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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전에 가고싶은데 돈지랄 동아일보주최인게 고민
[새창]
2009-02-05 03:37: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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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어보앗습니다.
368
제가 교환학생을 가는데요..
[새창]
2009-02-05 03:24: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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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됐다고 얘기하면 되지 않나요?
만나지 못하면 좋아하지 않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왜 배신감을 느낄까요....? 여태처럼 잘 사귀고 만나면 될 것 같은데요..
367
클림트 전에 가고싶은데 돈지랄 동아일보주최인게 고민
[새창]
2009-02-05 03:2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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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민 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366
클림트 전에 가고싶은데 돈지랄 동아일보주최인게 고민
[새창]
2009-02-05 0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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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문제는 상관없어요
(그건 그저 없는자의 넋두리이고, 어떤 나라들 처럼 예술작품에 대해 관람자격도 인권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내 돈이 썩은 동앗줄일보에 들어간다니까. 짜증나서요
365
[소리][스압] 19살 종호의 선택
[새창]
2009-01-27 23:25: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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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 좀 더 나은 정책을 빨리 마련하는 정부가 되어야 할텐데,
이거 보고 또 일용직 노동자들 일자리 늘린다고 대운하 어쩌고 하면 ..
에휴... 안된다.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1-27 23:20: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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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경우에는 뭐랄까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니 불편하다고 호소할수 있다고 하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엊그저께 고민 게시판에 올라왔던 여성 분의 질문도 참 가관이더군요. 일주일에 한 두 번 만나다보니
여러 번 관계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시다구요? 그럼요, 제발 산부인과 가주실래요?"
라는 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럼 고민란에 고상하게
"이번 환율대책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수가 없어 고민이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글만 올려야합니까?
그럼 님과 비슷한 어떤 사람이라면 이렇게 대답할지도 모르겠네요.
"왜 그런 고민 올려요? 정말 가관이네요 유머보러 왔다가 원 머리아프게,
재경부 가서 물어보세요!"
라고요.
"성"과 관련된 글은 왜 "가관이네~"의 취급을 받아야하는지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민란에는 여러사람들이 여러가지 고민으로 얘기하려고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고민들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한 사회를 이루면서 살아가니까요.
그리고 이런사이트가 잘 돌아가면 미성년자에게도,
성을 양지에서 배울 수 있겠금 도울 수도 있지요.
363
10년의 근성 (소리 주의)
[새창]
2009-01-22 13:47:48
83
삭제
나는 이런 시점에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방송사와, 시청자들의 반응(리플)들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
비정규직(아르바이트 포함)가 늘어나고, 경제의 악순환에 빚더미에 올라앉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우리집도 그렇다. 그리고 IMF때 타격은 물론 엄청났다.
경험이 있는 자들은 내 말이 어떤 이야기인지 알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 하루 한푼을 아껴가며, 새벽일 나가셨다 늦은 저녁 돌아오신다.
방송처럼 한시간 자는 것은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많이 봤다.
열심히 사는데, 열심히 살아왔는데..
경제 파탄냈던 강만수와 떨거지들은 10년 뒤에 웃으면서
"올해(2008년)에 돈(세금) 참 원없이 써본 것 같네요"
라는 염치없는 목소리를 두꺼운 낯짝으로 텔레비전에 들이민다.
어머니 아버지는 다시 김치에 밥을 드시며
"에휴.. 없는 사람이 죄지.. 현실은 그래.."
세금 낼 거 다 내고, 빚 갚아가고..
그런데 왜 윗대가리들은 뻘짓하는데?
사람이 한시간 자가면서 10년에 3억이 넘게 갚을 수 밖에 없는 사회.
좀 대책도 마련하고 도울길이 그리 없었나?
이 전 정부 때도, 신자유주의바람에 비정규직은 늘어가고, 임금은 조금씩 겨우 오르다가 또 동결.
" 저 분이 그저 대단하기만하고,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아직 일자리 많구나' 이렇게만 보이는가?"
저 개인이 인간으로서 힘든 일을 해 낸 것은 대단할 수 있으나,
저 사람이 '자신이 대단하고자' 일했는가?
단순히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었던 마음이었겠지.
그저 내 집 한칸 갖고 주인집 눈치라도 덜보고,
재개발권이었다면 언제 내쫓길지 불안해하면서. 그렇게 살았겠지.
왜이렇게 어려운 사람이 어렵게 사는 일이 칭찬받기만 하고 끝나지는가.
"너무 힘들었지요?"
"우리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봐요."
"이놈이 빈부격차, 분노스럽지만 노예제처럼, 신분제처럼 아예 운명같은 건 아니니까, 열심히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다같이 잘 살아봅시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그냥. 마음이 짠하다.
생활의 달인같은 거 볼 때에도,
대체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일을 믿겨지지 않게 잘 처리하게 되었는가,
를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너무 아프다. 아니, 마음 전체가 다 아프다.
음악과 들으니 센치해져서 긴 얘기를 썼네요.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갑시다.
362
10년의 근성 (소리 주의)
[새창]
2009-01-22 13:47:4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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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시점에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방송사와, 시청자들의 반응(리플)들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
비정규직(아르바이트 포함)가 늘어나고, 경제의 악순환에 빚더미에 올라앉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우리집도 그렇다. 그리고 IMF때 타격은 물론 엄청났다.
경험이 있는 자들은 내 말이 어떤 이야기인지 알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 하루 한푼을 아껴가며, 새벽일 나가셨다 늦은 저녁 돌아오신다.
방송처럼 한시간 자는 것은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많이 봤다.
열심히 사는데, 열심히 살아왔는데..
경제 파탄냈던 강만수와 떨거지들은 10년 뒤에 웃으면서
"올해(2008년)에 돈(세금) 참 원없이 써본 것 같네요"
라는 염치없는 목소리를 두꺼운 낯짝으로 텔레비전에 들이민다.
어머니 아버지는 다시 김치에 밥을 드시며
"에휴.. 없는 사람이 죄지.. 현실은 그래.."
세금 낼 거 다 내고, 빚 갚아가고..
그런데 왜 윗대가리들은 뻘짓하는데?
사람이 한시간 자가면서 10년에 3억이 넘게 갚을 수 밖에 없는 사회.
좀 대책도 마련하고 도울길이 그리 없었나?
이 전 정부 때도, 신자유주의바람에 비정규직은 늘어가고, 임금은 조금씩 겨우 오르다가 또 동결.
" 저 분이 그저 대단하기만하고,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아직 일자리 많구나' 이렇게만 보이는가?"
저 개인이 인간으로서 힘든 일을 해 낸 것은 대단할 수 있으나,
저 사람이 '자신이 대단하고자' 일했는가?
단순히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었던 마음이었겠지.
그저 내 집 한칸 갖고 주인집 눈치라도 덜보고,
재개발권이었다면 언제 내쫓길지 불안해하면서. 그렇게 살았겠지.
왜이렇게 어려운 사람이 어렵게 사는 일이 칭찬받기만 하고 끝나지는가.
"너무 힘들었지요?"
"우리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봐요."
"이놈이 빈부격차, 분노스럽지만 노예제처럼, 신분제처럼 아예 운명같은 건 아니니까, 열심히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다같이 잘 살아봅시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
그냥. 마음이 짠하다.
생활의 달인같은 거 볼 때에도,
대체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일을 믿겨지지 않게 잘 처리하게 되었는가,
를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너무 아프다. 아니, 마음 전체가 다 아프다.
음악과 들으니 센치해져서 긴 얘기를 썼네요.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갑시다.
361
무한도전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영상
[새창]
2009-01-18 00:22: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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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예쁘다 :-)
360
무한도전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영상
[새창]
2009-01-18 00:22:2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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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예쁘다 :-)
359
인터넷방송시절 슴가공략하는 김구라선생.swf
[새창]
2009-01-18 00:19:4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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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싫다..
저 방송 만드는 者들이나, 하는 者나..
.. 무슨 사연이 있지 않고서 했다면,
(당시 정말 뭐 불치병에 걸린 사람 치료비를 마련해야 했다거나 급하게 좋은일에 써야하는 기금 마련이 필요했다거나)
만약에 단지 정말 인기나 돈 때문에 하려고 저렇게 한거라면.
진짜 싫다.
김구라 막장 방송, 가끔 눈살 찌푸려질 때도 많아서
짜증났는데 이거 보니 뭐랄까 "역시, 이런 사람이었나" 싶은 느낌이 든다.
제발 사연이라도 있었길..
안그럼 개인적으로 진짜 병맛이라고 부를 것 같다.
여자들도 웃는게 웃는게 아닌 것 같다.
이 장면만 봤지만...
이런 방송이 되는 한국이었다는 게 슬프다.
이런 방송이 적나라하게 방송되는데,
밀양 청소년이나 , 그런 사건들이 나오는 게
단순히 걔들 탓이겠는가..
이런 사회적 분위기.
이런 사회 싫다.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1-18 00:19:4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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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싫다..
저 방송 만드는 者들이나, 하는 者나..
.. 무슨 사연이 있지 않고서 했다면,
(당시 정말 뭐 불치병에 걸린 사람 치료비를 마련해야 했다거나 급하게 좋은일에 써야하는 기금 마련이 필요했다거나)
만약에 단지 정말 인기나 돈 때문에 하려고 저렇게 한거라면.
진짜 싫다.
김구라 막장 방송, 가끔 눈살 찌푸려질 때도 많아서
짜증났는데 이거 보니 뭐랄까 "역시, 이런 사람이었나" 싶은 느낌이 든다.
제발 사연이라도 있었길..
안그럼 개인적으로 진짜 병맛이라고 부를 것 같다.
여자들도 웃는게 웃는게 아닌 것 같다.
이 장면만 봤지만...
이런 방송이 되는 한국이었다는 게 슬프다.
이런 방송이 적나라하게 방송되는데,
밀양 청소년이나 , 그런 사건들이 나오는 게
단순히 걔들 탓이겠는가..
이런 사회적 분위기.
이런 사회 싫다.
357
진짜로 좋아하면...
[새창]
2009-01-12 00:10: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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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대놓고 했다는 걸로 그것을 판단 할 수는 없겠죠.
그 "맥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대놓고 모텔가자, 자고싶다 를 얘기하던 맥락.
나는 왜 너와 "지금" 자고싶은가.
그리고 이런 건 저렇게 짧은 부분만 보여주고 판단해 달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딱 답나오는 힌트만 보여주는 느낌?
"응 그사람은 너 사랑하는 거아니야" 라는 답을
오히려 듣고싶어서 쓴 느낌입니다.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1-10 21:32: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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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둘리얌님..
그게 씻고 안씻고가 아니라 피가 화확약품이랑 반응해서 나오는 냄새인건데
그렇다면 모든사람들이 면생리대를 쓰거나, 생리를 안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면생리대 쓴다고해서 피비린내가 완전히 가신다는 것도 아니에요. 화학약품과 반응해서 나는 그 "고양이똥구멍냄세"가 조금 가실뿐이에요.
저런 반응은 남자들 손에서 정액냄새 나니까 잘좀씻고 다녀라 랑 다를게 없게 들려요.
355
대학교땜에 이 대학 인식이 어떤지
[새창]
2009-01-10 21:3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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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한성대 성공회대 이런데도 인식으론 한성>>>>>>>>>강원 이런건가요?"
이 글이, 한성대와 성공회대에서도, 한성>>>>>>>강원으로 한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제3자들이 한성대 성공회대 이런데를 인서울이라고 해서 강원보다 월등히 높게 치냐는 건지 의미가 애매모호 하군요.
자신이 원하는 교수나 학풍, 학과를 보고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생각하고 하는 게 가장 좋은 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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