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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5 04:13:27	1	삭제
		살다 보면서 느낀건데...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 스스로가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서 만족하면 상관없지만 주위 시선을 의식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외모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살 빠지면 이쁘겠다고 하는 사람은 진심일 겁니다. 저도 주위에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여성분이 몇명 존재했었거든요. 한 번 죽기 살기로 해서 빼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거에요. 자존감도 올라갈테고 부디 다이어트 성공해서 신세계를 경험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3	[익명]알콜중독인 아버지 [새창]	2015-04-05 04:08:48	0	삭제
		모든 아버지가 티브이에 나오는 듯이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더 나쁘고 더 좋은 부모는 분명 존재하지만 우리 아빠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들여다 보면 개개인마다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을겁니다. 몰론 저희 아버지도 술 좋아하시고 저도 술 자주 마시지만 술 주정 없는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많은 얘기 나누시고, 술을 끊어라라는 얘기보다는 "아버지가 자기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표현으로 한 번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아버지 성격이 내성적이셔서 술을 안드셨을 때에는 하고자 하는 얘기들을 다 못하다가 술 마시면 취해서 할 말 하고 스트레스 푸는 성격처럼 보이는데 술 안 드실때 역사얘기 등을 먼저 꺼내보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12	[익명]지잡대다니고있는학생입니다.질문있어요 [새창]	2015-04-05 04:02:40	1	삭제
		일단 스스로가 지잡대라고 하는데서 자기 대학에 대한 자부심은 없는 것 같아요. 원래 스스로가 지방사립대라고 표현해도 지방잡대라고 얘기 하진 않거던요. 그리고 님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왔을테니 본인도 그 정도 급의 수준일꺼고. 꼭 대학에서 다 배운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스스로 공부하되 약간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대학수업들으시면 성적도 오를테고(최소 장학금 받을 수준은 될 듯), 좋은데 취업할 수도 있을 겁니다. 꼭 주변 친구들 공부하는 것만큼 공부해서 많은 걸 바라진 마셔야 할 겁니다. 지방사립대학교에서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사립대나와서 대기업 금융권 취업했습니다. 불가능 없습니다. 신입사원 연수에서 명문대 애들 다 제치고 1등했어요. 물론 지금은 그만두고 자영업중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11	근데 진짜 이영표가 분석을 잘하는것같네요 [새창]	2014-06-18 18:29:12	0	삭제
		뜬금포이긴한데 이영표형이랑 유시민씨랑 좀 닮지않았어요?
	10	자동차 보험관련 꿀팁 [새창]	2014-06-17 15:47:37	0	삭제
		1 전직 보험사 보상과출신입니다 종합보험가입시 정확하게는 무보험보상특약 가입시(특별한경우 아니면 다가입되어있을겁니다)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본문의 내용이 좀 잘못된것같아요 그리고 본인과 배우자에 한해 다른 자동차 몰다가 사고가 나면 다른자동차에서 보상되지 않는 경우 자기차량의 보험으로 보상처리 되는겁니다 단 면책조항이 좀 많은데 면책내용은 대개 적은 보험료를 내기위해 꼼수쓰는걸 막기위한게 많아요 예를들어 다른자동차가 가족인 경우에는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9 00:36:38	0	삭제
		상남동 히노쇼군 자주 갔었는데ㅜㅜ 없어진다니요ㅜㅜ 나는 미역국 맛있던데 아쉽네요 저도 지금 장사를 하고있고 앞으로 술집도 할 생각인데ㅜㅜ걱정이 앞서는군요 겉으론 장사 잘되는것같던데ㅜㅜ
	8	한국 중소기업 지원에 대하여 [새창]	2013-09-14 02:41:39	0	삭제
		이건 명백한 해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치판단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 교수님의 의견이 그렇다 뿐이지 그게 답은 아니며, 님께서는 그러한 주장을 가지는 사람의 논리를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판단은 본인의 문제죠. 중소기업을 지원하면 그것의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보수와 진보 어느것이 타당한가에 대하여도 해답이 없고 누구는 보수주의자, 누구는 진보주의자 듯이 이 문제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시험칠 때는 교수님의 의견대로 적는 것이 좋으며(왜냐하면 교수님이 채점을 하니까) 다만, 님의 주장을 교수님의 뜻으로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으며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세우는 것이 학습하는데 유익할 것 같습니다.
	7	기회비용에 대해 [새창]	2013-09-08 18:33:54	0	삭제
		이거 6000원이 맞아요 명시적비용 피씨방에서 쓴돈 2000원 그리고 묵시적ㅂㅣ용 게임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면 받게되리라는 수익금 4000원
	6	테샛 공부하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3-09-05 03:42:21	1	삭제
		저 테셋시험 쳐볼려고 합니다ㅋㅋ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그리고 사실 모든 경제학시험이 진보보다는 원론적이거나 보수적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보수적관점에서 시험은 치시되 진보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고자 한다고 하여도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경제를 생각해보아야 하기때문에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03:40:16	0	삭제
		미국은 기축통화국가라 서브프라임 생기고, 양적완화(돈을 찍어서 시장에 푸는 것)로 해결을 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결하지 못합니다. 일본은 부동산 거품 꺼지면서 장기침체에 들어섰지만 그나마 일본국내 많은 인구들이 있기에 내수에 비교적 강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돈을 찍어서 풀지도 못하고(만약 그렇게 해결하려 든다면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 그리고 일본만큼 내수가 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방에 훅 갑니다. 아주 큰 일 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집값을 지지하고 어떻게든 집값하락을 막고자 하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집값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 너무 포퓰리즘으로만 접근할려고 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당장 정권에 손해를 좀 본다고 생각을 할 지라도) 점진적으로 집값을 하락시켜 지금까지 있던 거품 좀 꺼뜨려주셨으면 합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5 03:33:58	0	삭제
		집값은 서민들의 버팀목입니다. 집값이 하락하면 엄청난 하우스푸어들이 양산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문제가 집값의 거품이 갑자기 빠지면서 생긴 것입니다. 집값을 미리 정부에서 대처를 하지 않으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갑자기 확 빠지게 되고, 그에 대한 타격은 상상이상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유(예를 들면, 집값하락을 누구도 원하지 않고, 정부도 많은 정치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집값이 이상하리만큼 상승했다고 하더라도 쉽게 하락을 못시키는 거죠 그리고 박근혜정부가 대선때에도 집값하락을 막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했었고, 문재인은 점진적인 하락을 얘기했었죠 장기적으로는 문재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국민들은 하락보다는 하락을 시키지 않겠다는 박근혜의 말이 더 상큼하게 들렸겠죠 집값 한방에 훅가면 그 때부터가 한국의 위기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지금 현대노조 파업하는거요 [새창]	2013-09-05 03:27:12	0	삭제
		현대자동차 파업으로 인해서 "파업"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2	궁금해서 그런대요 이러면 손해보나요? [새창]	2013-09-05 00:49:30	0	삭제
		공유지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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