는데 크니까 시간이 좀 늦춰지긴 하네요^^ 수면교육을 했던 아가라면 수면의식을 다시 만들어주시는건 어떨까요?
    41 몇번의 아픔을 겪고 드디어 득녀 했습니다!!!! [새창] 2018-10-26 14:45:53 0 삭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40 출산후 건강식품챙기는거 있으세요? [새창] 2018-10-26 14:43:29 3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22개월 아들맘이에요^^
    저는 가정의학과에서 피검사 통해서 처방받고
    영양제 챙겨 먹고 있어요.

    아침-종합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점심-비타민D
    저녁-비타민A, 마그네슘, 비타민K2 이렇게요^^

    무조건 많이 여러개 먹는 것보다,
    가까운 가정의학과에서 간단하게 피검사하신 후에,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39 나는 육아체질이 아닌것같다 [새창] 2017-07-28 11:48:29 1 삭제
    안녕하세요! 8개월 되어가는 아들맘이에요^^ 글 읽다가 마음이 먹먹해져서 참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달아요. 저도 완모중인데 13개월 정도 먹일 예정이에요. 지금 님 아가의 수유텀은 어떻게 되나요? 모유라고 해서 무조건 배가 빨리 꺼지고 통잠이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수유텀과 통잠은 맞물려 있는 톱니바퀴와도 같기에 수유텀이 늘어나야 그만큼 아기가 양껏 많이 먹고 자는 시간도 길어진답니다.

    저도 50일경 까지는 잠을 안 자는 아가 때문에 하루종일 안고 있느라, 잠은 커녕 화장실 조차 마음대로 못 가니 삶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고요. 아기 안고 멍하니 있다가 눈물만 뚝뚝 흘리고, 밤 늦게 겨우 잠들때면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티나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요. 더군다나 전 신랑이 새벽에 출근해서 밤 10시가 다 되어 오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아무도 없던 독박육아라서 밥도 못 먹을 때도 많았어요ㅜㅜ 출산 전에 육아우울증을 겪는 사람들 소식에, 사람이 얼마나 나약하면 그러냐며 핀잔을 줬었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니 그분들께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이러다 정말 우울증이 올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수면교육에 대해서 알게 되고, 58일째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이틀째부터 누워서 자기 시작하더니, 일주일이 지나자 눕히면 혼자 징징징 옹알옹알 하고 잠이들어서, 6개월쯤 되니 졸려해서 방에 눕혀놓고 나가면 혼자 뒹굴뒹굴 굴러다니고 놀다가 스르륵 잠이 들어요. 낮잠을 전혀 자지 않던 아가가, 한시간씩 네 번 낮잠을 자고, 오후 6시에 잠이 들어 다음날 새벽 5시 정도까지 두 번 수유만 하면 깨지 않고 자기 시작했어요. 수시로 하던 수유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텀으로 늘리니까 밤에 5-6시간을 내리 자게 되구요. 그러다 6개월부터는 밤수도 아예 끊고 10시간 통잠을 자게 됐어요. 여전히 잠투정이 있는 아가지만 지금은 낮잠을 3회 자고, 한 번에 두시간반씩 잘 때도 있으니 예전 생각하면 정말 사람사는 것 같아요.

    전 똑게육아책과 베이비위스퍼러 책을 참고했어요. 책에 의하면, 아가들은 스스로 자는 법을 모르기에 부모가 알려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스스로 잘 수 있는 아가가 되면, 재워줄 때보다 더 깊고 질 좋은 잠을 잘 수 있어서 짜증이 줄어들고, 인내할 줄 아는 아가가 될 수 있어요. 흔히들 엄마 편하라고 애를 울리냐 라고 단편적인 시각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수면교육은 아가를 위한거에요. 개월수에 맞게 낮잠과 밤잠을 자는 아가들은 잘 보채지도 않고, 통잠을 자야 아가들 성장발육에 더 도움이 된더고 하더라구요. 저도 당시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기에 감히 추천드려요. 백일 넘은 아가는 네시간 수유텀이 가능해요. 처음엔 자주 먹던 버릇 때문에 배가 금방 꺼져서 힘들지만, 딱 한 번만 배고플 때 어루고 달래서 네시간으로 잡아주시면 그 다음 먹을 때에 아가가 배고파서 많이 먹게 되므로 텀이 잡혀져요. 어차피 힘든 육아라면 그 힘을 개선되는 방향으로 쓰시는게 어떨까요?? 혹시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해요. 저는 그저, 잠시는 더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엄마도 아가도 행복해지는 육아를 설명드리고 싶었어요^^ 6개월이 넘어가니까 말귀도 조금씩 알아듣고 눈도 마주치며 이쁜짓을 해서 행복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38 개포동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새창] 2016-05-11 13:22:12 0 삭제
    혹시 모르니, 근처 동물병원이랑 서울근교의 유기견 보호소에도 전화 돌려놓으세요. 제가 10년전의 지금 키우는 녀석 잃어버렸을때 그렇게 찾았거든요. 찾으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37 개포동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새창] 2016-05-11 13:20:44 0 삭제
    어머 어떡해.. 같은 아파트 주민이에요. 저도 코카를 키워서 산책도 자주가는데.. 다닐공원이랑 유심히 볼게요.
    36 드디어 마약방석사줬어요!!!뿌듯 [새창] 2016-02-20 20:29:39 3 삭제

    진정한 수컷은 핑크♡
    35 드디어 마약방석사줬어요!!!뿌듯 [새창] 2016-02-20 20:27:48 7 삭제

    가끔 날이 추워지면 덮고자기도 한답니당>_<
    34 드디어 마약방석사줬어요!!!뿌듯 [새창] 2016-02-20 20:21:24 7 삭제

    세탁은 매우 불편하지만..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9:50:09 0 삭제

    오와 저도 부탁드립니당♡
    32 [스압] 이상한 자세로 자는 동물들 [새창] 2015-04-22 10:08:14 0 삭제

    나는 사람이다..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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