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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rve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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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v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23:42 2 삭제
    문재인 지지율이 후보 선출 뒤에 20%가 넘었는데

    뇌는 갖고 계세요?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22:05 2 삭제
    안철수가 그리 대단한 존재라면 민주당의 모함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좀더 믿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지나간 일을 소설쓰면서 합리화하시지 말구요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20:41 3 삭제
    3자 대결에서 막판에 3등 하던건 생각안나시나봐요?
    가츠님 글에 나온 안철수 펀드에 속한 사람들을 여론조사에 꼭 포함시켜달라는 요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일화는 안철수하고만 한게 아니라, 심상정하고도 했는데 말입니다. 야권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단순히 안철수 몰아내기로 해석하시는게 대단합니다. 안철수가 아니라 새누리가 아니면 누구라도 단일화 하려고 노력했을겁니다.

    안철수 중심의 망상에서 좀 벗어나시는게 어때요?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05:45 2 삭제
    민주당 패악질에 떨어질 안철수의 지지율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스스로 안철수의 급떨어지는 소리를 하다니 부끄럽지 않나요? 믿음이 부족해보이네요.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3:04:38 2 삭제
    망상도 그만, 남탓도 그만해요. 불쌍한 님아.

    여론 조사로 겨우겨우 간신히 이긴 당대표 자리를 내려놓는 결정을 고작 안철수 찍어내기를 위해서 했다니.

    키보드로 소설쓰는 것도 급이 있는겁니다. 웃고 갑니다.
    8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50:39 2 삭제
    그리고 안철수도 양보할 생각 없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양보한 사람이 사퇴하고 며칠 동안 연락 안되고

    지지자들에게 등떠밀려서 형식적으로 유세다니고, 대선 개표도 하기전에 미국가고

    앞으로 민주당하고 엮이지 않고 자기 길 가시겠죠. 저도 부디 그러길 바랍니다. 지지자분들께서는 민주당 욕 안해도 될텐데요. 신당 지지율도 잘 나오니까 지방선거도 잘되겠죠. 믿으세요.
    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43:27 4 삭제
    그 당시 지도부 사퇴할 이유가 없었는데요?
    선거 전략의 부재 때문에 졌다고 볼정도로 아주 형편없는 선거 유세라고 생각합니다. 당 차원의 지원도 매우 미흡했습니다.

    전 안철수에게 대선 패배의 책임을 돌리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안철수 지지할 권리를 달라며 후보를 흔들었던 조경태, 김한길, 안민석 등의 삽질과 무기력한 지역 유세에 패인이 있는 거죠. 그 이유가 당 지도부의 공백상태에 있는거구요.

    대선 복기할 때, 당내 결속이 되지 않은 건 컨트롤 타워, 리더십의 부재라고 봅니다. 안철수는 민주당 일부 인사들과 교감하며 지속적으로 당 지도부, 문재인 흔들었고 단일화 룰 합의 교섭의 전제조건으로 여러가지를 요구 했습니다. 합의 진행을 위해 요구대로 물러나줬더니, 그것조차도 안철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졸렬한 행동이었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전지적 안철수 시점인가요? 재밌는 생각이군요
    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34:24 2 삭제
    당신 말고 저 정치 공학이라는 사람은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노, 민주당 혐오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안철수 지지의 대부분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하긴 안철수가 한 일이 없어서 기성 정치인에 대한 혐오로 밖에 그의 지지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32:18 4 삭제
    이해찬 박지원이 그런 수준낮은 인물들은 아닙니다.

    당대표, 원내대표 된지 반년도 안돼서 물러난게 고작 안철수에게 덤태기를 씌우기 위해서였다? 정말 피해망상을 가지고 생각을 하시네요. 민주화 운동하고 6선, 4선한 의원들이 고작 안철수 죽이려고?

    그런식으로 바라볼만큼 안철수를 죽이려고 발버둥치지 않았어요. 본인이 자충수 계속 둔 걸 왜 남탓을 하나요?
    8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29:18 2 삭제
    악수를 두는 정치인은 알아서 사라질텐데요.
    늘 하던대로 친노, 민주당이나 욕하세요.

    안철수 지지하는 척 하지 마시구요.
    그동안 올리신 댓글들을 보니 안철수를 진정으로 지지하신다고 보이지 않는데요
    8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21:52 2 삭제
    정치공학 님은 꾸준히 혼자 벽을 보고 이야기 하시니 그러려니 합니다. 늘 고생 많으십니다. 몸은 챙겨가며 일하시길.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20:28 4 삭제
    건국했다는 표현과 건국절을 기념한다는 달리봐야합니다

    건국절을 기념하자라는 논의의 시작이 이승만 국부론과 같이 나왔고 이 기획이 뉴라이트 연합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선 합의가 문재인의 고집때문에 실패했다라고 보시는데 이게 사실과 어긋나죠. 이해찬, 박지원 찍어내고 선거본부에서 문재인 돕던 인사들도 물러났는데요. 합의 과정에서 친노 패권 문제다 라고 지적한 안철수 쪽 인사들의 비판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건 감사하게도 가츠님 글에 나와있는 '사실' 입니다. 이걸 자기 맘대로 곡해하니 대꾸할 수가 없는 겁니다.
    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15:24 3 삭제
    쓴 글이 비논리적이고, 피해망상에 가득차서 대꾸를 못하겠다는 거죠. 민주당과 문재인에 한맺힌 분들이네요.

    저도 새누리당을 극단적으로 혐오하니 뭐 그런류의 생각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논리적으로 설명한다고 받아들이지 않으실테니 종교적 믿음이라고 하는거죠.
    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22:01:57 6 삭제
    대꾸도 못하겠네요
    이정도면 종교적 신념으로 봐야됩니다.
    안철수 동상 세우기 운동 안하시나요?
    801 제가 바라본 안철수의 행보 [새창] 2014-02-16 21:57:03 6 삭제
    제 주장과 동일합니다.

    전 추가적으로 싱크탱크에서 최장집이 나간 것과 김효석 김성식 이계안 등 구 민주당, 새누리당 인사들의 영입 또한 그에게 기대를 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대선에서의 지리멸렬한 단일화 합의과정 그리고 자기에게 유리한 룰 강요한 뒤 돌연 사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선거 유세를 보고 이 사람을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기대마저 저버린 사건은 위에서 나온 노원 병 출마입니다.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악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에게 노무현을 기대하지 말라는 게 지지자들의 중론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노무현과 같은 길을 걷지 않고서는 대선 당선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치 구조가 그러니까요.

    친노라고 낙인찍고 배격하는 일에 가장 능하고 즐기는 자들이 조중동을 위시로 한 기득권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 이념을 떠나 순수하게 반새누리를 위한 목적으로 표의 확장성을 생각한다면 지역주의 타파에 온몸을 던지는 정치인이 사람들에게 각인될 것입니다.

    제3정당의 필요성은 패권경쟁이 아닌 정책 경쟁을 통해 드러나며, 안철수는 이 점에서 신당의 필요성을 잠재적 지지자들에게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지지자들을 확보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갖고 있는 대중적 지지도가 상당한 만큼,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본디 가진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택을 앞으로 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묻지마 안철수 지지는 새누리당 콘크리트 지지자들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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