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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	안철수에 대한 단상 [새창]	2014-01-27 00:36:42	6	삭제
		03학번 부디 그런 이상론에 빠져계시지 말길ㅎㅎ 누가 무관심한게 그들 잘못이라고 그랬어요? 살기 힘들어서 정치에 관심가질 수 없는 사람들 대중매체를 통해서 밖에 정치를 접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거죠 이런 현실에서 할 수 있는게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뿐
	574	안철수에 대한 단상 [새창]	2014-01-27 00:34:28	8	삭제
		03학번 제발 저리다니요? 무슨 소릴 하고 계신지? 지금 민주당에 대해 무능하다는 생각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유리한 상황에서도 여당에게 끌려다니다니요? 저도 절대적으로 현 상황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무능함에 대한 반박은 긴 세월동안 민주당이 쌓아온 일들에 대한 것들입니다. 민주화 투쟁도 했고, 평화적 정권교체도 했으며, 수권정당이기도 했습니다. 이 역사를 전부 부정하고 그를 지지해야할 만큼 그의 능력이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573	안철수에 대한 단상 [새창]	2014-01-27 00:24:31	6	삭제
		검증된 무능이라니, 한국 정치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신건 아닙니까?ㅎㅎ 군부독재 세력과 친일파 세력들이 기득권인 나라입니다 전두환이 작년에 육사에서 사열받는 나라라구요 정치적 냉소주의를 넘어 정치 혐오에 빠지신 분들이 역으로 메시아를 기다립니다 극단적인 허무주의를 탈피하는 것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최소한의 기대만 갖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선거때만 관심갖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는 소리를 밥먹듯 하시겠죠. 안철수도 당신들이 욕하고 있는 이놈들, 저놈들처럼 행동하고 있다구요.
	572	안철수에 대한 단상 [새창]	2014-01-26 22:01:38	31	삭제
		단일화 과정은 정말 그러했습니다 안캠에서 당대표, 원내대표인 이해찬, 박지원 및 선거캠프의 문재인 의원 측근들도 물러나게끔 유무형의 압박과 비판이 이어졌죠. 늦은 단일화 시기 + 지역 공약 및 선거전략 부재 + 대선후보의 당 통제력 약화로 인해 그야말로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진 것입니다. 그런데도 안 지지자들은 문재인이 아니라 안철수였으면 이겼을 대선이라며 생떼를 씁니다. 인심써서 그렇다고 쳐봅시다. 소속 의원도 없는 대통령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디제이, 노무현이 여소야대 속에서 얼마나 악전고투를 했습니까? 심지어 노무현은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심판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위 글에서 나왔듯 상상해온 이미지와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을 보며 해야할 것은 한가지 입니다. 그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합니다. 그의 집권플랜이 어떠하든, 집권한 뒤에 어떤일을 하든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역사인식 문제, 영남이 아닌 호남에 집중하는 문제에 대한 확실한 명분제시가 필요합니다. 또한, 유권자들은 새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571	가끔은 독한 현실의 말보다 감성덩어리 위로가 도움이 된다 [새창]	2014-01-26 16:35:45	3	삭제
		약해질 때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호된 질책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요 글쓴이는 전자의 입장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후자와 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걸 단순히 이성적으로 훈계하려는거라고, 감정상해하는 것도 좋지 않네요. 타인에게 자신의 입장으로 맞춰달라고 떼쓰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그정도의 호의는 쉽지 않은 겁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부모님도 그렇게는 못해주시잖아요 요는, 당신에게 감정적 위로를 해주는 사람과 현실을 강조하며 이성적 판단을 강조하는 사람모두 당신에게 엄청난 호의와 친절을 베푸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랑과 애정의 반댓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하죠.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것이 세상을 자기 중심적으로 봐도 된다는 특권을 주는 건 아니에요. 남 역시 소중한 존재임을 항상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570	겨울왕국 배경 실사판.jpg [새창]	2014-01-26 09:58:43	1	삭제
		눈의 여왕 원작이 원래 노르웨이
	569	박지원 최고 의원 최근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새창]	2014-01-25 23:40:28	9	삭제
		박지원은 미주 한인회 회장출신이고 디제이 사람입니다. 친노랑은 거리가 있죠 마찬가지로 5공청문회 스타 출신인 이해찬 의원도 평민당(디제이당) 출신입죠 박지원 욕설 트윗이야 잘못한거죠 이 양반도 이빨로 흥하고 망하는 사람이 될 듯 요즘에야 날이 서있는 듯 합니다
	5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0:50:05	1	삭제
		마치 마약과도 같죠ㅎ
	5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0:48:55	2	삭제
		혁명의 날개/ 당신이 가져온건 10월중순 데이타고 본문은 11월 중순꺼 단일화 룰 합의 관련해서는 나도 아쉽긴 한데 안철수가 애초에 표본조사 방식을 계속 고집하고 있던것부터가 좀 나를 맛탱이가 가게 만들었지요 민주당원들 전혀 고려안하는 방식을 계속 요구했는데 이건 덮어놓고 자기 밀어달라는 말밖에 더돼요? 너무 이기적이었음
	566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13:06	1	삭제
		지지율적 측면에서 안철수 지지자 분들의 이야기를 수용한다고 해서 넘어가도 안철수의 어떤면이 새로운지는 여전히 제게 답을 주시지 않았습니다ㅎㅎ
	565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12:21	1	삭제
		통계 수치가 아직은 편차가 좀 큰 편이라 완전히 신뢰를 할 수는 없네요. 근데 확실한건 무당파층 흡수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좀더 두고봐야겠습니다
	564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10:37	0	삭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713 이 뉴스도보세요 그럼
	563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09:03	1	삭제
		투표율이권력/ 제가 왜 민주당을 옹호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철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안철수가 왜 다른지는 전혀 설명하고 계시지 못하네요ㅎㅎ
	562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08:09	1	삭제
		투표율이권력/ 한가지만 물읍시다 그럼. 정치적 양극화는 무슨 문제입니까?
	561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새창]	2014-01-25 03:06:55	1	삭제
		혁명의날개/ 안신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흡수했지, 새누리당을 흡수하진 못했죠. 사실을 왜곡하시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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