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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5	많은사람들이 기억하는 특이한가수 [새창]	2014-02-05 03:38:27	1	삭제
		거북이 최고는 사계 리메이크
	664	(자동재생)윤하 전설의 앨범.jpg [새창]	2014-02-05 03:06:28	0	삭제
		편한가봐는 등산으로 치면 와! 이제 다 올라왔다! 능선을 타자 하다가 다시 올라가고, 주욱 능선을 타다보니 다시 한번 더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죠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 쯤에서 숨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으은 찬 바람마져어어! 멈춰버린 바암 창틈에 스민 달 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널 기다려
	663	사신토스의 탄생(오영종 vs 홍진호) [새창]	2014-02-05 02:43:17	1	삭제
		토스팬이면서 콩팬인 저로써는 다시 보고싶지 않은 경기입니다 이때 홍진호가 나름 상승세여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영종 다크로 농락해서 눈물났죠 그래도 가을의 전설, 로얄로더 오영종의 베스트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회 우승했죠
	662	차유람 오늘자 디시인증.jpg [새창]	2014-02-05 02:37:07	1	삭제
		홍진호 얼마전에 솔로복귀했답니다
	661	이석기 친구 이정희를 통해 본 통진당 [새창]	2014-02-04 12:16:32	0	삭제
		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새누리당이 지금까지 해온 일들은 북한과의 강경대립노선이었고 고립주의, 내부붕괴유도였습니다. 이 정책은 부시2세 정책과 흡사한데 지금 오바마 정부에서는 wait and see를 기반으로 대북지원을 점차 늘려가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막기위해 박근혜를 지지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 목적에 맞는 지지는 민주당보다 오히려 통진당을 지지하셔야합니다. 평화체제 구축의 가장 극단에 서있는게 통진당이니까요 평화와 전쟁'억지', deterrence개념을 혼동하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660	이석기 친구 이정희를 통해 본 통진당 [새창]	2014-02-04 12:03:41	0	삭제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지만 그들이 한국의 이해관계에 100%충실할 수 없습니다 실리관계라고 하셨는데 경제문제만 하더라도 IMF때 시장개방요구 및 구조조정에 대한 조건을 강요하고, 신자유주의 체제도입을 강요한 것 역시 미국입니다. 말그대로 혈맹이라는 허울 속에 알맹이는 '돈'인 셈이죠 이번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진행과정을 보시면서도 한미 관계가 단순 실리관계에 해당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659	이석기 친구 이정희를 통해 본 통진당 [새창]	2014-02-04 11:59:35	0	삭제
		NL들의 생각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는 민족주의자 김구부터 김대중까지 나름 꾸준히 계승되어오는 생각입니다. 제2공화국때 있었던 통일 논쟁에도 한반도 중립 통일론이 대세였구요. 글쓴이의 시각처럼 한반도에서 미국이 주둔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군사적으로 유리한 것 만은 아닙니다. 국제정치학에서 나오는 동맹의 딜레마처럼 강대국간 세력다툼 문제에 우리가 끌려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이게 잘 드러났던게 노무현 때 파병한 것이죠 FTA는 국가간 협정이라 미국과 맺을수도 있고, 맺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 대선 화제가 한미FTA가 불평등조약이란 의견이 야권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었고 조약 비준과정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절차상 하자 때문에 재개정 논의와 함께 통진당 쪽에서는 농민들의 보상이나 확실한 지원책 없이는 FTA는 안된다, 폐기하자는 주장을 한 것입니다. 평화협정 체결 문제도 사실 박근혜 대통령이 기회만 되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전 통진당 내부의 비민주적인 작태와 사실이라면 당을 해산해야할 내란 혐의 혹은 국보법 위반행위가 싫은 것이지 진보정당으로서 충분히 내걸 수 있는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658	허지웅은 어떤 인간임? [새창]	2014-02-04 11:49:56	1	삭제
		말이 거북할 정도로 현학적이고 누구를 닮으려고 애쓴다는 느낌입니다. 요즘에야 괜찮지만, 진중권도 예전에 허지웅처럼 관심받으려 한다거나 말이 지나치게 현란했었던 때가 있었죠 인지도가 생겼다 싶으면 정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657	[브금]한국사에 이런 인물도 있었군요 [새창]	2014-02-04 11:34:46	1	삭제
		무어의 이론에서 영국의 명예혁명을 설명할 때도 이와 유사한 설명방식이 사용되는데 고려말 유입된 유학의 영향으로 농업중심 관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땅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게 설득력을 가집니다
	656	[브금]한국사에 이런 인물도 있었군요 [새창]	2014-02-04 11:32:07	0	삭제
		정도전의 실패는 사실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조선 개국 당시 새로운 권력층이 된 신진사대부들의 관심은 오직 땅이었죠 그 땅을 무상몰수, 무상분배하자고 하였으니 지배층의 지지를 받지 못할 수밖에요 위로부터의 개혁이나, 제도적 혁명은 일본의 케이스에서 알 수 있듯이 지배층의 단결된 이해관계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대립은 당시 신진사대부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2:43:32	0	삭제
		당 지도부를 강성파로 앉히면 됩니다 최소한 이해찬, 박지원 체제였으면 이렇지는 않았을겁니다.
	654	지금 이석기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새창]	2014-02-03 22:15:12	0	삭제
		내란음모는 무죄 하지만 국보법 위반으로 징역 혹은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로 국회의원 상실될 것 같습니다
	653	죄를 입증해야하는 건 검사의 책임입니다 [새창]	2014-02-03 18:17:24	1	삭제
		치즈가싫다/ 헌법3조에 의거 북한 주민도 한국 국적자입니다. 남북관계에 대한 진영논리는 낡은 관념이고 없어져야 합니다. 헌법적인 관점에서 북한은 반국가단체이면서 통일을 위해 협력해야될 대상이라고 헌법재판소가 판시하고 있습니다. 논점은 이석기가 내란행위를 하였는가, 그 행위를 검찰이 형사 절차상으로 증거에 입각해 제대로 입증해냈는가 입니다
	652	죄를 입증해야하는 건 검사의 책임입니다 [새창]	2014-02-03 17:40:12	2	삭제
		XP/ 그런 정치적 해석이라면 사실 진보진영은 통진당과 같이 공격받을 각오를 하고 통진당을 비호해야합니다. 어차피 종북 논란은 앞으로 수구 언론에 의해서 재생산될 것이고, 그렇다면 통진당 탄압 뒤에는 정의당, 민주당 탄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권 진영에 대한 색깔론은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통진당이 지속되고 안되고는 유권자들에 의해 충분히 판단될 수 있습니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13:18:49	1	삭제
		광복, 건국은 중요한 구분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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