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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어느 기독교인의 동성애에 대한 고찰. [새창]	2015-07-19 05:24:15	5/4	삭제
		동감이요. 본문은 동성애자 인것이 동시에 기독교인이기도 거부한다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기독교인인 동성애자도 있을텐데... 조금은 다른 의미로 동성애자들에게 베타적인듯하여 껄끄러워요.
	15	중국인 쩡헝둔 [새창]	2015-06-07 15:02:52	3/16	삭제
		정형돈씨 후즐근한 모습으라 중국인 비주얼 어쩌고 하는 자막 보고 솔직히 무도 제작진에 실망했어요. 명색이 공영방송이, 이젠 세계 전역에 시청자를 거느린 방송프로에서 특정 국가 외모 운운 하며 비하 하는거, 질 떨어져요. 무례하고, 무식해 보였습니다.
	14	판교 행사 담당자가 남긴 글.... [새창]	2014-10-18 13:51:28	4/6	삭제
		사람들이 올라갈수 없게끔 철저히 봉쇄되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해자 분들이 하지 말라고 한거 하다가 사고를 자초했단 투의 말은 너무 결과만 보고 하는 말 아닌가요. 세월호 사고 상황이 달랐어서, 승객들이 안내방송 따르지 않고 선실 밖으로 나왔다가 피해가 더 심각해 진거였다면, 그럼 그때도 말 듣고 가만히 있지 그랬냐 하실건가요. 안전하지 않은거였음 관리측에서 철저히 관리 했어야지요. 공연 구경하는 일반인들이 더 가까운데서 공연보려 할꺼란것도 계산에 두고 관리 했었어야죠. 더 철저히 막았어야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건 사고들 더 세심히 살폈어야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던 세월호 선원들이 승객들 대피 시켰어야 했던것 처럼요.
	13	심쿵글은 어린이를 본 것만 있더군요.. [새창]	2014-08-29 15:05:20	0	삭제
		업할아버지보다 엎할아버지 어때요? 어쨌든 할아버지 심쿵짱! ㅎㅎㅎ
	12	[펌] 로빈 윌리암스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25개의 인생교훈.gif [새창]	2014-08-13 12:12:55	0	삭제
		What Dreams May Come, 말로 설명할수도 없는 많은 의미로 제 삶에 중요한 영화에요. 감사드려요.
	11	[어버이연합]사건사고 연도별 정리 [새창]	2014-07-28 16:45:21	0	삭제
		멋지시네... 참... 멋지시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6:08:35	20	삭제
		11111/ 오늘의 정색 ㅋㅋㅋㅋㅋ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1:24:27	9	삭제
		맞벌이 엄마입니다. 이런것도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도 가사분담으로 갈등이 좀 있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집안일은 약 두배가 되고 나니까 부부싸움도 약 두배가 되더라구요. 남자들 자라면서 본인의 아버지들을 보고자라서 육아, 가사일 아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경우 많은듯해요. 도와줘야겠다 생각이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요. 여자분들, 싸우셔야 합니다. 포기하고, 싸우느니 내가 하지 말자 하고 살다보면 우리 딸들도, 아들들도 그렇게 배우고 자라요, 일단 설겆이 거리가 쌓여있으면 그건 으례 내 일이겠거니... 우리가 왜그런지 알아요? 우리 엄마들이 그렇게 해와서죠. 전 딸을 위해 싸웠어요. 나중에 아이가 좀 커서 엄마, 아빠가 하는일 적어보라 했을때 설겆이, 빨래, 청소, 요리 등등은 모두 엄마 일이고 벌레잡는 일 하나만 유일하게 아빠일이라고 써놓은 친구 아이 숙제 이야기 듣고, 신랑한테 얘기했어요. 우리 딸이 나중에 같은 숙제에 이렇게 쓰면 진짜 헬게이트 열릴줄 알라구요. 당신 딸 나중에 결혼해 식모되면 좋겠냐구요. 결혼 사년차 울 신랑, 이제 시키지 않아도 설겆이, 빨래는 알아서 하더라구요. 아이랑도 더 적극적으로 놀아주구요. 싸우셔야 해요!!!!
	8	24년 전 패기 넘치던 어느 KBS PD.txt [새창]	2014-05-24 10:40:03	0	삭제
		// 푸른하늘님 '비슷' 이란 단어는 좀 그렇지만, 이라크 파병당시 굉장히 화가 났던 사람으로써 공감해요. 이라크 파병 이슈때 나름 너무 화가 나서 신문기사 스크랩하곤 했었는데 오늘 썰전 강변같은 사람은 본인생각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걸까 진심 궁금해했더니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저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방식이 놀랍다구요. 아 무슨 얘기 하려 했던거지? ㅋㅋㅋ 어쨌든 일분 일초라도 논두렁 시계얘기에 실망했었던것 죄송해요. 한 나라의 전 대통령이 허름한 자전거타고 시골길 달리는 모습이 현실이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2 04:30:15	52	삭제
		오우와 님께 한말씀 드려요. 가난한데 아이 왜 낳았냐고 질문하시는건 객관적인 지적 아니에요. 인신공격이고 모독이에요. 밤에 아이 열이 안떨어지면 통장계산부터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꼭 아이 병원에 데려갈만큼도 돈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아이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병이있거나 하지 않은 건강한 아이가 감기나 자잘한 염증때문에 열이 좀 오르는 일은 잠시 병원가는 일을 미뤄두고 한달 예산 플러스/마이너스 먼저 계산 해봐도 될만큼 긴급 상황이 아니에요. 정말 응급실에 가야할만큼 고열이 펄펄 끓는다거나 크게 다쳤다거나 하는 긴급 상황에서 돈계산을 먼저 하고 있을 엄마도 없구요. 그저 아끼려고 하는 생활인거죠. 오우와 님 댓글을 나도 모르게 입 벌리고 읽다가 침이 다 떨어졌네요. 엄마한테, 그것도 자신의 예전 가난을 씁쓸하게 회상하는 분한테 그런데 아이는 왜 낳았냐고, 가난해서 삐뚤어졌다 이야기 먼저 해놓고 원글분 을 쌈닭으로 까지 모시네요. 더군다나 원글의 원래 취지도 깡그리 무시한채루요. 저한테 싸움거신것도 아닌데 기분이 나쁘네요.
	6	새누리 "朴대통령 웃는 사진은 태풍피해 방문때 사진" [새창]	2014-05-16 03:05:54	2	삭제
		측근들이 알고보니 몽땅 X 맨 ㅋㅋㅋㅋ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2 12:13:20	0	삭제
		공감해요, 정부에서 수학여행을 취소시켰다는얘기, 사고나서 몇주간 일괄적으로 방송 예능프로가 중단되었던것, 저번주에서야 사시 방송을 시작한 무한도전 방송에 앞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침울한 표정으로 조의를 표하는 멘트를 하는것 조금은 오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안 역시 공감해요. 이 일이 월드컵에 묻힐까 걱정됩니다. 날 선 비난대신 대안을 제시해 보는건 어떨까요? 월드컵을 시청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편갈라 또 다른 편가르기를 시작하게 되는 결과가 생기지 않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우리 모두 세월호에서 죽어간 우리 가족들, 친구, 친지들 잊지 않을 대안말이에요.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구요, 가뜩이나 심난하고 우울한 지금인데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9 06:37:54	4	삭제
		엄마가 되고 보니 그렇데요. 전엔 엄만 첨부터 엄마이고, 아빤 첨부터 아빠로 태어난건줄 알았는데, 엄마가 되고 나서 돌아보니, 나는 아직 철부지 나대로 있는데, 엄마 노릇을 해야 하는 거데요.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06:29:55	4/7	삭제
		자신이 겪어본 몇몇 경우를 한 집단 전체로 확대해 일반화 시키시는 분들, 본인이 당하면 그럼 그러려니 할껀가요? 한국인에게 끔찍한 범죄를 당한 외국인이 '한국인은 다 싸이코 범죄자다' 하면,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할껀가요? 오유인이면 다들 이성적이고 맘 따뜻할거라 생각했던것도 제 멋대로의 일반화이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니죠.
	2	윤석열 검사, 진실 폭로 순간들 [새창]	2013-10-24 05:54:43	2	삭제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 원칙을 지키려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난하는 사회.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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