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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26mb) 백종원 3대천왕 분식편 - 부산에서 유명한 매운 떡볶이.jpg [새창]	2016-07-18 00:54:00	2	삭제
		저 여기 떡볶이 완전 좋아하는데..선매 떡볶이 힘들게 먹는 편이긴한데 여기가 더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변비가 심해서 선매 떡볶이 먹고도 화장실간적 없는데 여기 떡볶이는 다음날 화장실 직행 -_-; 떡볶이는 너무 매워서 큰덩어리 3개가 한계였고 대신에 군만두 같은거 구워서 찍어먹으면 적당히 매운맛을 즐기면서 먹을수 있어요! 여기 소스 팔았으면 좋겠다 ㅠㅠ
	137	잠실(석촌) 일본가정식 [새창]	2016-05-04 23:55:18	1	삭제
		오! 송파동에서 이사온지 일년 반되었는데, 너무나 반가운 맛집이네요! 이 집 처음 생길때도 가게 겉모습이 심야식당같은 그런 분위기가 느껴져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이사나가던 당일날 이동네 떠나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줄 어마어마하게 선다 싶었는데, 그날만큼은 날이었는지, 줄을 거의 안서고 바로 들어가서 주문시켜 먹었어요! 이집 연어 뱃살 덮밥이랑 고로케 진짜 맛있는데, 특히 연어뱃살 덮밥은 연어가 밥보다 더 많은 느낌!! 심지어 밥 다 먹고 고로케 먹는데, 주방에 계신분이 뭐라뭐라 말씀하시면서 그릇을 가르켜서, 치워줄까요? 정도로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더니 밥 조금이랑 연어 세덩이인가 두덩이인가 추가해서 다시 내주셨던 기억이 나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린다고 생각하면서 간 곳이었는데 왜 진작 안갔을까 걸어서 삼분거리도 안되는데 하고 후회했던 ㅠㅠ
	136	젊은 처자들.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새창]	2016-04-05 22:22:01	1	삭제
		사실 저분 나이쯤 되면 그간 살아온 행적들이 고스란히 담겼을 텐데.. 그래서 더 잘 생겨보이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
	135	남편이 고속도로에 두고 내린 글 작성자예요. [새창]	2016-02-10 18:41:19	10	삭제
		아 살다 살다 이렇게 답답한 사람은 우리엄마 다음으로 처음이네... 몇몇 부모는 자신이 그렇게 희생한걸 자식한테 보상으로 요구하는 감이 있더라구요 우리 엄마와 이모가 그런 케이스구요. 자신이 정신적 신체적 학대받은걸 자식들한테는 꽁꽁 숨겨뒀다가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지 않으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너만 보고 살았는데 이러더라구요. 이혼 못하는거 자식 핑계 대지 마세요. 자식입장에선 깝깝하니까. 솔직히 전 님보다 님 자식들이 더 걱정이거든요. 내가 그 입장을 알아서 그래요. 어차피 내 댓글 보이지도 않겠죠? 진짜 답답이도 이런 답답이가 없다
	134	또 여성시체발견 아 무섭네요 진짜ㅠ [새창]	2016-01-18 01:18:25	1	삭제
		우리나라는 강력계 형사분들한테 지원 잘 안해준다고 다큐같은데서 본 것 같아요.. 잠복하면서 드는 식비나 기타등등은 자비로 해결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윗 시람들 뒷돈 들어가는거 탈탈 털어서 경찰과 소방관한테 제대로 지원해주고 대우해줘도 제법 살만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20대 여자가 만만한게 아니고 약자가 만만한거죠..그중에 20대 여자도 포함될뿐.. 약자들을 보호하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33	러블리즈 응원 소리 변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01 15:08:17	3	삭제
		아무튼 요런 여동생들 있으면 참 예뻐라 할것 같은 그런 애들이에여 에핑이랑 러블은..:3
	132	러블리즈 응원 소리 변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01 15:05:21	3	삭제
		어.. 일단 팬까지는 아니고, 관심+예뻐하는 정도 인데, 러블리즈가 의외로 여성 취향이기도 해요. 여자라고 걸크러쉬! 하면서 센언니 스타일이나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 뭐랄까.. 에핑이랑 러블리즈는 텀블러 감성 같은게 있어요 () 여리여리하고 잘못 손대면 깨질것 같으면서도 뭔가 몽환적이고 동화책에서 나올것 같은 그런느낌.. 음.. 설명하기어렵네요 ㅠ_ㅠ 뭔가 되게 대놓고 나 예쁘지? 사랑스럽지? 귀엽지? 이런식으로 끼부리는게 아닌거 같은데 사랑스러운 그런거있잖아여
	131	친구동생 괴롭히던 군대 선임 사이다썰 [새창]	2015-12-17 23:50:14	2	삭제
		헐.. 대학시절에 허세 쩔고 만만한 사람찾아가서 선생질하는거 좋아하고 감투썼다 싶으면 권력 놀이하는.. 정신 나간 놈이 하나 있었는데요 걔가 군대 가서 자기 맞후임을 그렇게 괴롭히다가 총 맞을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있져 후임이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여자친구가 이별을 선포하니 그 스트레스가 배로 되어 있던 상태인데 그걸 또 건드려서 총들고 그 애를 쏠려고 했는데 마침 탄환이 없어서 살았다면서 그게 뭐 자랑이라고 지입으로 떠벌리고 다녀서는...ㅉㅉ 그때 그 이야기 듣고 과동기들이랑 평소 과에서 온갖 트러블 다 일으키고 다니더니 군대가서 만만한 사람 괴롭히는구나 저거 언제 정신차리냐 했던 기억이 있어요. 글 속의 그 후배도 같은 부류 같은데 저런 애들이 군대가면 제대로 본성이 나오나 봐요
	130	독일인 : 어리둥절 [새창]	2015-12-05 20:15:49	12	삭제
		아..저도 일본 하얀거탑 잘보다가 그편에서 짜식고 접었어여... 너네는 진짜 이러면 안되지..
	129	남양유업 제품 리스트 [새창]	2015-12-04 01:56:16	0	삭제
		커피음료는 프렌치카페 시리즈 말고 바리스타 시리즈 추천합니다 ㅁㅇ 제품인데 커피 좋아하는 친구가 극찬하더라구여 초코에몽 대신 덴마크에서 나온 초코음료도 엄청 진해서 추천하구여 우유는.. 개인적으로 매일 우유를 일부러 사마시긴 하는데, 가끔 돈 좀 더 들여서 상하우유 사마셔요. 개인적으로 가격만 아니면 상하우유는 진짜 가격만 아니면 정말 좋은데 ㅠ_ㅠ 이것도 ㅁㅇ 라인이랍니다 :3
	128	여동생이 처음으로 욕하는걸 보았다. [새창]	2015-12-03 00:01:49	12	삭제
		욕설 수위가 심하다면 심하긴 하지만, 저 동생도 수도 없이 당해왔으니 저렇게 반응하지 않겠어요...? 채팅은 기록이라도 남으니까 신고라도 하지... 이 글의 웃음 포인트는 욕설이 아니라 근본없이 쌍욕 하는 인간에게 배로 갚아주는게 포인트 아닌가 싶어요. 옛날에 콜센터에 전화해서 다짜고짜 욕하다가 콜센터 언니가 화려한 욕 한사발 부어주니 어버버 하던 녹음 기록이 떠오르네요.
	127	일본 스토커 [새창]	2015-11-25 01:34:02	40	삭제
		그런 소리 말아요;;;; 스토커 성향 가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남의 말 안들어주고 자기 말만하고 집착 성향이 심해요;; 결국은 폭행이나 살해까지도 당한다구요 ㅠㅠ
	126	일본 스토커 [새창]	2015-11-25 01:32:23	0	삭제
		혹시 소름이라는 일본 드라마아세요? 옴니버스 형식인데 스토커를 주제로 한 내용이 많이 나와요. 솔직히 드라마니까 저정도로 표현했겠지 했는데 작성자님 경험담 들으니 실제로도 그정도 수준의 스토커가 있구나 싶어서 소름끼치네요;; 솔직히 귀신 이야기 보다 더 음습하고 무서워요 세상에;;
	125	맥통법이라니 [새창]	2015-11-14 00:00:46	0	삭제
		독일가서 맥주 매일매일 마시다가 한국 돌아와서 처음 마신 맥주가 클라우드 였어요. 한국 맥주중에서 그게 제일 낫다길래. 근데 그것조차 맹물이었어요 -_- 이게 제일 맛있으면, 다른건..?
	124	버스에 귀신이 탔었습니다. [새창]	2015-11-13 23:40:49	3	삭제
		저도 실제로 귀신 본적 있어요. 귀신 나오는 상황 재연해주는 프로 보면 막 비명 지르잖아요? 막상 보니까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게 진짠가 싶어서 두눈 크게 뜨고 꼼짝도 않고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몸도 안 움직여져요; 말그대로 얼음 .. 그게 지나가고 난뒤에 미친듯이 벌벌 떨면서 주기도문 외울려는데 맨날 외우던 주기도문 생각도 안나요;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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